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意珠
2000년前 異端者 王充
이미 2000년 전 용龍 이야기는 허망한 이야기임을 지적해놓았다.
王充왕충이라는 이단아가 論衡논형 이라는 책에
龍虛용허/ 용의 이야기는 허무한 예기라고 기술해놓았다.
논형의 저자 왕충은 談天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허망한 것은 싫다 !
"옛날 하늘도 지금같이 높았을 것이다.
여와는 사람이요 아무리 크다해도 하늘에 닿지 못한다.
자라의 발로 하늘을 세웠다면 지금까지 견디겠는가?"
"이런 말을 괴이하다 생각하면서도 맞는 말인지 실증하지 못하고,
단지, 글로 적혀있다하여 보고 읽고 외워서 전해지는 것을 담론이라한다."
위 글은 과학의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 크다.
2000년 전 이미 허망한 이야기임을 지적했으나
아직까지 그 누구도 실증해보려 하지 않았다.
龍용은
如 여; 같을
意 의: 뜻
珠 주: 구슬 .
뜻을 같이 하는 구슬
"뜻을 같이 한다"는 의미를 천문적으로 이해하면
인간이 하늘의 뜻을 같이 한다는 말이며,
우주질서를 천문을 통하여 파악하고 인간의 삶 또한 그 질서에 맞춰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如意의 "뜻을 같이 한다 함은
천문관측 도구를 이용해서 밤하늘의 실재의 별자리와 천문도상의 별자리의 위치를 같게 맞춘다는 의미이다.
밤하늘 별자리의 운행의 질서를 천문 도구를 통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천문 도구를 용의 입에 끼워 맞추고 밤하늘에서 북극의 정위치를 찾은 연후 별자리를 관측할 때. 용이 물고 있는 천문도구는 여의주가 된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볼 때 비로소 신령한 하늘의 사신으로써 그 용모를 나타내 보이게 된다.
천문도구 여의주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알게 했고 달력을 만들어 인간을 弘益게 했으니
여의주를 얻는다함은 신령한 하늘의 섭리를 얻은 것이다.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
밤하늘 별자리의 운행의 질서를 천문도구이다.
용이 하늘을 볼 때 비로소 여의주를 물고 신령한 하늘의 사신으로써 그 용모를 나타내 보이게된다.
천문도구를 용의 입에 끼워마추고 밤하늘에서 북극의 정위치를 찾은 연후 별자리를 관측할 때
용이 물고있는 천문도구는 여의주이다.
여의주를 얻으면 무엇이든 뜻하는 대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 이야기는 천문의 의미를 감춘 後代에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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