쥘 르나르(Jules Renard, 1864년2월 22일 ~ 1910년 5월 22일, 프랑스 출생)

프랑스의 소설가·극작가이다. 살롱출생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집안에서는 그를 파리의 사범학교에 보내려 하였으나, 문학에 이끌린 그는 창작에 열중하여 1894년 <홍당무>를 써냄으로써 문단에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다.

나이가 들자 고향으로 돌아가 촌장 일을 보면서 농촌을 개혁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주요 작품으로 <일기> <박물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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