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천년의 금서' 저자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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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완역 사기 본기' 저자와의 대화

         '난세에 답하다' 저자와의 대화

 

 

고려사50, () 권제4, ()1 선명력(宣明曆)

고려사 선명력 해제

역지 서문

선명력

1 선명력 기삭(氣朔) 추보술(推步術)

2 선명력 발렴(發斂) 추보술

3 선명력 일전(日躔) 추보술

4 선명력의 월리(月離) 추보술

5 선명력 구루(晷漏) 추보술

6 선명력 교회(交會) 추보술

7 선명력 오성(五星) 추보술

고려사51, () 권제5, ()2 수시경력(授時曆經) ()

고려사 수시력 해제

수시력경 상

1 기삭(氣朔) 추보법

2 발렴(發歛) 추보법

3장 일전(日躔) 추보법

5장 중성(中星) 추보법

6장 교회(交會) 추보법

고려사52, () 권제6, ()3 수시력경(授時曆經) ()

수시력경 하

7 오성(五星) 추보법

8장 수시력 입성(立成)

高麗史卷 五十, 志卷第 四, 曆 一

曆志 序

宣明曆

第一 宣明步氣朔術

第二 宣明步發斂術

第三 宣明步日躔術

第四 宣明步月術

第五 宣明步晷漏術

第六 步交會術

第七 宣明步五星術

高麗史卷 五十一, 志卷第 五, 曆 二

授時曆經 上

第一 步氣朔

第二 步發歛

第三 步日躔

第四 步月離

第五 步中星

第六 步交會

高麗史卷 五十二, 志卷第 六, 曆 三

授時曆經 下

第七 步五星

第八 授時曆立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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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한 것은 싫다 !


                                                                                    2000년前 異端者   王充


조각낸 거북의 다리로 하늘에 四極을 세웠다는 말은 허망한 말이다.


논형의 저자 왕충은 談天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옛날 하늘도 지금같이 높았을 것이다.


여와는 사람이요  아무리 크다해도 하늘에 닿지 못한다.


자라의 발로 하늘을 세웠다면 지금까지 견디겠는가?"



"이런 말을 괴이하다 생각하면서도 맞는 말인지 실증하지 못하고,


단지,


글로 적혀있다하여 보고 읽고 외워서 전해지는 것을 담론이라한다."


 


위 글은 과학의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 크다.

2000년 전 이미 허망한 이야기임을 지적했으나


아직까지 그 누구도 실증해보려 하지 않았다.

 

 

 

 

                          

 

                                                             龍虛용허   

 

 


                                                                    [論衡] 王充



盛夏之時雷電擊折樹木發壞室屋  한여름 천둥번개는 나무를 부러뜨리고 집을 무너뜨린다.

           折(破)發坏室屋

俗謂天取龍                    세속에서는 하늘이 용을 데려간다고 한다.

謂龍藏於樹木之中 於屋室之間也 용은 거처하는 집사이의 수목 가운데 숨어있다고 한다. 

              匿於屋室之間也

雷電擊折樹木發壞屋室          천둥번개가 쳐서 나무를 부러뜨리고 집이 무너지니,

           發坏屋室

則龍見於外                    이를 용이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았다한다

龍見雷取以升天                용을 보았다는 것은 하늘에 우뢰가 치는 것이다.


世無愚智賢不肖皆謂之然    세상사람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그렇다고 이른다.

如考實之虛妄言也              그런 것은  살펴보면 사실은 허망한 말이다. 

夫天之取龍何意邪              하늘이 용을 데려간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如以龍神爲天使                龍神이 하늘의 사신이라면,

猶賢臣爲君使也                오직 현명한 신하로 군주의 사신으로 삼을 것이니.  

反報有時無爲取也              굳이 데려가지 않아도 때가되면 돌아가 아뢸 것이다.

如以龍遁逃不還                용이 돌아가지 않고 숨은 것이라면

非神之行                      신령한 행위라 할 수 없고.

天亦無用爲也                  하늘 또한 그럴 필요가 없다.

「 用 爲 」 二 字 誤 倒 。 「 無 爲 」 連文

如龍之性當在天                하늘에 있어야하는 것이 용의 성품이라면,

在天上者                      하늘 위에 있는 것이란

固當生子無爲復在地       한결같이 새끼를 날 때만 땅에서 되풀이하지 않는다. 

如龍有升降 降龍生子於地  만일 용이 오르내리며 내려온 용이 땅에서 새끼를 낳고

子長大天取之                  자라난 새끼를 하늘이 데려간 것이다.

則世名雷電爲天怒              세상 사람들은 하늘이 노한 것이 천둥 번개라 부른다.

取龍之子無爲怒也.         용의 새끼를 데려간 것이니 하늘이 노했다고 할 수 없다.

且龍之所居                    또한 용이 머무는 곳은

常在水澤之中                  언제나 못 가운데 물 속에 있고,

不在木中屋間 何以知之       집사이의 나무 가운데 있지 않다. 어떻게 알 수 있나?

叔向之母曰                    숙향의 어머니 왈

深山大澤 實生龍蛇             깊은 산중과 큰못에 실제로 용과 뱀이 나온다고 한다.

傳曰山致其高, 雲雨起焉        傳에 이르기를 산이 높으면 구름과 비가 일어나고 

水致其深 蛟龍生焉             깊은 물에서는 교룡이 나온다 한다.

傳又言 禹渡於江 黃龍負船      또 우가 강을 건널 때 황룡이 배를 짊어졌다.

荊次非渡淮, 兩龍繞舟          형나라 차비가 회화를 건널 때 용 두 마리가 배를 휘감았다.


東海之上有치丘訢 勇而有力    동해 위에 용감하고 힘이 센 菑치구흔이 있었다.

東海之上有丘欣         

出過神淵使御者飮馬            신령한 연못을 지나다가 마부를 시켜 말에게 물을 먹였는데

馬飮因沒                      말이 물을 먹다가 물에 빠졌다.

訢怒拔劒入淵追馬             흔히 화가 나서 칼을 빼들고 말을 뒤따라 못으로 들어가니

欣怒

見兩蛟方食其馬                두 마리의 교룡이 그 말을 먹는 것을 보았다.

手劒擊殺兩蛟                  손에든 칼로 두 마리의 교룡을 격살하였다.

由是言之                      이런 말을 통해 본다면

蛟與龍常在淵水之中            교룡은 항상 못의 물 속에 있고

不在木中屋間明矣              나무나 집안에 있지 않다는 것이 확실하다.

在淵水之中 則魚鼈之類         못의 물 속에 있다면 물고기나 거북이 종류이다.

魚鼈之類 何爲上天             물고기나 거북이가 왜 하늘에 올라가는가?

天之取龍何用爲哉              하늘이 용을 데려가는 것은 어떤 쓸모가 있는가?

如以天神乘龍而行              천신이 용을 타고 다닌다하니

神恍惚無形                    신은 황홀하고 형체가 없어서

出入無間(門) 無爲乘龍也        출입하는데 거칠 것이 없으니 용을 탈 필요가 없다.

如仙人騎龍                     선인은 용을 타고 다니니

天爲仙者取龍                   하늘이 선인을 위해 용을 데려 갔다고 하는 것이다.

則仙人含天精氣形輕飛騰      즉 선인은 하늘의 정기를 받아 그 형체가 가벼워 날아오른다.

若鴻鵠之狀 無爲騎龍也         기러기와 고니처럼 날 수 있어서 용을 탈 필요가 없다.

世稱黃帝騎龍升天             “세상 사람들은 황제가 용을 타고 하늘로 갔다.”라는

此言蓋虛 猶今謂天取龍也     이 말은 하늘이 용을 데려갔다는 말과 같이 허망한 말이다.

且世謂龍升天者 必謂{神}龍[神] 세상 사람들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을 神龍이라고 한다.

不神不升天                    신령하지 않으면 하늘로 오르지 못한다.

升天神之效也                  하늘로 오르는 것은 신령함의 증거다.

天地之性人爲貴                천지의 성품에 사람이 귀한 것으로

則龍賤矣                      용은 사람에 비해 천하다.

貴者不神                      귀한 것도 신령스럽지 못한데

賤者反神乎                    천한 것이 반대로 신령하겠는가?

如龍之性有神與不神            용의 성품에 신령한 것과 신령하지 못한 것이 있고

神者升天                      신령한 것은 하늘로 올라가고

不神者不能                    신령치 못 한 것은 하늘을 오를 수 없다면

龜蛇亦有神與不神              거북과 뱀도 신령한 것과 신령하지 못한 것이 있어

神龜神蛇 復升天乎             신령한 뱀과 거북 또한 하늘을 오를 수 있단 말인가?

且龍稟何氣而獨神              또 용은 어떤 기를 받았기에 유독 신령스러운가.?

天有倉龍白虎朱鳥玄武之象也    하늘엔 창룡 백호 주작 현무의 모양으로써 象이 있고

地亦有龍虎鳥龜之物            땅에는 용 호랑이 새 거북이라는 (형체로써) 物이 있다.

四星之精 降生四獸             네 별의 정기가 땅에 내려와 네 마리의 짐승을 만드니

虎鳥與龜不神                  호랑이와 새 거북은 신령스럽지 않은데

龍何故獨神也                  용은 어찌하여 혼자만이  신령스러운가?

人爲倮蟲之長                  사람은 날개 없는 짐승 중에 으뜸이요

人爲裸虫之長 人爲蟲之長

龍爲鱗蟲之長               용은 비늘이 난 동물 중에 으뜸이다.

龍爲鱗虫之

俱爲物長謂龍升天              모두 존귀한 것이니 용이 하늘로 올라간다면 

人復升天乎                    사람 또한 하늘로 올라갈 수 있겠다?

龍與人同獨謂能升天者          용은 사람과 같은 것인데 유독 용만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謂龍神也                      용을 신령스럽게 여긴 것이다.

世或謂聖人神而先知      세상에 어떤 사람은 성인은 신령하여 앞일을 예측한다고 한다.

猶謂神龍能升天也              이는 神龍이 하늘을 올라 갈 수 있다는 말과 같다.

