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o Dudamel : Dvorak - Symphony no. 9 - 4th movement - Allegro con fuoco
성경 속의 空間과 時間槪念을 알아보자. - 1 -
하느님은 제일 먼저 시간과 공간을 창조했다.
성경 창세기 속에서 말하는 최초의 빛은 인간이 볼 수 있는 빛이 아니고 하느님만의 빛이다.
하느님의 빛과 인간이 빛은 槪念이 다르다.
성경 창세기에 태초에 빛이 있었다 한다. 태초에 빛은 곧 공간의 의미이다.
하느님에게 있어서는 태초에 빛은 태양 빛이 아니라 빛이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하느님만의 빛이다.
인간이 공간을 구분하는 것은 빛에 의해 가능하다.
눈을 감고서는 공간의 구분은 불가능하다.
빛은 공간에서만 존재한다.
하느님은 이 빛을 낮이라 부르고 어둠을 밤이라 하였다.
여기서 빛과 어둠이란 인간의 시선으로 본 것이 아니고 하느님의 입장에서 본 빛과 어둠이다.
하느님의 빛과 어둠은 하느님의 의지가 삼라만상 속에 내재해 있음을 客體表象객체표상하기 위한 주관적 필수요소이다.
이 빛이 인간에 있어서는 空間으로 인식되는 것이며 하느님의 어두움은 인간에 있어서는 時間개념이 되는 것이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태초에 빛이 생긴 첫째 날의 주체는 오직 하느님뿐이었음을 상기하시기 바란다.
아직 인간존재 자체가 출현하기 이전의 빛과 어둠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등장한 것은 여섯째 날이다.
이 공간과 시간의 개념을 도입해 놓으신 후 뭍 생명들을 위해 드디어 넷째 날에 태양을 만드셨다.
인간이 빛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이 태양 빛 뿐이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 시간이며 하느님의 어둠 밤이다.
하느님의 언어로 빛과 어둠이 인간에게는 空間과 時間槪念으로 인지되는바
하느님의 빛과 어둠은 언제 어디서나 내 안에 거하시는 전능하심이다.
많은 사람들이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신 것과 넷째 날에 태양을 창조하신 것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거나 창조론을 비판하는데 사용한다.
이 논쟁의 해답이 하나님이 주체가 된 빛과 어둠은 인간에 있어서는 공간과 시간의 개념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이다.
비판자들이여 이글을 읽고 더 이상 창세기를 욕되게 하지 말지어다. - 꽃신장사 -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3, 히1:10
(창 1:2) 땅이 1)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 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창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 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2)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창 1: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 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창 1: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 1: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창 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 1: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 1: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3)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창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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