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급 법원 판사 회의체.

2003년 8월 18일, 4차 사법 파동으로 처음 소집되어서 개최되었다. 

이후 비정기적으로 "전국 판사와의 대화" 혹은 "전국 법관 워크숍" 등의 형식으로 열렸다. 

그러던 중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당시 법원행정처가 판사들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흘러나오면서 '제왕적 대법원장'을 견제하고 법원 내부의 수평화를 위해서 전국법관대표회의 상설화 요구가 거세졌고, 

「전국법관대표회의규칙이 제정됨에 따라, 2018년 4월부터 공식 기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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