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象圖  2. 시민행렬(市民行列)

                                                          

 

 

넥타이를 한 흰 식인종

니그로의 요리가 칠면조보다도 좋답니다

살갈을 희게 하는 검은 고기의 위력

의사 콜베르 의 처방입니다

헬매트를 쓴 피서객들은

난잡한 전쟁경기에 열중했습니다

슲은 독창가인 심판의 호각소리

너무 흥분하였으므로

내복만 입은 파씨스트

그러나 이태리에서는

설사제는 일체 금물이랍니다

필경 양복 입는 법을 배워낸 송미령여사(宋美齡女史)

아메리카에서는

               여자들은 모두 해수욕을 갔으므로

빈 집에서는 망향가를 불으는 니그로와

생쥐가 둘도 없는 동무가 되었읍니다

파리의 남편들은 차라리 오늘도 자살의 위생에 대하여 생각하여야 하고

옆집의 수만이는 석달만에야

아침부터 지배인 영감의 자동차를 불으는

지리한 직업에 취직하였고

독재자는 책상을 따리며 오직

단연히 단연(斷然)한개의 부사(副詞)만 발음하면 그만입니다

동양의 안해들은 사철을 불만이니까

배추장사가 그드르이 군소리를 담어 갖어오기를

어떻게 기다리는지 모릅니다

공원은 수상막도날드가 세계에 자랑하는

여전히 실업자를 위한 국가적 시설이 되었습니다

교도(敎徒)들은 언제든지 치일 수 있도록

가장 간편한 곳에 성경을 언저 두었습니다

기도는 죄를 지을 수 있는 구실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님 한푼만 적선하세요

내 얼골이 요로케 이즈러진 것도

내 팔이 이렇게 부러진 것도

마님과니 말이지 내 어머니의 죄는 아니랍니다

! 무명전사의 기념제행렬(記念祭行列)이다

뚜걱 뚜걱 뚜걱……

                             --- 1936년 김기림의 기상도(氣象圖중에서---


 

 

 

 

Private Worlds(1935)

 

Claudette Colbert

콜베-르: Claudette Colbert 클로데트 콜베르

프라이빗 월드는 1934 년 필리스 보텀의 소설. 돌보는 여성 정신과 의사와 동료가 보수적 인 신임 상사로부터 차별을받는 정신 병원의 직원과 환자의 이야기 -1935 년의 드라마 영화

 

 

 

장제스의 초상화를 앞세우고 행진하는 삼민주의청년단원들.

삼민주의역행사(남의사)의 후신인 삼청단을 이끈 것도 역행사 출신들이었다.

 

 

 

 

 

 

宋美齡송미령: Sung Meiling 1897. 3. 5,출생     타이완 대총통 장개석의 둘째 부인.

1927년 장제스와 결혼한 뒤 그가 서구의 문화·사상을 받아들이도록 도왔고, 한편으로는 그의 대의를 서방에 널리 알리는 데 힘을 기울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MM1b4lzf6yg 

 

 

 

맥도날드 형제는 대대적으로 시스템을 손을 봤다.

중요시한 변화는 바로 속도전이었다. 30분 기다려야 할 것을 30초만에 나오도록 고안한 것이었다.

맥도날드 형제는 인근 공원의 테니스코트에 분필로 그림을 그려가며 가장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기구의 배치를 고안했다. 그리고 실제 크기로 그린 전개도 위로 직원들을 보내 직접 동선을 몸에 익히도록 지시했다.

접시나 식기류를 제공하지 않고 종이 포장으로만 충분한 핑거 푸드를 냄으로써 비품 가격과 품을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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