因謂聖人先知之明論龍之才      성인이 앞일을 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용의 재능을 논하면

謂龍升天故其宜也              용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한 생각이다.

天地之間 恍惚無形             천지간에  형체가 없이 어렴풋한

寒暑風雨之氣乃爲神            춥고 덥고 바람과 비의 氣는 신령한 것이려니.

今龍有形有形則行              지금의 용은 형체가 있다. 형체가 있으면 움직이고

行則食食則物之性也            움직이는 것은 음식을 먹고, 먹는 것은 物의 성품이다.

天地之性有形體之類            천지에 생겨난 것 중에 형체가 있는 類는

能行食之物不得爲神            움직이고 먹는 동물이므로 신령할 수 없다.

何以言之龍有體也              용이 몸체가 있다고 하는 것은 무슨 말인가?

傳言鱗蟲三百龍爲之長        전서에 “비늘 있는 동물 300종중에 용이 으뜸이다”라고 한다.

龍爲鱗蟲之長                 용은 비늘 있는 동물 중에 으뜸인데

安得無體何以言之             몸체가 없이 움직이고 먹는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安得無體何以言之 , □ □ □ □ ?

孔子曰龍食於淸 游於淸        공자 말하길  “용은 맑은 물을 먹고 맑은 물에서 놀고

龜食於淸游於濁               거북은 맑은 물을 먹고 탁한 물에서 놀고,

魚食於濁 游於濁              물고기는 탁한 물을 먹고 탁한 물에서 논다“고한다.

丘上不及龍                   “공자 자신은 위로 龍에 미치지 못하고

下不爲魚                     아래로 물고기에는 미치지 않으니

中止其龜與                   중간쯤의 거북이와 같을 것이다”라고 했다.

山海經言四海之外有乘龍蛇之人 산해경에 사해 밖에 용과 뱀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世俗畫龍之象馬首蛇尾      세속의 그림에 용을 그리면 머리는 말머리에 뱀 꼬리를 그린다.

由此言之馬蛇之類也           말과 뱀의 類에서 연유했다는 말이다.

愼子曰蜚龍乘雲騰蛇游霧  신자 왈 “蜚龍비룡이 구름을 타고 오르고 뱀은 안개 속을 노닌다.

雲罷雨霽與螾蟻同矣           구름이 걷히고 비가 개이면 지렁이와 개미 같다고 했다.

韓子曰龍之爲蟲也 鳴可狎而騎也 한비는“용은 벌레로써 유순하여 탈 수 있다고 주장한다.

                   (柔可狎而騎也 한비자 원문)

然喉下有逆鱗尺餘             목 아래 한자 남짓 거꾸로 된 비늘이 있는데

喉下有逆鱗尺余

(然其喉下有逆鱗徑尺한비자 원문)

人或嬰之 必殺人矣            사람이 이것을 목에 걸치면 반듯이 사람을 죽인다. 

(若人有嬰之者, 則必殺人  人主亦有逆鱗 說者能無嬰人主之逆鱗 則幾矣 한비자 원문)

比之爲螾蟻又言蟲可狎而騎     지렁이와 개미에 비유하고 또 탈 수 있는 벌레로 비교하니

比之爲蚓蟻

蛇馬之類 明矣                뱀과 말과 같은 類가 틀림없다.

傳曰紂作象箸而箕子泣         전왈 주왕이 상아젓가락을 만드니 箕子기자가 울었다.

泣之者 痛其極也              운다는 것은 마음의 아픔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夫有象箸                     무릇  상아젓가락이 있으면

必有玉杯                     반듯이 옥으로 만든 잔이 있어야한다. 

玉杯所盈象箸所挾             옥으로 만든 잔을 채우면 상아젓가락에 집히는 것은

則必龍肝豹胎                 틀림없이 용의 간이나, 표범의 태일 것이다. 

夫龍肝可食其龍難得           용의 간은 먹을 수 있으나 용을 얻기는 어려운 일이다.

難得則愁下                   얻기 어려운 만큼 아래 사람은 근심하게 되고

愁下則禍生故從而痛之         아래 사람의 근심은 화를 부르기 때문에 통곡한 것이다.

如龍神其身不可得殺           용은 신령하여 용을 잡을 수 없으니

其肝何可得食                 어떻게 그 간을 먹을 수 있겠는가.

禽獸肝胎非一                 짐승의 간과 태는 한가지뿐이 아닌데,

稱龍肝豹胎者                 용의 간이나, 표범의 태라고 말하는 것은,

人得食而知其味美也           사람이 먹어보고 그 맛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春秋之時龍見于絳郊           춘추시대에 絳郊강교에 용이 나타났다.

魏獻子問於蔡墨曰吾聞之       獻子위헌자가 蔡墨채묵에게 묻기를, “내가 듣기로는

蟲莫智於龍以其不生得也       용은 지혜로운 벌레로 살아서는 잡을 수 없다하니,

謂之智信乎                   용이 지혜롭다는 것은 믿을 만한 것인가?”

對曰人實不知                 대답하여 “사람들은 사실상 모른다.

非龍實智                     용이 실제로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古者畜龍                     그 옛날에는 용을 길렀기 때문에

故國有豢龍氏有御龍氏         豢龍氏환용씨와 御龍氏어용씨가 있게 되었다고 한다.

獻子曰是二者吾亦聞之         獻子가 말하길 “ 두 이야기는 나도 들은바 있으나.

而不知其故是何謂也           그 유례를 알지 못한다. 무슨 의미인가?”

對曰                         대답하길

昔有飂叔宋(安)有裔子曰董父   “옛날 飂요나라의 叔宋(安)의 후손인 董父동부는

實甚好龍                     용을 너무 좋아하여 

能求其嗜欲以飮食之           용이 좋아하는 음식을 구해 먹이니

龍多歸之                     용이 많이 모여들었다.

乃擾畜龍以服事舜             이에 용을 키워 길들여서 순임금을 섬기게 되니

而錫之姓曰董氏               하사한 성이 董동씨이고

曰豢龍封諸融鬷川             鬷川천의 지류 모두를 豢龍환룡씨에게 하사했다.

             封諸川              (封諸融鬷川 용을 기른 강역 지역의 봉토)

鬷夷氏是其後也            그 후에 鬷夷종이씨가 된 것이다.

         夷氏是其後也

故帝舜氏世有畜龍             帝舜제순의 시대에 대대로 용을 기르는 자가 있었다.

及有夏孔甲擾于帝             하나라 공갑이 상제 때에도 용을 길들였다.

        孔甲擾於帝

帝賜之乘龍                   상제는 타고 다니는 용을 하사하기도 했다.

河漢各二各有雌雄             하수와 한수 두 군데에 각기 암컷과 수컷이 있었는데,

孔甲不能食也,                 공갑은 그것을 기를 수는 없었다.

而未獲豢龍氏                 길들일 환룡씨를 얻지 못했다.

有陶唐氏旣衰                 도당씨가 쇠퇴하니

其後有劉累學擾龍于豢龍氏     그 후 유루는 환룡씨에게 용을 길들이는 법을 배워서,

    其後有劉累學擾龍於

以事孔甲能飮食龍             용을 길러 공갑을 섬겼다.

夏后嘉之賜氏                 하후가 기뻐하여 어룡이라는 성씨를 하사하고

曰御龍以更豕韋之後           豕韋시위의 뒤를 이어  용을 길들이게 하였다.

龍一雌死                     암용 한 마리가 죽자,

潛醢以食夏后                 소금에 푹 절여서 하후에게 먹게 했다.

夏后烹(亨)之旣而使求         하후가 그 맛에 취하여 더 구해오도록 했다.

懼而不得遷于魯縣             용을 구하지 못하자 겁이나 노현으로 옮겨가니,

范氏其後也                   그 후 [노현 범씨]가 된 것이다.

獻子曰今何故無之             헌자가 “지금은 용이 없으니 무엇 때문인가?”라고 물으니

對曰夫物有其官               대답하길, “무릇 사물(龍)은 그것을 관장하는 관리가 있다.

                               (物: 신령하지 않은 순수 동물로써의 龍)

官脩其方朝夕思之       관리는 그 관장하는 방법을  밤낮으로 생각해 몸에 익혀야 한다.

一日失職則死                하루라도 직분을 다하지 못하면 곧바로 죽는 것이니,

及之失官不食                먹이를 주지 않고 그 직분을 잃어 그렇게 된 것이다.

官宿其業其物乃至     관리가 자기 업무에 충실하여 그 직분을 지키면 용은 이내 나타난다.

若泯棄之物                  만약 버려버린 것이라면

及低伏鬱湮不育           깊숙하게 숨어 제대로 번식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乃低伏郁湮不育     

由此言之龍可畜又可食也      그렇다면 용은 기를 수 있고 먹을 수도 있다.

可食之物不能神矣            먹을 수 있는 동물은 신령하지 않다.

世無其官                    세상에 그런 관직이 없고

又無董父后劉後劉之人        또 동부,하후,유루 이후에  유루 같은 사람이 없기에

故潛藏伏匿                  꼭꼭 숨은 것이다.

出見希疏                    나타나길 기대하는 바람이 이뤄져서

出又乘雲與人殊路            구름과 같이 오르며 나타나도 사람과 다른 길을 다니니,

人謂之神                    사람들이 신령하다고 한다.

如存其官而有其人            만일 그 일을 맡은 사람이 있어 관리되어 졌다면

則龍牛之類也何神之有        용은 소처럼 무슨 신령스러움이 있었겠는가. 

以山海經言之以愼子韓子證之  산해경, 신자,한자의 말로 증명하고,

    愼子韓子証之

以俗世之畫驗之以箕子之泣訂之 세속의 그림으로 증험하고, 기자가 울면서 바로잡은 것과,

以蔡墨之對論之               채묵의 대답으로 논하자면,

知龍不能神不能升天           용은 신령치 않고 하늘로 올라갈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天不以雷電取龍 明矣          하늘이 천둥과 번개로 용을 데려갈 수 없음이 분명하다.

