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Holy Night -거룩한 밤

宋史·天文志太祖乾德五年丁卯五星聚奎  967

 

 

 

 

15  奎宿규수별자리     안드로메다η  (η And)

 

 

카시오페아 왕비는 사치와 허영 그리고 잘난체를 하다가 미움을 받아

그녀의 딸  안드로메다를  제물로 받쳤다.           그녀의 딸은  바위산 쇠사슬에 묶여있었는데.....

 

 

 

 

 

 

 

 

 

 

 

奎宿규수별자리 모양은 고대 漢文字한문자의 기원을 간직한 별자리이다.

 

별 규: 자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별 규. 걸을 귀. 별의 이름. , 文章문장. 가랑이. (다리를 벌리고)걷다 (). 걷는 모양(

 

다리를 벌리고 걷다라는 말의 천문상의 의미는 각 별자리좌표의 위치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奎宿규수별자리 16개 별의 모양은 마치 가랑이를 벌리고 걷는 사람의 발자국 자취와도 같다.

bc 4447년 경에는 奎宿규수별자리 가운데에 적도 선분이 지나간다.

    마치 적도 선분 상하로 가랑이를 벌리고 걷는 모양과 같다.

 

 

설문해자에서 말하는 규는 빗장뼈라는 의미를 보자.

說文繫傳大部》:奎亦人缺盆骨    ---   규는 사람의 빗장뼈역할을 한다.

이말을 천문으로 이해하면 적도선분을 의미한다

 

 

 

 

따라서 奎별규자의 천문적 의미는 

별규: 赤緯적위 좌표. 적위값 이라는 의미이다.

 

 

 

 

인간이 최초로 문자를 만든 계기는

하늘의 별자리모양을 돌판에 그리면서 탄생한 상형이 문자의 기원설이라고 주장한지  20년이 흘렀다. 

지구상 모든 문자의 기원설은 천문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그것을 증명할만한 글이 남아있다.

 

 

 

최초 漢字한자의 글자는 누가 어떻게 만들었나 ?

 

최초의 한자의 문자 상형을 만든 것은 별자리 그림이다.

 

예날 글자의 기원에 관해 고찰 해보건대

황제 창힐은 신통하여 사물을 정확하게 보는 4개의 눈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고 奎星규성 별자리모양의 아름다운 곡선을 살펴보고

아래로 거북의 (등껍질에 그려진 별자리)모양에서 세의 발자국을 따라 그려가 듯 별자리를 따라가며

그 모양을 정확하게 맞춰 놓았는데 모두가 아름답고 합당한 모양을 취해 문자로 만든 것이다.

 

按古文者黄帝史倉頡所造也頡首有四目通於神明仰觀奎星圜曲之勢俯察龜文鳥迹之象博采衆美合而爲字是曰古文

                                                             張懷瓘장회환  당나라 해릉 右率府兵曹參軍우솔부병조참군을 지냈다. 眞書.行書등을 잘 썼다.

 

 

 

 

 

 

 

 

 

 

 

 

                                              바닷가  바위산에 쇠사슬에 묵인 안드로메다 와  괴물 고래 메두사 와 싸우는 페르세우스

 

 

前漢전한 孝宣帝효선제(B.C.73-70)는 상군에서 크고 널따란 바위를 깨뜨렸는데,

깨어진 곳에는 석실(石室)이 있었습니다.

그 석실 속에 두 손이 뒤로 묶이고 형틀에 매달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신의 아버지였던 劉向유향은 간이대부였는데,

석실에 묶인 사람은 이부의 신하라고 아뢰었습니다.

그 일을 어떻게 알았는가? 라고 하문하시자

山海經산해경에 써있다고 아뢰었다고 합니다.

산해경의 글 속에는 貳負이부가 알유를 죽였으므로,

천제가 소속산에서 이부에게 오른쪽 다리를 반대로 하고 양손을 위로 다리와 함께 결박하여 죽인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때 효선제는 크게 놀라셨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조정의 선비들은 山海經을 기이하게 생각한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 후로는 문학을 하는 학자나 유학을 하는 대학자들 모두 산해경을 읽고 배웠습니다.

이때부터 상서로운 일이나 괴이한 일에 대해서는 상세히 살폈으며,

먼 나라 다른 사람들의 노래나 풍속도 연고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역경에 말하기를 천하가 번잡해도 어지러워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모든 이치에 박식한 사람은 미흡함이 없을 것입니다.

신 유수는 죽음을 무릅쓰고 삼가 아뢰옵니다.

 

 

 

孝 宣 帝 時擊 磻 石 於 上 郡陷 得 石 室 其 中 有 反 縛 盜 械 人 時 臣 秀 父 向 爲 諫 議 大夫言 此 貳 負 之 臣 也 詔 問 何 以 知 之 亦 以 山 海 經 對其 文 曰 貳 負 殺帝 乃 梏 之 疏 屬 之 山 桎 其 右 足反 縛 兩 手 

 

上 大 驚  朝 士 由 是 多 奇 山 海 經 者文 學大 儒 皆 讀 學 以 爲 奇 可 以 考 禎 祥 變 怪 之 物 ,

見 遠 國 異 人之 謠 俗 故 易 曰 言 天 下 之 至 ? 而 不 可 亂 也 博 物之 君 子 其 可 不 惑 焉 臣 秀 昧 死 謹 上

 

                                                                         山海經劉秀校上表산해경유수교상표 내용 중에서

 

 

 

 

반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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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을 별똥이라고 한다.

그러면 지구는 변소가 되는 셈이다.

변소 예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우리 속담에 "멋 부리다가 똥독에 빠진다"는 말이 있다.

주제넘으면 망신을 당한 다는 말이다.

저 카시오페아 별자리는 멋을 부리다가  딸을 재물로 받치고 지금까지 망신을 당하고 있다.

밤 하늘에서 변소인  지구 쪽을 향해   W 엉덩이를 까고서....

 

 

그래서 이름이 카시오페아 인가

 

엉덩이를 - 까시오 폐하-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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