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imgs.naver.com/imgs/nblog/spc.gif)
문자 기원
記憶力(기억력)의限界(한계) 극복
文字(문자)의 起源(기원)은 의사 전달에 있어서 言語(언어)의 時間(시간)空間的(공간적)制約(제약)의 克復(극복)을 위함이다.
그에 앞서서 꼭 기억해두어야 할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 표시를 해두는 방법의 일환으로 상형을 만들어 그려놓은 것이며,
인간의 記憶力(기억력)限界(한계)의 극복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 문자이다.
인간 기억력의 한계를 넘어선 방대한 량의 기억해야할 정보가 있다면, 그것은 어떤 형태이든 기록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고대에 가장 기록을 필요로 하는 방대한 정보량은
治民(치민)과 歷史記錄(역사기록)또는 의사전달에 앞서서 당대의 弘益(홍익)에 필요한 天文記錄(천문기록)인 것이며
이 때의 기록은 일반적 의사전달 수단이 아닌 천문학적 전문용어로 쓰여진 것이다.
세계에는 많은 종류의 고대문자가 있다.
많은 부분 해석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잃어버린 고대의 역사만큼이나 미해독 문자가 많다.
본인은 미해독의 원인은 문자를 만들 당시의 정서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것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유인원에서 인간으로 진화하는 단계에서 문자의 상형에 무슨 과학적 의미를 부여했겠는가? 하는 식의 접근은 영원히 문자해석의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늘을 보게되고 하늘의 별을 머리에 이고 살아간다.
하늘을 나는 기러기와 같이 인간의 내면에는 天文(천문)본능이 존재한다.
농경, 수렵, 항해, 고대인들의 삶은 자연순응이며, 거기서 자연의 질서를 밝혀 弘益(홍익)을 위한 과학을 한 것이고 과학의 시작은 곧 天文(천문)을 의미한다.
천문은 과거의 기록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과거의 기록이 없는 천문은 뱃전에 표시를 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고대문자의 상형 그것은 천문기록이며, 고대의 문자는 천문학자가 만들은 것이다.
미해독 문자해석의 접근은 천문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를 고대하며, 이미 완역된 세계의 모든 문자의 많은 부분 천문 기록으로 다시 해석 되어야한다.
무당의 주술기록, 역사의 서술만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고대과학이 제자리를 찾는 일이며 7대 불가사이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2003 꽃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