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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크기 (천문으로 본 조선 강역)  산해경山海經 

 


영국이 인도 점령 후에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칭하였다.
한자로 나라이름을 지었다면 無西國이라고 지었을 법하다. 
고대 朝鮮은 얼마나 컸을까?
문자의 의미에 천문을 더하여 조선의 강역을 보자. 
朝자의 고대 상형을 보면, 해의 주변에 행성이 돌고 달의 상형이 아래로 향하고 있음을 상형한 그림이다.

 


 

 

十(십)자형은 乾乾(건건)히 돈다는 의미이고, 달이 지면 곧 아침이 온다는 의미의 자형이다.
 
상형을 만들 당시 해의 주변의 행성의 운행을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고, 大意(대의)는 자연의 질서에 맞춰서 순조롭게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朝는 天文을 하는 천자국의 의미이다.
 
鮮선
鮮은 = 魚 + 羊의 합자이다.
천문에서 魚 + 羊의 합자는 다름 아닌 십이궁(十二宮)중 雙魚宮쌍어궁과 白羊宮백양궁의 합을 의미한다.

雙魚궁과 白羊궁의
천문상에서 십이궁(十二宮)중에서 雙魚궁과 白羊궁의 크기는
 
雙魚宮쌍어궁 黃道經度 황도경도 330∼360° Apparent RA: 23h 16m 50.62s
白羊宮백양궁 黃道經度 황도경도 0∼30° Apparent RA :19h 43m 09.31s 
23h 16m 50.62s - 19h 43m 09.31s = 3h:33m (약 3.5h)=
360° / 24시간 = 15°* 3.5h =52.5도
천문도 360°의 둥근 원에서 52.5°의 크기이다.
 

 朝鮮 : 같은 시각 雙魚궁과 白羊궁의 의 별자리를 모두 볼 수있는 나라 강역의 크기.

         

 

 

 

 


고대 서양 점성학은 황도 12궁중점으로 삼는다.

고대 양의 자리는 조선 강역의 시작점이었다.

고대 조선의 천문이 서양으로 간 걸까?

서양별 자리 "머리털 자리"는 刑天의 잘린 머리가 있는 은하의 북극 점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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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입수한 銅鏡이다.

아직 감정을 받지 않아서  

銅鏡의 정확한 제작 시기나, 진품 확인및 유사 작품등의 관련내용은 파악하지 못 했다.

하지만 동경 속의 그림은 내가 줄곳 찾아다니던 그림이었다.

 

본 란에 여기 저기 올려진 내용들을 축약한 그림이라해도 좋을 듯 하다.


부상,탕곡,태양, 삼족오, 곤륜산, 모두 그려져있다.


내용을 간추려 감상해보자.

 

1. 목왕과 서왕모 이야기


아래 글은 중국 진나라의 학자. 곽박[郭璞, 276~324]이 산해경을 주석하면서 쓴 서문내용의 일부이다. 

山海經敍解(산해경서해)   郭璞

                     

-----案汲郡竹書及穆天子傳 穆王西征見西王母 執璧帛之好 獻錦組之屬 穆王享王母於瑤池之上 賦詩往來 辭義可觀 遂襲昆侖之丘 遊軒轅之宮 眺鍾山之嶺 玩帝者之寶 勒石王母之山 紀跡玄圃之上 乃取其嘉木豔草奇鳥怪獸玉石珍瑰之器 金膏燭銀之寶 歸而殖養之於中國 


-----급군죽서, 목천자전을 보면 목왕은 서쪽으로 정벌을 가서 서왕모를 만나서 가지고간 아름다운 비단을 짝을 맞춰 바쳤다. 

목왕은 瑤池(요지)의 못 가에서 서왕모와 즐겁게 시를 주고받았는데 그 표현과 뜻이 볼만하였다. 마침내는 곤륜언덕에 올라 헌원궁에서 노닐며 종산의 봉우리를 보고 천제의 보물을 갖고 놀며 왕모산의 돌에 글을 새기고 玄圃(현포)의 꼭대기에 발자취를 남겼다. 또한 그곳의 아름다운 나무와 고운 풀과 기이한 새, 괴상한 짐승, 옥돌과 보석, 기물, 금고 촉은의 보물을 얻어 돌아와 그 것을 나라 가운데 심고 가꾸었다.