世俗言龍神而升天者妄矣  세속의 용은 신령스러워 하늘에 오른다는 것은 허망한 말이다.

 

世俗之言亦有緣也              세상 사람들의 말에도 또한 까닭은 있다.

短書言                        단서에

龍無尺木無以升天              용은 작은 나무가 없으면 하늘로 올라갈 수 없다고 한다.

又曰升天又言尺木謂            또 하늘에 오르고, 또한 <尺木>이라함은

龍從木中升天也                용이 나무속에서 나와서 하늘로 올라간다고 하는 것인데,

彼短書之家世俗之人也          이런 단서를 쓴 사람들은 세속인이다. 

見雷電發時龍隨而起            천둥과 번개가 칠 때 보면 용이 같이 따라 일어나,

當雷電[擊]樹木{擊}之時         번개가 나무를 때릴 때  마침

龍適與雷電俱在樹木之          용이 나무 곁에 있다가 천둥번개에 맞춘 것으로, 

側雷去龍隨而上                번개가 사라지는 순간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故謂從樹木之中升天也       이르러 “나무속에서 나와서 하늘로 올라간다.”고 하는 것이다.

實者雷(雲)龍同類 感氣相致      실제로 구름과 용은 같은 종류로 서로 감응하는 기운이니,

故易曰雲從龍 風從虎       易에서 “용은 구름을 좇고, 호랑이는 바람을 좇는다.”라고 한다.

又言虎嘯谷風至                또“호랑이가 포효하면 골짜기에 바람이 일고,

龍興景雲起                    용이 일어나면 하늘에는 구름으로 채색된다.”고 한다.

龍與雲相招虎與風相致      용과 구름이 서로 불러들이고, 호랑이와 바람은 서로 끌어들인다.

龍與云相招

故董仲舒雩祭之法             그러므로 동중서가 기우제를 지낼 때

設土龍以爲感也               흙으로 빗은 용을 세워 기원했다. 

夫盛夏太陽用事雲雨干之 한 여름날 태양은 비구름을 범하여 작열한다.

太陽火也雲雨水也             태양은 불이고, 비구름은 물이다.

[水]火激薄則鳴而爲雷         물과 불이 부딪쳐 천둥소리가 난다.

龍聞雷聲則起起而雲至         용이 천둥소리를 들으면 일어나고 구름이 일어,

雲至而龍乘之              구름이 일면 용이 올라간다.

雲雨感龍 龍亦起雲而升天 비구름이 용을 감응시키고 용 또한 구름을 일으켜 하늘에 오른다.

天極雷高雲消復降       천둥이 하늘 높이 극에 다다르면 구름은 다시 내려와 사라진다.

天極(雷)〔云〕高,云消復降

人見其乘雲                   사람들은 구름이 피어오름을 보고,

則謂升天見                   곧 천둥번개가 치는 하늘을 보아,

天爲雷電                     용이 하늘에 오른다고 이르는 것이다.

則爲天取龍                   즉 하늘이 용을 데려간 것으로 삼고는,

世儒讀易文                   세속의 유자들이 易文글을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見傳言皆知龍者雲之類         전해지는 말 모두 용이 구름과 같은 종류로 알고 있어,

拘俗人之議不能通其說         속인들의 견해에 얽매여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又見短書爲證                    단서를 근거로

故遂謂天取龍                 “하늘이 용을 데려간다.”는 말을 따르는 것이다.

天不取龍 龍不升天            하늘은 용을 데려가지 않고 용은 하늘로 올라가지 않는다.

當치丘訢之殺兩蛟也           치구흔이 두 마리 교룡을 죽일 때,

手把其尾 拽而出之            손으로 꼬리를 잡고 질질 끌어냈다.

至淵之外雷電擊之             못 밖으로 나왔을 때 벼락이 친 것이다. 

蛟則龍之類也                 蛟는 용의 종류다,

蛟龍見而雲雨至               교룡이 비구름이 이는 곳에서 보이고,

雲雨至則雷電擊               비구름이 일면 곧 벼락을 치는데

如以天實取龍                 실제로 하늘이 용을 데려가려고 한다면,

龍爲天用                     용이 하늘에 쓸모가 있기 때문이다.

何以死蛟爲取之               죽은 교룡은 뭣에 쓰려 데려가는가?

且魚在水中亦隨雲雨           또 수중의 물고기도 비구름을 따른다.

                                 (隨雲雨: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올 때 물위로 튀어 오르는 고기의 습성)

蜚而乘雲雨非升天也         곤충도 비구름을 따라 날아올라도 하늘에 오르는 것이 아니다.

龍魚之類也                   용과 물고기는 같은 종류이다.

其乘雷電猶魚之飛也           번개를 타는 것은 마치 물고기가 날아다니는 것과 같다.

魚隨雲雨                     물고기가 비구름을 좇는 것은

不謂之神                     신령하다고 하지 않으면서,

龍乘雷電                     용이 번개를 타는 것을 

獨謂之神                     유독 신령하다고 하니

世俗之言 失其實也            세속의 말은 사실과 다른 것이다.

物在世間各有所乘             세상에 존재하는 생물은 제각각 타는 것이 있다.

水蛇乘霧龍乘雲鳥乘風  물뱀은 안개를 타고, 용은 구름을 타고, 새는 바람을 탄다.

見龍乘雲獨謂之神              용이 구름을 타는 것만을 신령하다고 한다면, 

失龍之實誣龍之能也.           용의 실체와는 다르고, 용의 능력을 날조한 것이다.

 

然則龍之所以爲神者            그렇다면 용을 신령하다하는 것은,

以能屈伸其體 存亡其形         그 몸체를 펴고 굽혀 형체를 숨기거나  나타낼 수 있다.

屈伸其體 存亡其形          그 몸체를 펴고 굽혀 형체를 숨기거나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未足以爲神也                   신령하다고는 할 수 없다. 

豫讓呑炭漆身爲厲               예양이 석탄을 삼키고 몸에 옻칠을 하여 변장하니

人不識其形                     사람들은 그의 형체를 알아보지 못했다. 

子貢滅鬚爲婦人                 자공이 수염을 깎고 여장을 하니,

人不知其狀                     사람들이 그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했다. 

龍變體自匿                     용이 스스로  숨기고 형체를 바꾸면

人亦不能覺                     사람들 또한 알아챌 수 없으니,

變化藏匿者巧也                 숨고  감추고 변장하는 것은 용의 재능이다.

物性亦有自然                   생물도 이처럼 자연적인 본능을 지닌다.

狌狌知往                       狌狌은 지나간 일을 알고,

乾鵲知來                       금색 까치는 미래를 알고,

鸚鵡能言                       앵무새는 말을 할 수 있다.

三怪比龍性變化也               세 가지 괴이함은 용과 비교되는  본성의 변화이다. 

如以巧爲神                     교묘한 것을 신령하다고 한다면,

豫讓子貢神也                   예양과 자공도 신령하다.

孔子曰                         공자는

游者可爲網(綸)                 헤엄치는 것은 그물로 잡고

飛者可爲矰                     날아다니는 것은 주살로 잡는다.

至於龍也 吾不知                용과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 할 나는 모르겠다.

其乘風雲上升                   용은 바람과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

今日見老子其猶龍乎             지금의 노자를 보니 마치 용과 같구나. 라고 하였다.

夫龍乘雲而上 雲消而下          용은 구름을 타고 올라가다 구름이 사라지면 내려온다.

物類可察 上下可知              생물들을 살필 수 있고 위아래를 알 수 있는데,

而云孔子不知                  공자가 모른다고 한다.

以孔子之聖 尙不知龍            공자 같은 성인도 용에 대해서 모른다, 

况俗人智淺                     하물며 천박한 지혜의 속세인이

好奇之性                       괴이한 것을 좋아하는 성품과

無實可(事)之心                  자신의 믿음으로 사실에 따른 판단 없이

謂之龍神而升天不足怪也  용신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하는 것은 괴상할 것이 없다.



숙향: 숙향(叔向)

 

          춘추 때 진(晉)나라의 정경(正卿) 희성(姬姓)에 양설(羊舌) 씨다. 이름은 힐(<月+兮>)이고 자가 숙향이다. 봉읍이 지금의 산서성 홍동현(洪洞縣) 동남에 있었던 양(楊)에 있었기 때문에 양힐(楊<月+兮>)이라고도 한다. 진무공(晉武公)의 후예로로 양설대부(羊舌大夫) 돌(突)의 손자이다. 진도공(晉悼公) 만년에 사마후(司馬侯)의 천거로 사적(史籍)을 정리하는 관리가 되었다가 곧이어 도공의 세자였던 표(彪)의 사부(師傅)가 되었다. 이어서 표가 도공의 뒤를 이어 군주의 자리에 오르자 상대부의 봉작에 태부가 되어 국정을 맡았다.


          그는 군주를 모실 때는 동덕동심(同德同心)으로 일치단결해야 하며(比德以贊事) 무리를 지어 자기의 사익을 추구(引黨以封己)하면 안된다고 했다. 현인을 존중하여 능력을 발휘하도록 했으며 결코 용모를 보고 취하지 않아 당세에 이름이 높았다. 기원전 552년 진평공 6년 범선자(范宣子)가 그의 이복동생 양설호(羊舌虎)를 살해하고 그를 연좌시켜 감옥에 가두었으나 기해(祁奚)의 노력으로 곧바로 풀려났다. 제나라의 재상 안영(晏<櫻-木>)이 사신으로 진(晉)나라에 와서 그와 함께 진과 제나라의 장래에 대해 논할 때 그는 " 당진의 공족들이 거의 멸족하여 머지 않아 진나라의 국권은 육경(六卿)들에게 넘어갈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후에 그가 초나라에 사절로 가자 초영왕(楚靈王)은 그를 붙잡아 억류시켜 노복으로 만들어 당진을 욕보이고자 했으나 당진의 국세를 두려워한 영왕이 그 계획을 중지하고 송환했다. 정나라의 자산(子産)이 나라의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해 형법을 정리하여 형서(刑書)를 만들자 그는 편지를 써서 반대의 뜻을 전했다. " 백성들이 법을 알아 그로써 다투게 되면, 장차 예(禮)를 버리고 모든 것을 법에만 의지하려고 할 것이다." 진소공(晉昭公) 때 여러 번에 걸쳐 주(周)와 제(齊) 등의 나라에 사절로 왕래하면서 그 나라의 국정에 대한 자문에 응하여 각 나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그의 동생 양설숙어(羊舌叔魚)가 뇌물을 받고 형옥의 일을 잘못 처리하여 그 일로 인해 살해되자 그는 수차에 걸쳐 숙어의 죄상을 열거하고 그의 시신을 길거리에 전시했다. 공자가 춘추를 편찬할 때 형벌로써 나라를 다스림에 혈육의 정에 구애받지 않았음은 옛날 성인들의 가르침을 잘 따른 것이라고 평했다. 진경공(晉頃公) 즉위 초에 죽었다.

