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皇地皇人皇의 의미-

 

흔히 三皇為:天皇伏羲 地皇神農 人皇軒轅라한다.

또한

天皇道 地皇德 人皇明 이라 일컫는다.

 

고대의 역사는 전설이 되었다.

고대 최고의 권력은 누가 天祭를 지내느냐에 따라

천자라 칭하고 封禪봉선이라는 를 올릴 수 있었다.

封禪봉선의 의미는 무엇인가.

천산에 올라 하늘에 새 왕조의 창업을 고하고

천문관측을 정확히 하여 새로운 왕조의 새로운 역법으로 새로운 달력을 만들어

하산하여 백성들에게 공표하고 새 왕조의 창업공신들에게 식읍을 나누어 주는 일이다.

새 왕조가 들어설 때마다 새로운 역법을 시행했고 오랜 왕조의 역법이 잘 맞지 않으면

새로운 봉선을 올려 역법을 수정해서 왕조를 지탱한 것이다.

 

사마천의 아버지가 천문학자였으나 봉선제에 참가하지 못해 원한이 서렸다는 일화는

올바른 천문을 하지 못한 잘못된 봉선이었기에 아쉬움을 나타낸 것이다.

고대천문은 최고 권력자의 비밀스러운 프로젝트였다.

그려니 당연히 고대 권력자들의 싸움 속에는 천문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다만 일반 백성들이 알 수 없는 이중적 언어로써 전래됐기에 까다로운 제악이 따른 것이다.

고대 실담어(悉曇語)산스크리트(梵語)어는 왕족만이 사용한 언어라 한다.

공자 또한 주역 속에 비밀스러운 말로 천문울 감추고 있는 것이다.

 

三皇為:天皇伏羲 地皇神農 人皇軒轅

三皇帝 때의 천문을 보자.

 

1. 天皇伏羲

伏羲시대 천문

작대기를 세워 해 그림자의 길이로 하지와 동지를 관측하고

태양이 땅 밑으로 사라지면 떠오르는 별자리로 보든 별은 태양의 지시대로 떠오르고 사라지는 12 황도대의 천문이 전부였다.

그림 복희 여와의 맨 위 태양과 주변 별자리의 그림이 황도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때의 천문상 은 태양을 중심으로 하였기에 태양의 축인 황극 하나만이 존재한다.

이를 일러서 고대천문의 天皇이라 한다.

 

 

 

따라서 해가 움직여가는 길을 天皇道라한다.

 

 

 

2. 地皇神農

神農시대 천문

천문의 발전으로 별자리가 북극을 중심으로 펼쳐있음을 발견한다.

북극의 존재를 알게 되자.

皇極北極 2개의 극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天皇, 地皇이 되었다.

 

 

 

 

본디 전설에는 황극과 북극은 한자리에 있었다.

공공이 부주산을 들이 받은 사건이후 지축이 23.5도 기울어 두 극이 생겼다는 이야기다.

그 때 산을 들이 받은 공공의 이마에 혹이 생겼다고 상상이 가지만

신농씨도 이마에 두개의 혹이 생겼다.

황극과 북극의 심벌이다.

 

地皇德이라했다.

은 베푼다는 뜻이다.

地皇 북극이 중심이 되어 뭍 별자리들을 360도 펼쳐 놓았다는 뜻이다.

 

3. 人皇軒轅

人皇시대 천문

황제들의 피 터지는 싸움으로 많은 영웅들이 백성을 이끌고 온 지구로 퍼져나간다.

멀리 퍼져나간 동족들은 기존의 천문 역법이 차이가나는 사실을 알고

새로운 역법을 만든다.

지구의 위치에 따라 하늘의 별자리 좌표가 달리지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북극 출지값을 얻어낸 것이다.

이때 자신이 서있는 머리 위쪽 또한 극이 존재함을 발견한 것이다.

천정의 좌표 人極人皇인 것이다.

 

 

 

人皇明 이라 했다.

은 확실하게 밝힌다는 뜻이다.

天皇 地皇 人皇 황극 북극 천정의 좌표를 알았음으로 정확한 천문을 하게 된 것이다.

 

지구는 하루 한 바퀴 자전한다.

관측자의 입장에서 보면 地皇人皇항상 고정된 위치에 있다.

북극의 좌표와 천정의 좌표는 고정점인 반면에 天皇은 북극의 주변을 一週한다.

묘한 언어의 마술이다.

 

 

 

天皇地皇의 주변을 돌아간다는 말이다. 天皇道

그러고 보니 地皇이 덕스러워 보인다. 地皇德

지금까지 이 사실은 人皇이 찾아 밝힌 것이다. 人皇明

伏羲 神農 軒轅 이후 封禪의 주체가 되고자하는 피 터지는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온세상은  三皇帝가 주관하며 그로써 결말이 나는가?

아니다

옜날 예기다.

四皇帝 時代가 도래한다.

4次元의 확인 4차원의 도래

이름하야  次皇이라한다.

혹이 셋 달린 외계인이 가지고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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