穆王駕八駿之乘 右服盜驪 左驂䱚耳 造父爲御 奔?(犇)戎鳥右 萬里長騖 以周歷四荒 名山大川 靡不登濟 東升大人之堂 西燕王母之廬 南轢黿鼉之梁 北躡積羽之衢 窮歡極娛 然後旋歸

 

목왕 여덟 마리의 준마가 끄는 수레를 탔다. 오른쪽으로 도려를 가운데에 부리고 왼쪽으로는 녹이를 바깥에 부리고, 조보를 마부로 삼아 분융을 오른쪽에 태워 만리를 쉬지 않고 달려 사방의 끝을 돌아보고 명산대천을 오르고 건너지 않은 곳이 없었다. 목왕(穆王)은 全國 四方을 돌아다니면서, 닿는 곳마다 名山에 오르고 큰 江을 건너기도 하였다. 동쪽으로는 大人들이 있는 山에 오르고 서쪽으로는 西王母가 있던 宮에서 잔치를 베풀었으며 남쪽으로는 자라와 악어같은 것을 다리로 삼아 수레를 달리게 했다. 북쪽으로는 날짐승 털이 많이 쌓인 거리를 거닐며 즐거움과 기쁨을 마음껏 누린 후에야 돌아왔다. 東升에는 대인국의 당이고, 西燕에는 서왕모의 집이고 南轢에는 黿鼉의 다리가 있고, 北躡에는 積과 羽의 갈림길이 있다. 기쁨과 즐거움을 모두 누린 후에야 돌아 왔다.


案史記說 穆王得盜驪騄耳驊騮之驥 使造父御之 以西巡狩 見西王母 樂而忘歸 亦與竹書同 左傳曰 穆王欲肆其心 使天下皆有車轍馬跡焉 竹書所載則 是其事也 而礁周之徒 足爲通識瑰儒 而雅不平此 驗之史考 以著其妄 

사기를 보면 목왕이 도려 녹이 화류 같은 천리마를 얻어 조보로 하여금 몰게 하여 서쪽을 돌아보고 서왕모를 만나서 즐기느라 돌아올 것을 잊었다고 했는데 역시 (죽서)의 기록과 같다. (좌전)에서는 목왕이 자신의 뜻한 바를 펼치고자 천하의 모든 곳에 수레의 바퀴와 말의 발자취를 남겼다.라고 했는데 竹書(죽서)에 있는 기록이 바로 이 일이다.   -줄임-


 

사마천의 史記 卷一百二十三 <大宛列傳> 사기 권 백이십삼(대완열전)

      

--太史公曰 禹本紀言河出崑崙 崑崙其高二千五百餘里, 日月所相避隱爲光明也. 其上有醴泉瑤池 今自張騫使大夏之後也, 窮河源, 惡睹本紀所謂崑崙者乎 故言九州山川 尙書近之矣 至禹本紀山海經所有怪物 余不敢言之也.---


--- 禹本紀(우본기)에 黃河(황하)의 물은 곤륜산에서 발원하고,

곤륜산 해와 달이 이 산을 비껴가며 옆에서 비춘다. 2.500리에 달하는 높이다.

그 위에는 醴泉(예천)과 瑤池(요지)가 있다고 했다.

이제 張騫(장건)이 大夏(대하)에 사신으로 다녀와서,

黃河(황하)의 발원지를 발견했다 한다.

어찌 禹本紀(우본기)에 이르는 곤륜산이라는 것과 견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九州山川(구주산천)이란 尙書(상서)에나 어울리는 말이다.

禹本紀(우본기)와 山海經(산해경)에 있는 怪物(괴물)에 대해서

나는 감히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2. 扶桑과 湯谷 / 부상과 탕곡. 삼족오와 태양


부상 탕곡 이라는 단어는

그 옛날 어줍잖은 文士는 감히 필설하지도 못한 단어였다.

간혹 천하를 통달한 당대 학자님의 詩귀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든 이상향의 단어였다.

부상과 탕곡과 관련된 고서의 내용을 간추리면...

                  (산해경. 회남자. 도연명/시. /왕충/논형 굴원九歌東君/ 離騷經 등)



在海外東方有湯谷    바다 밖의 동쪽에는 탕곡이 있고

上有扶桑            위로는 부상나무가 있다고 한다.

十日浴沐水中        열 개의 가 물속에서 목욕을 하고

有大木九日居下枝    아홉 개의 가 아래가지에 머무는 큰 나무가 있으니,

一日居上枝          하나는 윗가지에 머문다고 한다.

扶桑在上一日方至    부상나무위에 해가 들어오고 

一日方出皆載于烏     하나는 나가는데 모두 그 위에 새가 올려져있다.

日中三足烏          가운데 삼족오가 있다

天問   屈原( BC 343 ? ~ BC 277)

天何所沓十二焉       하늘은 열두겹이 어디에서 겹치는가

分日月安屬           나눠진 해와 달은 어디에 속하였고, 

列星安陳             펼쳐진 별자리는 어디에 줄지어 서나?