 

치구흔:  ☞  오월춘추 闔閭二年  椒丘訢   子 胥 曰 : 「 椒丘訢者 東海上人也 爲齊王使於吳....

  次非☞  呂氏春秋 知分篇 「 荊有次非者得寶劍於干遂還反涉江至於中流有兩蛟夾繞其船 次非拔劍赴江殺之」 亦               見淮南 道應訓 水經注 三五「 江東逕赭要洲下卽楊子洲俱在江中二洲之間常苦蛟害荊佽飛濟此斬之」 博               物志云「 荊 軻字次非渡鮫夾船次非斷其頭而風波盡除方 以智曰「荊軻墓碑謂荊將軍名軻字次非豈古先有               壯士次非而軻慕之以爲字 乎 」按荊人次非荊非姓附之荊軻非也


신자[愼子]: 4세기 무렵 제(齊)나라 선왕(宣王) 때 직하(稷下)의 학사(學士)를 지낸 신도(愼到:BC 395~BC 315)               가 지은 책이다. 본래 41편이었으나 지금은 5편만이 전한다. 이를 명나라 사람 신무상(愼懋賞)이 내편              과 외편으로 나누었고, 내편에 36가지, 외편에 50가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의 내용에는 자연법칙에 따라 법을 만들고 법의 시행은 완전히 통치자의 권위에 맡기자는 주장이 담겨 있는데, 이 주장은 뒤에 한비자(韓非子)에 의해 수용되었다. 묵가(墨家)의 주장에 근접한 내용도 들어 있지만 책의 중심 사상은 도가(道家) 사상이다. 우언 <영계기의 삼락(榮啓期三樂)>과 <노자의 문병(老子問疾)> 에서 묵가와 도가의 전형적인 사상을 찾아볼 수 있다.


한비(韓非): 중국 전국시대 때의 사상가. 법가의 대표적 인물. 원래 한나라의 공족 출신으로, 진시황을 도와 중국을 통일하는데 큰공을 세웠던 이사(李斯)와 함께 순경(荀卿) 즉 순자(荀子)에게서 동문수학했다. 도가(道家), 유가(儒家), 묵가(墨家)의 사상을 흡수하여 뒤에 법가사상을 집대성하였다. 조국 한나라의 쇠약함을 한탄하며 한왕에게 여러 번에 걸쳐 변법을 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변설에 능하지 않아 등용되지 못했으나 현실 분석과 대책에 뛰어나 탁월한 저서를 남겼다. 순자의 성악설을 계승하여 군신, 부자, 부부관계 등 인간의 일체의 행위가 이기적인 동기에서 나온다는 인성이기설(人性利己說)을 주장하였다. 도를 모든 사물이 운동하는 객관적 법칙으로, 이(理)를 구체적 사물이 운동하는 특수법칙으로 보고, 양자는 불가분의 관계로 다 같이 사물 속에 존재하며 부단히 변화하는 것으로 보았다. 이를 통해 인류사회 역사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변화에 따라 법률이나 제도도 변해야 한다는 진보적인 역사관을 피력하였다. 또한 유가적 덕치를 바탕으로 한 인정(仁政)을 시대착오라고 비판하고, 주관적인 지(智)나 신(信)이 아니라 객관직인 법과 세에 의존하는 신상필벌(信賞必罰), 실무본위(實務本位)의 법치를 주장하였다. 상앙(商?)의 법, 신불해(申不害)의 술, 신도(愼到)의 세를 도모하였으며, 노자의 무위허정(無爲虛靜)을 근본으로 군주의 통치술을 제시하였다. 현실정치에 대한 그의 견해는 진시황의 천하통일에 영향을 주었다. 화평사신으로 진나라에 갔을 때 진시황이 그를 등용하려 하였으나 이사(李斯), 요가(姚賈)의 무고(誣告)로 옥사하였다. 

위헌자魏獻子:     ☞ 晉書卷四十一 列傳第十一 魏舒  晉魏舒

《晉書》卷四十一《魏舒傳》 魏舒字陽元,任城樊人也。少孤,爲外家寗氏所養。……轉相國參軍,封劇陽子。府朝碎務,未嘗見是非;至於廢興大事,衆人莫能斷者,舒徐爲籌之,多出 議之表。文帝深器重之,每朝會坐罷,目送之曰:「魏舒堂堂,人之領袖也。」 

채묵:                          

순 (舜) ?~?:   ☞  左傳昭公二十九年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제왕으로, 5제(五帝)의 한 사람. 성은 우(虞), 이름은 중화(重華). 장님인 아버지, 계모․이복동생의 횡포를 참으며 효도를 다하였다. 30세에 천거되어 요제(堯帝)를 섬기며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여 신임을 얻어 50세에 요의 섭정을 하였다. 요가 죽은 뒤에 그의 아들을 제위(帝位)에 즉위시키려 하였지만, 세상의 인심이 순에게 기울어 마침내 61세로 제위에 올랐다. 천하에 덕을 편 성인(聖人)이었으나, 제위에 오른 지 39년이 되던 해에 남방으로 순수(巡狩)하던 중에 죽었다고 하며, 순의 뒤는 우(禹)가 이었다. 유가(儒家)에서는 요․순․우 3대를 선위(禪位)에 의해 임금의 교체가 이루어진 이상적인 시대로 평한다. 


공갑(孔甲):  선사시대 (기원 3,000년경) - 중국 문명의 발생(황하유역 중심으로 화북지방)

삼황(三皇) : 복희씨(伏羲氏) - 여와씨(女 氏) - 신농씨(神農氏)

오제(五帝) : 황제(黃帝) - 전욱( 頊) - 제곡(帝 ) - 제요(帝堯) - 제순(帝舜)

하(夏)왕조 계보(400여년)

1) 우(禹) - 2) 계(啓) - 3) 태강(太康) - 4) 중강(中康) - 5) 상(相) - 6) 소강(少康) - 7) 저( ) - 8) 괴(槐) - 9) 망(芒) - 10) 설(泄) - 11) 불항(不降) - 12) 경( ) - 13) 근( ) - 14) 공갑(孔甲) - 15) 고(皐) - 16) 발(發) - 17) 걸(桀)  

동중서(董仲舒):

          기원전 179년에 태어나 기원전 104년에 죽었다. 河北(하북)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해 『3년 동안 마당을 쳐다보지 않고』 배우기에만 전념했다. 학문이 무르익으면서 그는 저술과 교육에도 힘썼다. 특히 『춘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春秋繁露(춘추번로)』『天人三策(천인삼책)』등의 저술을 남겼다.


도당씨陶唐氏:

요(堯) ~ 유교에서 추앙하는 중국 최고의 성군(聖君)으로, 성은 이기(伊祁)이름은 방훈(放勳)이며, 도(陶)와 당(唐)을 다스렸으므로 도당씨(陶唐氏)라고도 한다. 그의 재위 시기는 B.C.2350부터 약 일백 년간 이라고 하는데, 그는 천명에 합하는 이상사회를 전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아들 단주(丹朱)가 있었음에도 현인 순(舜)에게 왕위를 전하여 그러한 이상 정치의 사회상을지속하게하였다. 그에 대한 기록은 서경(書經)의 요전(堯典)편을 비롯하여유교 경전에 두루 편재되어 있다.

范氏

以邑?氏,据《元和姓纂》及《通志.氏族略》?,帝?裔??累之后,在周?唐杜氏,?于杜邑(陜西西安?南),??杜伯。周宣王?杜伯,其子逃奔晋??任士?。曾?士?。食邑于范邑(河南范?),世?范武子,子?逐有范氏。

 

 

예양 [豫讓, ?~?] 

 

처음에 진의 경(卿)이었던 범(范)씨․중행(中行)씨를 섬겼으나, 뒤에 지백(智伯: 이름은 瑤)의 신하가 되어 총애를 받았다. BC 5세기 중엽에 지백은 조양자(趙襄子)를 치려다가, 조(趙)․한(韓)․위(魏)의 연합군에게 멸망하였다(BC 453). 이때 조양자는 지백을 깊이 원망하여 그의 두개골로 술잔을 만들었다고 한다. 예양은 ꡒ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이를 위하여 죽는다.ꡓ하고 보복을 맹세한 뒤 죄인으로 가장하여 비수를 품고 조양자의 변소에 잠입하여 그를 죽이려다가 발각되었다.


조양자는 그를 의인(義人)이라 생각하고 석방하였다. 그 뒤 예양은 몸에 옻칠을 하여 나환자로 변장하고, 벙어리․거지의 행세를 하며 다시 기회를 기다렸다가 조양자가 외출할 때 다리 밑에 숨었다가 그를 찔러 죽이려고 하였으나, 말이 놀라는 바람에 다시 붙들렸다. 조양자는 이번에는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예양은 조양자에게 간청하여 그의 옷을 받아 칼로 3번 친 뒤, ꡒ지하에서 지백에게 보고하겠다.ꡓ는 말을 남기고 태연히 칼로 자결하였다. 조나라의 지사(志士)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모두 울었다고 한다.

 

 

  

劉累:     路史曰堯長子監明早死 封其子式於留 留累其後也 以豢龍事夏

하후夏后:  夏后名, 顔師古曰 夏商之王皆以名爲號).

