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 창설 기념식을 신라호텔에서 한 이유는 ?
1.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 사망 - 안중근 의사에 의해 총살
2. 1932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를 기리는 사찰 "박문사博文寺" 가 들어선 날
현 서울신라호텔 자리에
3.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총살 - 당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총살
현 서울신라호텔 부근
이토의 혼이 서려 있던 장소에 새겨져 있는 民族中興'민족중흥'이라는 넉자의 글씨
마모가 심해 글쓴이의 이름이 '朴正○'라고만 보인다.
그런데 필체를 보나 그런 곳에 글씨를 남길 수 있는 지위에 있던 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해보면
박정희가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그곳에선
1932년10월 26일 박문사博文寺 낙성식이 있던날
이광수, 최린, 윤덕영 등의 친일부역자와 그외 천여명의 참석하였다.
박문사 건립 공사 현장에서 부역했던 시인 이상
참을 수 없는 치욕에 군중사이를 뛰쳐나와 구덩이 속에 엎어져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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