碧珍伽倻 벽진가야의 천문적 의미를 보자.
碧珍벽진: 푸른 구슬이라는 뜻이다.
푸른 구슬이란
하늘에 푸른 구슬 푸른 별이다
하늘에 푸른 별은 직녀성 “베가”별을 이르는 말이다.
즉
고대 가야의 천문학자는 밤하늘의 별자리를 9野 구야로 나누고 거기에 맞춰
성주의 벽진에“베가”별 지명을 부여한 것이다.
그 좌측 아래쪽에 “견우성”별 자리가 있다.
“견우성”별이 곧 伽倻가야이다.
碧珍伽倻벽진가야의 천문적 의미는 “직녀 견우”라는 뜻이다.
댜시 말하면
고대 碧珍伽倻벽진가야라는 국가는 천문을 관장한 天子國이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별자리 이름 그대로를 나라이름으로 정한 것이다.
牽牛견우란 소를 이끈다는 뜻이고 지역으로는 伽倻山가야산의 위치이다.
伽倻가야:는 산스크리스트 언어로 गव- gava "가야"- cow 牛소 라는 의미이다.
BC 1.4000전 북극
칠석날 밤하늘에 남중하는 별은 “직녀성”이다.
칠석날 밤에 “직녀성”에 자신의 소원을 기원한 것이다.
그 기원은 14.000년 전이다.
“
직녀성”은
織女星직녀성
베가 Vega αLyrae अभिजित् abhijit 七星娘娘칠성낭랑
베가는 거문고자리의 알파별이다.
알파별인 베가는 푸른색 하늘에서 네 번째로 밝은 별
직녀성 베가는 BC 12.000년에는 천구의 북극이었다.
그러니까 칠석날의 별자리의 야야기는 14.000년 전으로 거스른다.
그래서일까?
성주군 지역에는 칠월칠석을 위하는 풍습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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