중국 하(夏)왕조의 시조. 재위 8년(서기전 2205~2198). 곤의 아들이며 전욱의 손자이다. 부친 곤은 요임금 당시에 9년홍수의 치수사업을 맡았으나 실패하여 순에 의해 우산에서 죽음을 당하였다. 그리고 순의 명령으로 우왕은 계속 치수를 맡았다. 우왕은 13년 동안 밖에 있으면서 세 번 자신의 집 앞을 지났으나 들어가지 않은 일심의 공덕을 들여 마침내 치수에 성공하였다. 우왕은 홍수(洪水)를 다스려 九州(기,연,청,서,양,형,예,양,옹)의 경계를 정하였다. 그리하여 민심을 크게 얻고 실권을 장악하여 순을 이어 왕위에 오르고 17대 440년 간 지속된 하(夏)왕조(서기전 2205~1766)를 열었다. 일찍이 우는 9년 홍수의 치수를 위해 열린 도산회의에 참가하여 홍수를 다스리는 '오행치수법'을 전수받아 마침내 치수에 성공하게 되었다. 우왕은 죽을 때에도 도산(塗山 : 절강성 소흥현)에서의 큰 은덕을 잊지 못해 자신을 도산(회계산:會稽山)에 묻어달라고 유언하여 葬地(장지)를 이곳으로 했다.(禹陵)

하왕조는 우왕에서 비롯하여 그 자손들이 중국을 다스렸던 왕조로 중국 역사상 첫 번째 왕조로 중국의 민족, 정치,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대로 간주되며, 중국 민족을 화(華)또는 하(夏)라고 일컫는 것은 우(禹)가 창건한 하왕조의 하(夏)자에서 유래되었다.


豕韋: 韋氏

「祁」姓,以國名?氏,據《通誌.氏族略》所載,在夏朝?御龍氏,在商朝?豕?氏。又《唐書.宰相世系表》所載,豕韋國(河南滑縣南)之後有韋氏

 

   

短書: 짧은 형식에 그 내용은 野史나 雜記類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공子貢:  [子貢, BC 520 ?~BC 456 ?] 

  성 단목(端木). 이름 사(賜). 공문십철의 한 사람으로 재아(宰我)와 더불어 언어에 뛰어났다고 한다. 제(齊)나라가 노(魯)나라를 치려고 할 때, 공자의 허락을 받고 오(吳)나라와 월(越)나라를 설득하여 노나라를 구함과 동시에 월을 패왕(覇王)으로 하여 네 나라의 세력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이재가(理財家)로서도 알려져 공문의 번영은 그의 경제적 원조에 의한 바가 컸다고 한다. 공자가 죽은 뒤 노나라를 떠나 위나라에 가서 벼슬하였으며, 제나라에서 죽었다.

성성狌狌

성성猩猩】효양국 근처에 사는 동물. 개와 비슷하지만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눈과 코가 모두 단정하게 생겼다. 총명하여 사람의 말을 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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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馬飛天 http://vsm.kisti.re.kr/astro/ancient/obs_instrument/obs_position/ganui/1_2_ani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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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천문에는 端門이라는 별자리가 있다. 천문에서 하늘의 중앙 부분을 세 구역으로 나눠 三垣이라 한다.
"북두칠성"주변으로 紫微垣
"땅군" 별자리 주변으로 天市垣
그리고"북두칠성"아래 "처녀"위쪽 "端門"을 대문으로 한 太微垣이 있다. "端門"에 대해 사기천관서를 비롯해 많은 고대 천문서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이 일반적인 별자리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그런데 李純之의 천문유초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天文類抄 /上元太微垣 步天歌/
--上元太微宮 昭昭列象布蒼空 端門只是門之中 左右執法..... --
--상원 태미궁은 밝고 밝게 열을 지어 하늘에 펼쳐있다. 端門은 단지 문의 중심이다. 좌우에 집법의 별자리가 있다.--
 

 
위 글의 내용은 端門단문은 별자리가 아니고 대문을 표시한 하나의 상징 점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여타 고대의 천문서에는 나타나지 않는 내용이다.
 
史記 天官書의 내용
南宮朱鳥權衡衡太微三光之廷匡衛十二星藩臣西將東相南四星執法中端門門左右掖門門內六星諸侯其內五星五帝坐後聚一十五星蔚然曰郞位傍一大星將位也月五星順入軌道司其出所守天子所誅也其逆入若不軌道以所犯命之中坐成形皆群下從謀也
사마천의 天官書에도 端門에 대해서는 하나의 별자리처럼 기술되어 있고 어떤 설명도 없다.
天象列次分野圖에는 분명 큰 별자리 점으로 표시되어있다. 

 
天象列次分野圖에는 별자리도 아니면서 왜 큰 별자리처럼 그려 넣고 그 이름을 端門이라 한 것인가?  고문자의 천문적 해석과 천문도상에서 그 의미를 찾아본다
.

 

 

端門에서 端자의 의미부터 살핀다.

端字는 시작이라는 의미와 끝이라는 의미의 이중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상반된 뜻을 가지는 것은 애초 문자해석 당시 누군가 잘못 해석한 것인가? 라는 문제가 제기된다. 그러나 천문적 의미에서 자세히 살피면 시작과 끝은 하나이다.

둥근 원의 시간값은 0°에서 시작하여 360°에서 끝난다. 0과 360도의 위치는 동일하다. 端의 의미이다.
댓님과 같은 띠의 양끝을 묶으면 하나의 圓이 된다. 그 매듭의 위치에는 시작과 끝이 함께 있다. 端은 원운동의 그림에서 임의의 위치에서 양쪽을 분할할 때의 그 기점을 말한다. 

고문자의 상형을 보면 둥근 우산을 거꾸로 쓰고 걸어가는 모양을 그리고 있다.
그림은 천문적 의미로 확대한 것이다.
고문자의 상형은 천문도 상의 적경선분이 움직여 간다는 모양을 그리고 있다.
즉 시간상 기점을 표시한 것이다.

 
端字의 字典내용을 살피면
端단:[ ]物首. 正. 萌. 始. 專. 緖.   단(衣+嫇)通
衣의:[ ]服之. 庇身上衣裳 庇.
幅폭:[ ] 布帛. 廣邊. 滿. 外飾. 行. 禦通.
玄현:[ ]黑. 天. 幽遠. 黑赤色. 淸靖. 理之妙.
 
物首. 正. 萌. 始. 專. 緖.
物首사물의 우두머리이고.
正바르고. 萌싹이고.
始시작이라 했다.
緖실마리라는 의미가 이다.
 
端의 의미는 원운동에 있어서 애초의 시작점이며 끄트머리이다.
--줄임--
 
太微垣의 字典 내용
太태:[ ]甚. 大. 最初. 細之對. 大,泰通.
微미:[ ]隱密. 細. 不明. 非. 衰. 賤. 匿. 伺察. 無
垣원:[금884]卑墻(牆). 護衛者. 星名
太微垣의 문자 의미에서도 시작이라는 뜻과 함께 은밀한 것을 담고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위 살펴본 바와 같이
上元太微垣 端門의 전체적 의미는 태고의 은밀한 것을 담은 최초의 문이라는 말이다.
 
태고의 은밀한 것을 담은 최초의 문!

 
共工與焑頊爭爲天子不勝怒而觸不周之山使天柱折地維絶
전설에는 "전욱"이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모두 한자리에 묶어놓아서 사림들이 불편해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공공"이 "전욱"을 상대로 피 터지는 전쟁을 벌인다. "공공"이 이길 수 없게되자 화가 난 공공은 하늘을 받치고있던 不周山을 머리로 들이받는다.
이때의 충격으로 하늘은 서북으로 기울고 땅은 동남쪽으로 기울어졌다.
그 때문에 하늘에는 두 개의 極이 생긴다.
해가 돌아가는 길의 축인 皇極과 땅의 축인 北極이 있다.
태초 공공이 부주산을 들이받기 이전에는 두 극은 한자리에 같이 있었다.
공공의 이마에 혹이 나면서부터 북극은 23.5°의 기울기를 갖게된 것이다.
皇極과 北極이 각각 다른 자리를 갖게된 연유를 밝힌 천문전설이다.
 
하늘은 서북으로 기울고 땅은 동남쪽으로 기울어졌다.
23.5°의 기울기에 대한 천문적 표현이 端門에 새겨있다.
端字의 의미는 황도상의 午방을 말한다. 즉 23.5°기울기를 갖기 이전의 황도상의 최초의 子午方 기점이라는 말이다.
端의 위치는 子의 기준점에서 황도상 午方인 것이다.
 

 

최초의 子午方 기점을 端門으로 표시하고 있다.
天象列次分野圖에서 子方에서부터 端門을 가로지르는 선분을 연장하면 현재 천문도상의 午方과는
23.5°동쪽에 위치하게된다.
 
端門은 애초 황도상 午方이라는 말이다.
황도의 시작점이었고, 28宿의 문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황도상에서 28宿의 진행 角亢灓房心尾箕斗.... 의 시작점인 角宿또한 端門의 동쪽 左執法문이 열리는 위치에서 시작된다.
端門은 이처럼 "황도상의 기점 28수의 시작점" "애초 황극의子午方", 등 다양한 천문 의미가 함축된 이름이다.

李純之의 天文類抄 내용의 검토 없이 天象列次分野圖를 보거나 기타 고천문서를 본다면 端門은 하나의 별자리로 오인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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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상상의 동물이다.

먼 옛날 그 누구라서 용의 턱밑에 거꾸로 달린 비늘을 만졌을까?

逆鱗은 천문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

 -한비자  說難篇- 을 보자
夫龍之爲虫也, 柔可狎而騎也; 然其喉下有逆鱗徑尺, 若人有嬰之者, 則必殺人。人主亦有逆鱗, 說者能無嬰人主之逆鱗, 則幾矣。


韓非子 說難篇 -

---용이란 동물은 유순하여 길들이면 사람이 탈 수도 있을 만큼 유순하다. 그러나 턱밑에 지름 한자 정도되는 역린이 있는데, 만약 사람이 그것을 건드리면 용은 반드시 그 사람을 죽인다. 군주에게도 역시 역린이 있어 유세객이 임금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을 수 있으면 훌륭한 설득이라 할 수 있다.  논공행상은 정확히 되어야 한다.  ----  라고 해석하고 있다.