出自湯谷 次于蒙汜    태양 탕곡에서 나와서 몽수로 간다.

自明及晦 所行幾里    아침부터 저녁까지 몇 리나 가나?


九歌/ 東君

暾將出兮東方照       가 떠오르나 동쪽 하늘 밝아오네

吾檻今扶桑           부상에 시간을 맞추고

撫餘馬兮             여유롭게 말을 돌보네.

安驅夜蛟蛟兮既明     밤은 달각달각 어디로 달렸기에 아침이 밝아오나


<도연명> 「讀山海經(독산해경)」중에

泛覽周王傳(범람주왕전)     穆天子傳(목천자전)을 두루 보고,

流觀山海圖(유관산해도)     하늘의 별자리 그림(산해도)을 따라가며 본다.

俯仰終宇宙(부앙종우주)     아래, 위로 맞춰보니 마침내 宇宙(우주)로다.

不樂復何如(불락복하여) >   다시 보아도 즐겁지 아니한가. --


이 글의 내용은 "목천자전"이라는 책을 읽고 밤하늘의 별자리가 그려있는 天文圖(천문도)를 보고 하늘의 별자리와 맞춰 보았다는 말이다.

山海圖(산해도)란 천문도를 의미하며 천문도와 실재의 밤하늘의 별을 [俯仰] 아래위로 번갈아 가며 맞춰 보니 [終宇宙] 마침내 모든 우주를 본 것 같다는 별바라기의 즐거움을 노래한 것이다.



3. 그림 해설


이 동경은 여러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고려때의 "산수동경"이라고 한다.

그림의 내용설명은 없이 그저 산천을 유람하는 신선 그림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유물명/ “동제양각용수전각문원형경”이라한다.


위 글을 읽고 그림을 감상하면 굳이 많은 설명은 필요치 않을 듯하다.


1.  그림의 중앙 둥근 원 모양은 거울의 손잡이“鈕뉴”부분이다. 태양의 의미이다.

    오른쪽 나무가 태양이 떠오른다는 扶桑부상나무이다.

    물결치는 듯 넓은 공간이 태양이 목욕을 한다는 湯谷탕곡이다. /出自湯谷

    태양의 오른쪽에서 태양을 가로질러 날아가고 있는 새의 모양이 보인다.

해 가운데에 있다는 三足烏이다. /日中三足烏

    좌측에 산과 궁궐의 그림이 보인다. 곤륜산과 헌원궁이다.  /遂襲昆侖之丘 遊軒轅之宮

    “곤륜산은 해와 달이 이 산을 비껴가며 옆에서 비춘다.”했는데  /日月所相避隱爲光明也

    곤륜산이 태양보다 그 위쪽에 그려있다. /日月所相避隱爲光明也

    그 아래쪽으로 물결 출렁이는 요지의 못이 그려있다. /穆王享王母於瑤池之上


    중간부분 줄지어 서있는 인물들의 모습은

    목왕이 조보를 마부로 삼아 수레를 타고 와서  헌원궁 앞에서 서왕모를 배알하는 모습      을 그리고 있다.

    맨 오른쪽의 인물이 목왕이다.

그 앞에 채찍을 들고 가는 천하제일의 마부 조보가 보인다.

가운데 흡사 개구리같이 보이는 인물은 서왕모께 드릴 선물을 들고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시동의 모습이다.

    그 앞에는 목왕 일행을 맞이하는 접반사가 나와서 함께 인사하는 모양이다.

                               2명이다. 한명은 구부리고 한명은 맞절을 한다.

    좌측 궁전아래 세 사람이 보인다.

    가운데 서왕모가 선녀의 몸치장으로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고 양쪽에 두 명의 악사가      천상의 음율을 연주하며 목왕을 반기고 있는 그림이다.


2.  그림의 방위: 둥근 天文圖上의 방위와 같다.

오른쪽이 동쪽이다.   동쪽에 부상나무가 있다. 東扶桑

                     서쪽에 서왕모가 있다.   西西王母

아래쪽이 남쪽이다.  

     남쪽에 돌다리모양의 그 아래쪽에는 악어의 발과 거북이의 머리가 보인다.

     <남쪽으로는 자라와 악어 같은 것을 다리로 삼아 수레를 달리게 했다>한다.

그러니까 돌다리로 보이는 것을 악어의 등으로 보면 된다.  /南轢黿鼉之梁


3.  그림 속 고대 전설의 탐구


그 옛날 아무리 충직한 신하라 할지라도 임금에게 直言(직언)을 했다가는 볼기를 맞거나 아니면 당장 목이 달아난다.  

