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laby - IU 자장가 - 아이유
日文을 중심으로 꽃신 번역본 (기존 번역본과 내용 다름)
구본웅 이상
차8씨의 출발 8氏の出發
균열이 생긴 밭과 논바닦에 한 대의 곤봉을 꽂아 亀裂の入つた荘稼泥地に一本の棍棒を挿す
하나인 채로 커진다. 一本のまま大きくなる。
나무가 자란다. 樹木が生える
이상 以上
꽂는 것과 자란다는 것이 挿すことと生えることとの
원만하게 서로 구별이 없이 하나로 합해짐을 나타낸다. 円満な融合を示す
사막에 핀 한 개의 산호나무 근처에서 沙漠に生えた一本の珊瑚の木の傍で
돼지같은 인간이 생리를 하듯 하는 일은 할리는 없고 豕の様なヒトが生理されることをされることはなく
외로이 생리하는 것에 의해 자살한다. 淋しく生理することに依つて自殺する。
만월은 비행기보다 신선하게 満月は飛行機より新鮮に
공기 속을 추진하는 것의 신선이란 空気を推進することの新鮮とは
산호나무의 음울함을 보다도 珊瑚の木の陰欝さをより
그 이상 배가된 이전의 것이다 以上に増すことの前のことである。
수레바퀴는 땅을 굴러가지 않는다 (윤부전지) 輪不輾地
펼쳐놓은 지구본을 앞에 두고서 질문 하나를 제시한다. 展開された地球儀を前にしての設問一題
곤봉은 사람에게 땅을 떠나는 棍棒はヒトに地を離れる
곡예를 가르치는데 アクロバテイを教へるが
인간이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한가. ヒトは了解することは不可能であるか。
지구를 굴착하라 地球を掘鑿せよ
동시에 同時に
생리작용이 가져오는 상식을 포기하라 生理作用の齎す常識を抛棄せよ
쏜살같이 달리고 또 一散に走り 又
쏜살같이 달리고 또 一散に走り 又
쏜살같이 달리고 또 一散に走り 又
쏜살같이 달린다. 一散に走る
인간은 ヒトは
쏜살같이 달리다가 멈춘다. 一散に走ることらを停止する
사막보다도 고요하다. 沙漠よりも静謐である
절망은 사람을 불러세우는 絶望はヒトを呼び止める
무표정이다. 無表情である
표정의 무지이다. 情の無智である
한 대의 산호나무의 사람의 一本の珊瑚の木のヒトの
목덜미의 등쪽이다. 脖頸の背方である
앞쪽에서 상대하기는 스스로 몹시 두려워서지만 前方に相対する自発的の恐懼からであるが
인간의 절망은 ヒトの絶望は
세상이 태평함을 유지하려는 선천적 경향이다. 静謐であることを保つ性格である。
지구를 굴착하라 地球を掘鑿せよ。
동시에 時に
사람의 숙명적 발광은 곤봉을 밀어내는 것이어라 ヒトの宿命的発狂は棍棒を推すことであれ
* 사실 차8씨는 자발적으로 발광했다. * 事実且8氏は自発的に発狂した
그리하여 어느 덧 そしていつの間にか
차 8씨의 온실에는 은화식물이 꽃을 피워가지고 있었다. 且8氏の温室に隠花植物が花を咲かしていた
눈물에 젖은 감광지가 に濡れた感光紙が
태양에 마주쳐 연이은 흰색들의 광을 내었다. 太陽に出会つては白々と光つた
1932.7월 조선과 건축,
기존 변역본 원문
且8氏의出發
龜裂이생긴莊稼니영의地에한대의棍棒을꽂음.
한대는한대대로커짐.
樹木이盛함
以上꽂는것과盛하는것과의圓滿한融合을가리킴.
砂漠에盛한한대의산호나무곁에서돛과같은사람이
산葬을當하는일을當하는일은없고심심하게산葬하는것에依하여自殺한다.
滿月은飛行機보다新鮮하게空氣속을推進하는것의新鮮이란
珊 瑚나무의陰鬱한性質을더以上으로增大하는것의以前의것이다.
輪不輾地 展開된地球儀를앞에두고서의設問一題.
棍棒은사람에게地面을떠나는아크로바티를가리키는데
사람은解得하는것은不可能인가
地球를屈鑿하라
同時에
生理作用이가져오는常識을抛棄하라
熱心으로疾走하고 또 熱心으로疾走하고 또 熱心으로疾走하고 또
熱心으로疾走하는 사람은 熱心으로疾走하는 일들을 停止한다.
砂漠보다는靜謐한絶望은사람을불러세우는
無表情한表情의無智한
한 대의 산호나무의 사람의발경의背方인前方에相對하는
自發的인恐懼로부터이지만사람의絶望은靜謐한것을維持하는性格이다
지구를굴착하라
同時에
사람의宿命的發狂은棍棒을내어미는것이어라
*事實且8氏는自發的으로發狂하였다 그리하여어느덧且
8氏의溫室에는隱花植物이꽃을피워가지고있었다.
눈물에 젖은 感光紙가太陽에마주쳐서는희스무레하게光을내었다.
1932.7월 조선과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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