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의 손에 넘어가기 이전  심사과정부터 의문이 제기됐었다.

 

 

 

 

 "대한민국" 글자 획수가 20획이라 파멸의 의미가 있다고? 

"대한민국" 글자 획수를 억지로 21획을 만들어 놓았다.

 

             (조형상 어느것이 안정감이 있는지 한 눈에 보인다.)

 

심사의 의문을 제기하고 저들 측근들과 무던히도 다퉜다.

멀쩡한 자의 다리는 왜 부려뜨린 것일까?

너무도 고의적이었다.

결국 국새제작의 사기 전모가 들어나 빵에 가셨다.

뿐만아니다.

 

조상의 이름을 팔아가며 "농은 갑골문 천부경"이라는  진본의 진위를 알 수 없는 

국보급 유물을 소장하고있다고 하며 세간의 주목을 끌어 들였다.

많은 이들이 진위여부를 감정 해보자고 하였으나 내놓지 않았다.

이 물건이다.

 

 

 

갑골문자적으로 또다른 뜻의 해석을 해보려고 3. 4개월 허송한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분통이 가시질 않는다.

멀쩡한 대낮에 천둥벌거숭이한테 벌겋게 당했다. (나 말고도 여러 분들이 있음)

개인이 아니 국가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는 저 천둥벌거숭이 능력의 원천은 어디일까?

 

 

다리가 부러진 자는 4대강 가득 담긴 믈통을 짊어지고 시름하고 있을 때 

물의신(ONDIN 언딘[ɔ̃dɛ̃])이 세월호를 삼켰다. 

 

 

 

 

저들은 이런 일련의 사건이 4대국새를 없애버렸기 때문이라며 황당한 주장을 하고있다.

 

저들은 심사 과정에서 자의 다리를 부러뜨려 놓고는  '21획이어야 국운이 생동한다'고 주장 했다.

너희 말대로라면 다리 부러뜨렸 듯이 물길을 막았기에 물의신(ONDIN 언딘[ɔ̃dɛ̃])이 생동한 것이냐?

지금도 국운이 생동중인가?

더 큰 생동이 있는 것인가?

 

저 천둥벌거숭이가 또다시 도잡질을 하고있다.

묘청의 혼신이냐. 신돈의 여귀냐?

구름이 몰리기도 전에 천둥벌거숭이가 먼저 날뛰고있다.

뭘 믿고 날뛰는 것이냐?

 

민홍규는 자신의 옥살이는 모함 때문이라 주장하면서

 “터에도 눈이 있다. 국새전각전에서 만든 대한민국 4대 국새가 폐기되고 혈처를 다스리는 거울바위 석경, 거북바위 귀감석, 솥바위 복석정 중 세 번째 바위가 잘못 놓인 이후부터 터의 울음이 계속 되고 있다”고 했다.

 

21세기 귀신 씻니락까먹는 소리를 하고 있을 때

그렇게도 미신 타파를 외쳐대던 자들은  왜 침묵했던가?

지금도 침묵하는가?


또다시 도발이 시작 되는 듯하다.

쪽집개 무당의 강림인가?

누굴믿고 날뛰는가?

 

明博豆朴명박두박 짓은 이제 그만 삼가하시라!

明博豆朴명박두박이란 널리 박식한 사람의 사기행각을 이르는 말이다.

豆朴: 두박은 엎드러져 넘어져 코 깨지는 소리라는 뜻이다. 사기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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