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元占經은단순히 점성술에 관한 책이 아니다.

고대 중국 천문학의 전체적인 모습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문헌이다.

당나라 현종713년 이전 잊혀진 수많은 천문서적들의 흔적이나마 찾아 기록해놓은 책이다.

당시 인도 사람 구담실달(瞿曇悉達)이 지었는데, 모두 120권이다.

 

開元占經개원점경

에 관한 책이라는 문자적 해석이 오해의 소지이다.

점치다의 뜻으로 해석하니 천문학자가 무당이 되고 과학이 巫術무술이 됐다.

 

= +

복 모두 점을 치다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천문 해자에서는

복은 날짜” “Day”라는 뜻이다.

丙寅月 乙丑卜= 병인월 을축일

 

따라서 = +

: 날짜를 말한다는 말아다.

이 말은 시간을 이야기 한다는 말이다.

즉 시간....날짜.... 역법을 다룬다는 말이다.

 

점자의 사전적 의미에

 

: 爾雅·釋言隱占也。《占者視兆以知吉凶也必先隱度故曰隱占也

著位也

隱占也: 은밀히 역법을 다룬다,

占者視兆以知吉凶也: 占者 점이란 예측해 보아서 나타나고 사라짐을 보는 것이다.

必先隱度: 틀림없이 앞에 은밀한 (적경과 적위의 천문度數) 度數도수가 있다.

故曰隱占也: 따라서 은밀히 역법을 다룬다,는 말이다.

: 별자리가 하늘에 떠오르다.

: 별자리가 땅 밑으로 숨다. 고문자 상형에서의 引伸인신이다.

 

 

 

開元占經은 고대 천문학의 바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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