임금을 훈계하고 설득하기 위해서는 古事(고사)를 인용하거나 寓話(우화)를 인용해서 스스로 깨닫도록 언어의 마술을 이용한다.

그러기에 신하의 언어는 날로 세련되어지고 감칠 맛 나는 이야기로 꾸며지는 것이다.

그들의 언어는 한 장의 난초 그림으로도 의사소통을 하고, 한마디 말속에 숱한 의미를 지니는 이중 삼중의 언어로 변모하게 된다.

古書(고서)를 읽는 재미이기도하다.


동경의 그림은 마치 구름 위에 노니는 신선들의 모습이다.

위 거론된 전설은 한낱 전설일 뿐일까? 또 다른 의미는 없을까?

곤륜산은 과연 서쪽 티베트 어느 높은 산을 말하는 것일까?

지구상 해와 달이 이 산을 비껴가며 옆에서 비추는 높은 산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마천은 史記 <大宛列傳>에서 말하기를

張騫(장건)이 大夏에 사신으로 가서 보았다는 곤륜산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 했다.

禹本紀와 山海經에 적혀있는 崑崙山 과는 다른 의미가 있다는 말이다.

字를 자세히 보면 자형의 모양에서도 해가 비껴가는 산이라는 뜻이 보인다.

崑崙山은 어디에 있을까?


서양의 모든 신화는 밤하늘의 별자리에 적어 놓았다. 안드로메다. 오리온, 헤라클레스

우리 동양의 신선이 노니는 곤륜산 또한 밤하늘에 있다.

崑崙곤륜 = 우리은하수를 말하고

崑崙山이란 밤하늘의 우리은하의 중심부분인 “궁수 별자리” 위쪽을 이르는 말이다.

지금의 밤하늘에서도  달과 해는 우리은하수를 비껴가면서 비추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은하적도의 천구적도에 대한 기울기는 62˚6 (1950년 분점)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전설 또한 그 속내에는 별자리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山海經敍解(산해경서해)의 郭璞은 말한다.


아.‼ 의혹을 품은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於戲 群惑者其可以少寤乎 


皆此書跨世七代 歷載三千 踓暫顯於漢而尋廢 其山川名號 所在多有舛謬 與今不同 師訓莫傳 遂將湮泯 道之所存 俗之喪悲夫 余有懼焉 故爲之創傳 疏其壅閡 闢其茀蕪 領其玄致 標其洞涉>

이 책은 七代를 거쳐 3.000년이 지난 뒤에 비록 漢代(한대)에 잠시 나타났으나 그대로 버려졌다. 그 산천의 이름과 위치는 어긋나고 잘 못된 곳이 많아 지금과는 다르다. 해석하는 방법도 전해지지 않고 마침내 소멸되려 한다.

진리가  담긴 것인데, 세상 사람들이 이것을 잊는 것은 슬픈 일이다. 나는 이것이 두려운 것이다. 그런 까닭에 주석을 달아 막힌 곳을 뚫고 황폐한 곳에 길을 내고, 어두운 밤하늘에 다다르는 길목을 세워 건너는 골짜기를 표시한다.

훌륭한 뜻이 어려 있는 많은 글이 세상에서 없어지지 않고, 진기한 이야기가 오늘에도 끊기지 않고 夏后 의 발자취가 미래에 사라지지 않고 여덟 개의 들판(온 세상)의 이야기가 후세 사람들에게 전해진다면 좋지 않겠는가.



夫蘙薈之翔 叵以論垂天之凌夫之翔  蹏涔之遊 無以知絳虯之騰  鈞天之庭 豈伶人之所躡  無航之津豈蒼兕之所涉 非天下之至通 難與言山海之義矣 嗚呼 達觀博物之客 其鑒之哉


무릇 풀숲의 새가 하늘을 나는 경지를 논할 수 없고,

발자국에 고인 물에서 노는 것이 붉은 용이 하늘에 오르는 경지를 알 수 없고, 

장엄한 음률이 울려 퍼지는 천상의 뜨락에 속된 악공이 발을 디딜 곳이 아니며,

배 없는 나루터에서 어찌 蒼梧之山과 兕까지 건너 갈 수 있겠는가. 

天下를 통달하지 않고는 더불어 山海經의 의미를 말하기 어렵다.

아‼ 天下를 통달한 박식한 後代사람은 이것을 거울로 삼을 것이다. 

                                                               - 郭璞 -


 

銅鏡의 그림은  도연명이 보았다는 산해도의 일부가 아닐까?.

나는 감히 이 銅鏡동경의  이름을  "山海圖鏡"이라 이름지었다.

무덥고 지루한 장마기간 동안

             한편의  그림 속에서 신선들과 노닐고 있다.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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