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화가이자 문필가였던 그녀는 여자이기 전에 한 인간이었고 인간이기 전에 예술가였다.
예술가로서 그녀의 삶은 예술 자체였다. 그러나 그녀의 해방론에 가까운 여성관은 전통적인 여성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었다.
남성 중심 사회에 대한 그녀의 대범한 도전은 불행의 신호탄이었다.
근대 신여성들의 삶이 그랬듯이 그녀의 화려했던 삶은 한순간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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