용의 턱밑수염은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다.

이글을 천문적으로 해석하면 전혀 다른 의미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해가 쉬워진다.

위 글의 내용은 천문도구 간의를 만들어 놓고 그 작품을 예찬하는 글이다.

 

逆鱗   “거꾸로 나온 비늘이란” 말은 

천문관측기구인 簡儀의 사유환, 입운환등에 붙어있는 지침을 이르는 말이다.

사유환이 돌아갈 때 지침(역린)이 따라서 돌면서 적도환의 눈금을 정확히 읽어서 적경값을 구한다.

 

 


逆鱗역린은 지침계라는 의미로 위 글을 天文글로 읽어 보자.


夫龍之爲虫也柔可狎而騎也然其喉下有逆鱗徑尺 

若人有嬰之者則必殺人 人主亦有逆鱗說者能無嬰人主之逆鱗則幾矣。


夫龍之爲虫也         천문기구를 벌레 다루듯 하는 것은   (夫龍: 천문기구를 다루는 사람)

柔可狎而騎也         말을 타 듯이 능숙하여 부드러워야한다.

然其喉下有逆鱗徑尺   그래야 규형아래에 있는 바늘눈금으로 적경을 읽어낼 수 있다.      

若人有嬰之者則必殺人 만일 사람이 (관측기구를) 목에 걸고 있다면 그것을 돌려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人主亦有逆鱗         사람이 한다 해도 또한 역린(바늘눈금)이 있어야한다.

說者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能無嬰人主之逆鱗則幾矣사람이 어깨에 메고 뻘 짓 안 해도 

                                    능히 逆鱗이 그 일을 대신 한다는 말이다.
해설

 

夫龍之爲虫也 천문기구를 벌레 다루듯 하는 것   (夫龍: 천문기구를 다루는 사람)

龍자의 의미가 “천문도구”라는 것은 이미 밝혔다.

夫龍이란 천문 도구를 다루는 사람 즉 “천문학자”. 또는 ‘천문관측자“의 의미이다.

虫자는 “벌레”의 의미 외에 “좀먹는다.” 좀이 먹는다는 뜻은 세밀하게 접근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夫龍之爲虫也의 뜻은  “세밀한 천문관측”이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喉下: 목구멍 아래에 역린이 있다고 했다.

관측도구의 목구멍은 규형을 이르는 말이다.

그 아래 바늘 눈금이 있다.

 

 

 

1_2_ani1.htm

 

 

徑尺: 직경을 재다. 적경 적위를 읽어낸다는 말이다.

若人有嬰之者則必殺人  만일 사람이 (관측도구를)목에 걸고 있다면 그것을 돌려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人主亦有逆鱗          사람이 한다 해도 또한 역린(바늘눈금)이 있어야한다.

이말은 위 그림에서 보면

지평환과 입운환을 따로 따로 사람이 직접들고 관측을 하려면 들고있는사람이 있어야하고

또 그것을 돌려주는 사람이 필요하므로  번거로운데


지평환과 입운환을 함께 설치하고 입운환에 바늘눈금(역린)을 달아 놓으면

한사람 만으로도 그 좌표값을 읽기 쉬워진다는 말이다.


殺人: 살인/ 사람을 죽인다는 살인이 아니고 설인이다.

殺人: 설인/ 맴도는 사람    ---- 殺설: 맴 도는 모양 설  ---사유환을 잡고 돌리는 사람

能無嬰人主之逆鱗則幾矣

관측기를 좌우로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굳이 사람들이 일일이 돌리지 않아도 되도록 만든  간의, 혼천의 등의 기능을 설명한 것이다.

 

역린의 움직임 보기http://vsm.kisti.re.kr/astro/ancient/obs_instrument/obs_position/ganui/1_2_ani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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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논형의 저자 왕충은 談天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孔子曰                         공자는
游者可爲網(綸)                  헤엄치는 것은 그물로 잡고
飛者可爲矰                     날아다니는 것은 주살로 잡는다.
至於龍也 吾不知                용과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 할 나는 모르겠다.

 

조각낸 거북의 다리로 하늘에 四極을 세웠다는 말은 허망한 말이다.
"옛날 하늘도 지금같이 높았을 것이다.
여와는 사람이요  아무리 크다 해도 하늘에 닿지 못한다.
자라의 발로 하늘을 세웠다면 지금까지 견디겠는가?"
"이런 말을 괴이하다 생각하면서도 맞는 말인지 실증하지 못하고,
단지,
글로 적혀있다 하여 보고 읽고 외워서 전해지는 것을 담론이라 한다."
2000년 전 이미 허망한 이야기임을 지적했으나
아직까지 그 누구도 실증해보려 하지 않았다.

 

상상의 동물인 용의 상징적 의미는 지역이나 문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불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호국신앙으로 발전함에 따라서 용은 호국용으로서 대두되기 시작했고 위엄있고 장엄한 모습에  왕권이나 왕의 상징이 되었다.


왕의 얼굴을 용안(龍顔), 왕의 덕을 용덕(龍德), 지위를 용위(龍位), 임금님이 앉는 평상을 용상(龍床), 임금님의 눈물을 용루(龍淚) 왕의 의복을 용포(龍袍)라 한다.

 

용의 모양을 가까이 접 할 수 있는 곳이 두 곳이 있다.
사찰의 건물 내외 구조물이나 그림에서 볼 수 있고
고대 천문도구에서 그 모양을 볼 수 있다.

 

왜? 용은 고대 천문도구의 아래 받침구조를 떠받들고 있는 것일까?
왜? 용은 사찰의 건물 내외 구조물이나 그림에서 지붕 추녀 아래쪽에서만 나타나는가?
왜? 용은 왕의 상징이라 하면서도 왕의 눈 위쪽의 명칭에는 龍자를 붙이지 않을까?


왕의 머리를 龍頭용두. 왕관을 龍冠용관이라 칭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용의 문양이 지붕 아래쪽에서만 나타난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궁금하다.

용의 상징은 神과 人間의 교역자이다.


하늘의 신과 땅의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용
용의 존재 영역은 인간의 視線시선이 머무는 위쪽의  하늘 아래의 공간사이에 존재한다.

사찰이나 가옥에서 용의 위치는 천정아래 용마루에 있고 인간은 그 아래에서 살아간다.
즉 인간의 시선 위쪽은 용의 영역이다.

 

지붕을 하늘의 영역으로 설정하면 용의 문양이 지붕위에 올라갈 수 없다.

이 말은 천문학상에서 나누워 놓은 영역을 이르는 말이다.

즉 赤緯 0度가되는 곳이다.

보통 남쪽을 향해 고개를 들고 바라보는 시선 각이다.

바로 용이 물고 있는  천문도구의 둥근 환을 통해서 찾은 위치이다.

관측 지역의 위치에따라  赤緯 0度위치 또한 바뀌고 이에따라 지붕의 추녀길이도 달라진다.

 

                           

 위 그림에서 인간과 신의 영역을 구분 지을 수 있었던 것은 용의 위치 설정이다.

천문의 의미로 보았을 때  가능한 구분이다.

 

고대 천문도구에는 하나같이 용의 문양이 세겨 있다.
 龍이 古代 天文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알게 된다.

 

 龍은 천문의 의미이고. 과학이라는 의미이다.
 용은 인간에게 신의 뜻을 전해주는 교역자이다.
 과학이란 신의 의지인 자연섭리를 밝히는 것이다.

 龍은 곧 과학의 의미이며 고대에 과학은 천문으로부터 비롯됐다. 
 용을 통하여 인간이 얻은 것은 과학의 법칙이다.
그러기에 천문도구에는  용의 문양이 빠지지 않는 이유이며 고대 동서양이 똑같이 용문양을 장식하고있다.

 

                                                                                --다음 -- 용의 문자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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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意珠

 

2000前 異端者 王充

이미 2000년 전 용이야기는 허망한 이야기임을 지적해놓았다.

王充왕충이라는 이단아가 論衡논형 이라는 책에

龍虛용허/ 용의 이야기는 허무한 예기라고 기술해놓았다.

논형의 저자 왕충은 談天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허망한 것은 싫다 !

"옛날 하늘도 지금같이 높았을 것이다.

여와는 사람이요 아무리 크다해도 하늘에 닿지 못한다.

자라의 발로 하늘을 세웠다면 지금까지 견디겠는가?"

"이런 말을 괴이하다 생각하면서도 맞는 말인지 실증하지 못하고,

단지, 글로 적혀있다하여 보고 읽고 외워서 전해지는 것을 담론이라한다."

위 글은 과학의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 크다.

2000년 전 이미 허망한 이야기임을 지적했으나

아직까지 그 누구도 실증해보려 하지 않았다.

 

龍용은 

 


如 여; 같을
意 의:  뜻 
珠 주: 구슬 .
뜻을 같이 하는 구슬

"뜻을 같이 한다"는  의미를 천문적으로 이해하면
인간이 하늘의 뜻을 같이 한다는 말이며, 
우주질서를 천문을 통하여 파악하고 인간의 삶 또한 그 질서에 맞춰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如意의 "뜻을 같이 한다 함은
천문관측 도구를 이용해서 밤하늘의 실재의 별자리와 천문도상의 별자리의 위치를 같게 맞춘다는 의미이다.

 

 

 


밤하늘 별자리의 운행의 질서를 천문 도구를 통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천문 도구를 용의 입에 끼워 맞추고 밤하늘에서 북극의 정위치를 찾은 연후  별자리를 관측할 때. 용이 물고 있는 천문도구는 여의주가 된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볼 때 비로소 신령한 하늘의 사신으로써 그 용모를 나타내 보이게 된다.

 천문도구 여의주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알게 했고 달력을 만들어 인간을 弘益게 했으니
여의주를 얻는다함은 신령한 하늘의 섭리를 얻은 것이다.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

밤하늘 별자리의 운행의 질서를 천문도구이다.  

용이 하늘을 볼 때 비로소 여의주를 물고 신령한 하늘의 사신으로써  그 용모를 나타내 보이게된다.

천문도구를 용의 입에 끼워마추고 밤하늘에서 북극의 정위치를 찾은 연후  별자리를 관측할 때

용이 물고있는 천문도구는 여의주이다.

 

 

 


여의주를 얻으면 무엇이든 뜻하는 대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 이야기는 천문의 의미를 감춘 後代에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https://blog.daum.net/gapgol1/16154296

 

龍虛용허 論衡/ 王充

허망한 것은 싫다 !                                                                                    2000년前 異端..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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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이름은 대부분 학술적으로는 예를들어 "α And"와 같이 "고대 희랍문자 + 자리의 약자"로 대부분 표기합니다.
이를 "Bayer's Name"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이곳에 밤하늘에 떠 있는 붙박이(항성)들 중 그래도 조금이나마 밝기가 밝아서 이름이 붙여진 별들의 이름자리로 분류하여 나열하겠습니다.
밤하늘의 별들의 이름은 대부분 희랍어 또는 아랍어 입니다.
" "는 우리말로 해석한 의미입니다.

별들의 위치는 성도(星圖) 등을 통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ANDROMEDA (And, ANDROMEDAE) : 안드로메다 자리
  α And   Alpheratz or Sirrah (also delta Peg)   "말의 배꼽" 
  β And   Mirach   "허리" 
  γ And   Almach   "Eaeth-kid (아라비아 족제비 같은 포유동물)"
  ξ And   Adhil   "옷자락"
--------------------------------------------------------------------------------
ANTLIA (Ant, ANTLIAE) : 공기펌프 자리
--------------------------------------------------------------------------------
APUS (Aps, APODIS) : 극락조 자리
--------------------------------------------------------------------------------
AQUARIUS (Aqr, AQUARII) : 물병 자리  
  α Aqr   Sadal Melik   "왕의 행운" 
  β Aqr   Sadan Suud   "행운 중의 행운"
  γ Aqr   Sadachbia   "천막의 행운" 
  δ Aqr   Skat   "다리" 
  ε Aqr   Al Bali   "삼키는 것" 
  θ Aqr   Ancha   "골반" 
  χ Aqr   Situla   "물병" 
  π Aqr   Seat   (아마도 Skat과 어원이 같을 것이다) 
--------------------------------------------------------------------------------
AQUILA (Aql, AQUILAE) : 독수리 자리  
  α Aql   견우성, Altair   "나는 것" 
  β Aql   Alshain   "매" 
  γ Aql   Tarazed   "약탈하는 매" 
  ι Aql   Al Thalimaim (with Lamda)   "두 마리의 타조" 
  λ Aql   Al Thalimaim (with Iota)   "두 마리의 타조"
--------------------------------------------------------------------------------
ARA (Ara, ARAE) : 제단 자리
  α Ara   Choo   "곤봉(staff or club)"   (중국어) 
--------------------------------------------------------------------------------
ARIES (Ari, ARIETIS) : 양 자리 
  α Ari   Hamal   "숫양" 
  β Ari   Sheratan   "두 개의 표식"   (물고기자리 & 양자리) 
  γ Ari   Mesarthrim   "살찐 양" 
  δ Ari   Botein   "작은 배(腹)" 
--------------------------------------------------------------------------------
AURIGA (Aur, AURIGAE) : 마차부 자리 
  α Aur   Capella   "암컷 염소" 
  β Aur   Menkalinan   "마차부의 사랑스런 어깨"
  δ Aur   Prijipati   "창조주"   (범어) 
  ε Aur   Maaz   "수컷 염소" 
  ζ Aur   Sadatoni   "새끼 염소 중의 한 마리" 
  ι Aur   Al Khabdhilinan   "?" 
--------------------------------------------------------------------------------
BOOTES (Boo, BOOTIS) : 목자 자리
  α Boo   Arcturus   "곰의 감시자" 
  β Boo   Nekkar or Nakkar   "목동" 
  γ Boo   Seginus   "?" 
  ε Boo   Mirak, Izar or Pulcherrima   "허리(의 피복)" 
  η Boo   Muphrid   "고독한" 
  μ Boo   Alkalurops   "양치기의 지팡이" 
--------------------------------------------------------------------------------
CAELUM (Cae, CAELI) : 조각구 자리  
--------------------------------------------------------------------------------
CAMELOPARDALIS (Cam, CAMELOPARDALIS) : 기린 자리
--------------------------------------------------------------------------------
CANCER (Cnc, CANCRI) : 게 자리
  α Cnc   Acubens   "게의 집게발" 
  β Cnc   Tarf   "끝부분" 
  γ Cnc   Asellus Borealis   "북쪽 당나귀" 
  δ Cnc   Asellus Australis   "남쪽 당나귀" 
  ζ Cnc   Tegmeni or Tegmine   "게의 등껍질" 
--------------------------------------------------------------------------------
CANES VENATICI (CVn, CANUM VENATICORUM) : 사냥개 자리
  α CVn   Cor Caroli   "찰스2세(영국국왕)의 심장" 
  β CVn   Chara   "귀중한" 
--------------------------------------------------------------------------------
CANIS MAJOR (CMa, CANIS MAJORIS) : 큰개 자리
  α CMa   천랑성, Sirius   "몹시 뜨거운" 
  β CMa   Murzim or Murzam   "울부짖음"   (Sirius를 나타내는 것) 
  γ CMa   Muliphein   "맹세하는 " 
  δ CMa   Wezen   "중요성, 비중있는" 
  ε CMa   Adhara   "처녀" 
  ζ CMa   Furud   "꼬리없는 원숭이" 
  η CMa   Aludra   "처녀성" 
--------------------------------------------------------------------------------
CANIS MINOR (CMi, CANIS MINORIS) : 작은개 자리
  α CMi   Procyon   "개보다 앞서" 
  β CMi   Gomeisa   "흐린 눈을 한" 
--------------------------------------------------------------------------------
CAPRICORNUS (Cap, CAPRICORNI) : 염소 자리
  α Cap   Al Giedi   "염소" 
  β Cap   Dabih   "살육자" 
  γ Cap   Nashira   "들판" 
  δ Cap   Deneb Algiedi   "염소의 꼬리" 
--------------------------------------------------------------------------------
CARINA (Car, CARINAE) : 용골 자리
  α Car   남극노인성, Canopus   "Menelaus의 키잡이 or 이집트의 항구도시"
  β Car   Miaplacidus   "평온한 바다" 
  δ Car   Koo She   "활과 화살" 
  ε Car   Avior   "?"   (modern) 
  ι Car   Scutulum or Aspidiske   "작은 방패" 
--------------------------------------------------------------------------------
CASSIOPEIA (Cas, CASSIOPEIAE) : 카시오페이아 자리
  α Cas   Schedar or Shedir   "여왕의 가슴" 
  β Cas   Caph   "손바닥"  (reaching from the Pleiades) 
  γ Cas   Tsih or Cih   "채찍질"  (중국어) 
  δ Cas   Ruchbah or Rukbah   "무릎" 
  ε Cas   Segin or Navi   "?" 
  η Cas   Achird   "?" 
--------------------------------------------------------------------------------
CENTAURUS (Cen, CENTAURI) : 센타우루스 자리
  α Cen   Rigel Kentaurus or Rigilkent   "센타우루스의 발" 
  β Cen   Hadar or Agena   "뿌리 깊은 땅 or ?" 
  γ Cen   Muhlifain   "맹세하는 " 
  θ Cen   Menkent   "센타우루스의 어깨" 
  κ Cen   Ke Kwan   "기병대 장교의 이름" 
--------------------------------------------------------------------------------
CEPHEUS (Cep, CEPHEI) : 세페우스 자리
  α Cep   Alderamin   "오른쪽 팔뚝" 
  β Cep   Alfirk   "넝마" 
  γ Cep   Er Rai   "양치기" 
  ζ Cep   Kurhah   "섬광, 말의 이마" 
  μ Cep   The Garnet Star   "석류석의 " 
--------------------------------------------------------------------------------
CETUS (Cet, CETI) : 고래 자리
  α Cet   Menkar or Menkab   "콧구멍" 
  β Cet   Diphda or Deneb Kaitos   "개구리" or "고래의 꼬리" 
  γ Cet   Kaffaljidhm   "짧은 손" (reaching from the Pleiades) 
  ζ Cet   Baten Kaitos   "고래의 복부" 
  ι Cet   Schemali   "?" 
  ο Cet   Mira   "불가사의한" 
--------------------------------------------------------------------------------
CHAMAELEON (Cha, CHAMAELEONTIS) : 카멜레온 자리
--------------------------------------------------------------------------------
CIRCINUS (Cir, CIRCINI) : 콤파스 자리
--------------------------------------------------------------------------------
COLUMBA (Col, COLUMBAE) : 비둘기 자리
  α Col   Phact of Phaet   "비둘기" 
  β Col   Wezn or Wazn   "중요성, 비중있는" 
  γ Col   Tsze   "자식" 
--------------------------------------------------------------------------------
COMA BERENICES (Com, COMAE BERENICES) : 머리털 자리
--------------------------------------------------------------------------------
CORONA AUSTRALIS (CrA, CORONAE AUSTRALIS) : 남쪽왕관 자리
--------------------------------------------------------------------------------
CORONA BOREALIS (CrB, CORONAE BOREALIS) : 북쪽왕관 자리
  α CrB   Gemma or Alphecca   "보석 or 부서진 (의 고리)" 
  β CrB   Nusakan   "두 개의 연속물" 
--------------------------------------------------------------------------------
CORVUS (Crv, CORVI) : 까마귀 자리
  α Crv   Alchibah   "집" 
  β Crv   Kraz (also Tso Hea)   "?, 왼손을 가진 린치 못"   (?)
  γ Crv   Gienah   "날개" 
  δ Crv   Algorab   "갈가마귀" 
  ε Crv   Minkar   "콧구멍"? 
--------------------------------------------------------------------------------
CRATER (Crt, CRATERIS) : 컵 자리
  α Crt   Alkes   "컵" 
--------------------------------------------------------------------------------
CRUX (Cru, CRUCIS) : 남십자 자리  
  α Cru   Acrux   "남십자의 알파" 
  β Cru   Mimosa   "미모사" (식물의 일종) 
  γ Cru   Gacrux   "남십자의 감마" 
--------------------------------------------------------------------------------
CYGNUS (Cyg, CYGNI) : 백조 자리
  α Cyg   Deneb   "암새의 꼬리" 
  β Cyg   Albireo   "암새의 부리" 
  γ Cyg   Sadr   "가슴" 
  ε Cyg   Gienah   "날개" 
  ω Cyg   Ruchba   "암새의 무릎" 
π1  Cyg   Azelfafage   "?" 
--------------------------------------------------------------------------------
DELPHINUS (Del, DELPHINI) : 돌고래 자리
  α Del   Sualocin   "Nicolaus의 역(易)철자"
  β Del   Rotanev   "Venator의 역(易)철자" 
  ε Del   Deneb   "돌고래의 꼬리" 
--------------------------------------------------------------------------------
DORADO (Dor, DORADUS) : 황새치 자리
--------------------------------------------------------------------------------
DRACO (Dra, DRACONIS) : 용 자리
  α Dra   Thuban   "뱀" 
  β Dra   Rastaban   "뱀의 머리" 
  γ Dra   Eltanin   "바다 괴물" 
  δ Dra   Nodus Secundus or Altais   "두 번째 마디" or "숫염소" 
  ε Dra   Tyl; also Kin Yu   "황새치 or ?" 
  ζ Dra   Kaou Pih   "?" 
  ι Dra   Edasich   "배반자" 
  λ Dra   Giauzar   "용" 
  μ Dra   Arrakis   "춤추는 사람" 
  ν Dra   Kuma   "제일 끝으로" 
  ξ Dra   Grumium   "턱" 
  σ Dra   Alsafi   "요리용 삼발이" 
  ψ Dra   Dziban   "두 마리의 재칼" 
--------------------------------------------------------------------------------
EQUULEUS (Equ, EQUULEI) : 조랑말 자리
  α Equ   Kitalpha   "말의 일부분" 
--------------------------------------------------------------------------------
ERIDANUS (Eri, ERIDANI) : 에리다누스강 자리
  α Eri   Achernar   "강의 끝" 
  β Eri   Cursa   "오리온의 의자 또는 발판" 
  γ Eri   Zaurak   "배(船)" 
  δ Eri   Rana   "개구리" 
  η Eri   Azha   "선영으로 그려넣은 장소" 
  θ Eri   Acamar   "강의 끝"   (Achernar의 반대) 
ο1  Eri   Beid   "타조의 알"
ο2  Eri   Keid   "부서진 알껍질" 
τ2  Eri   Angetenar   "강의 만곡부" 
--------------------------------------------------------------------------------
FORNAX (For, FORNACIS) : 화학로 자리
--------------------------------------------------------------------------------
GEMINI (Gem, GEMINORIUM) : 쌍둥이 자리
  α Gem   Castor   "투구" 
  β Gem   Pollux   "많은 포도주" 
  γ Gem   Almeisan or Alhena   "빛나는 or 거드름부리는" 
  δ Gem   Wasat   "하늘의 중간" 
  ε Gem   Mebsuta   "손이 뻗친" 
  ζ Gem   Mekbuda   "손이 접힌"
  η Gem   Propus (Tejat prior)   "전진하는 발걸음" 
  μ Gem   Tejat (posterior)   "후퇴하는 발걸음" 
--------------------------------------------------------------------------------
GRUS (Gru, GRUIS) : 두루미 자리
  α Gru   Al Na'ir   "빛나는" 
  γ Gru   Al Dhanab   "꼬리" 
--------------------------------------------------------------------------------
HERCULES (Her, HERCULIS) : 헤르쿨레스 자리
  α Her   Ras Algethi   "무릎 꿇은 사람의 머리" 
  β Her   Kornephoros   "곤봉을 가진 사람" 
  δ Her   Sarin   "?" 
  κ Her   Maasim   "손목" 
  ξ Her   Marfik   "팔꿈치" 
  ω Her   Cujam   "곤봉" 
--------------------------------------------------------------------------------
HOROLOGIUM (Hor, HOROLOGII) : 시계 자리
--------------------------------------------------------------------------------
HYDRA (Hya, HYDRAE) : 바다뱀 자리
  α Hya   Alphard or Cor Hydrae   "외로운" or "히드라의 심장" 
  ρ Hya   Al Minliar al Shuja   "뱀의 코" 
  τ Hya   Ukdah   "마디" 
--------------------------------------------------------------------------------
HYDRUS (Hyi, HYDRI) : 물뱀 자리
--------------------------------------------------------------------------------
INDUS (Ind, INDI) : 인도인 자리
  α Ind   Al nair   "빛나는" 
--------------------------------------------------------------------------------
LACERTA (Lac, LACERTAE) : 도마뱀 자리
--------------------------------------------------------------------------------
LEO (Leo, LEONIS) : 사자 자리
  α Leo   Regulus or Cor Leonis   "왕자 or 사자의 심장" 
  β Leo   Denebola   "사자의 꼬리" 
  γ Leo   Al Gieba   "이마" 
  δ Leo   Zozma   "허리에 두르는 옷" 
  ε Leo   Ras Elased   "사자의 머리" 
  ζ Leo   Adhafera   "사자의 갈귀" 
  θ Leo   Chort or Coxa or Certan   "갈비뼈" 
  ι Leo   Tsze Tseang   "두 번째 장군" 
  λ Leo   Alterf   "휘광" 
  μ Leo   Rasalas   "사자의 심장" 
--------------------------------------------------------------------------------
LEO MINOR (LMi, LEONIS MINORIS) : 작은사자 자리
 46  Lmi   Praecipula   "앞장서는 " 
--------------------------------------------------------------------------------
LEPUS (Lep, LEPORIS) : 토끼 자리
  α Lep   Arneb   "산토끼" 
  β Lep   Nihal   "낙타" 
--------------------------------------------------------------------------------
LIBRA (Lib, LIBRAE) : 천칭 자리
  α Lib   Zuben El Genubi   "전갈의 남쪽 집게발" 
  β Lib   Zuben Eschamali   "전갈의 북쪽 집게발" 
  δ Lib   Mulu-lizi   "불의 사람" 
  ε Lib   Zubenhakrabi or Zubanalakrab   "전갈의 집게발" 
--------------------------------------------------------------------------------
LUPUS (Lup, LUPI) : 이리 자리
  α Lup   Men   ? 
--------------------------------------------------------------------------------
LYNX (Lyn, LYNX) : 삵괭이 자리
--------------------------------------------------------------------------------
LYRA (Lyr, LYRAE) : 거문고 자리
  α Lyr   직녀성, Vega   "떨어지는 독수리" 
  β Lyr   Sheliak or Shelyak   "거북의 등껍질" 
  γ Lyr   Sulafat   "거북" 
  η Lyr   Aladfar   "?" 
  μ Lyr   Al Athfar   "?" 
--------------------------------------------------------------------------------
MENSA (Men, MENSAE) : 테이블산 자리
--------------------------------------------------------------------------------
MICROSCOPIUM (Mic, MICROSCOPII) : 현미경 자리
--------------------------------------------------------------------------------
MONOCEROS (Mon, MONOCEROTIS) : 외뿔소 자리
--------------------------------------------------------------------------------
MUSCA (Mus, MUSCAE) : 파리 자리
--------------------------------------------------------------------------------
NORMA (Nor, NORMAE) : 직각자 자리
--------------------------------------------------------------------------------
OCTANS (Oct, OCTANTIS) : 팔분의 자리
--------------------------------------------------------------------------------
OPHIUCHUS (Oph, OPHIUCHI) : 뱀주인 자리
  α Oph   Ras Alhague   "땅꾼의 머리" 
  β Oph   Cheleb or Celbalrai   "양치기 개" 
  δ Oph   Yed Prior   "서쪽 손" 
  ε Oph   Yed Posterior   "동쪽 손" 
  η Oph   Sabik   "앞선" 
  λ Oph   Marfik   "팔꿈치" 
--------------------------------------------------------------------------------
ORION (Ori, ORIONIS) : 오리온 자리
  α Ori   Betelgeuse   "(동쪽) 겨드랑이"
  β Ori   Rigel   "(서쪽) 발" 
  γ Ori   Bellatrix   "(서쪽) 겨드랑이" 
  δ Ori   서삼태성, Mintaka   "허리띠의 서쪽 끝 부분" 
  ε Ori   중삼태성, Alnilam   "허리띠의 중간부분 or 진주" 
  ζ Ori   동삼태성, Alnitak   "허리띠의 동쪽 끝 부분"
  ι Ori   Na'ir al Saif   "칼 끝의 빛나는 것" 
  κ Ori   Saiph   "칼자루"
  λ Ori   Heka or Meissa   "하얀 점 or 오리온의 머리에 빛나는" 
  υ Ori   Thabit   "지탱하는 것" 
--------------------------------------------------------------------------------
PAVO (Pav, PAVONIS) : 공작 자리
  α Pav   The peacock star   "공작 " 
--------------------------------------------------------------------------------
PEGASUS (Peg, PEGASI) : 페가수스 자리
  α Peg   Markab or Marchab   "마구, 말안장" 
  β Peg   Scheat   "다리" 
  γ Peg   Algenib   "옆구리" 
  δ Peg   Alpheratz or Sirrah (also alpha And)   "말의 배꼽" 
  ε Peg   Enif   "코" 
  ζ Peg   Homam   "높은 마음이 있는 사람" 
  η Peg   Matar   "비" 
  θ Peg   Baham   "가축" 
  μ Peg   Sadalbari   "아주 훌륭한 행운의 " 
--------------------------------------------------------------------------------
PERSEUS (Per, PERSEI) : 페르세우스 자리
  α Per   Mirfak or Marfak   "팔꿈치" 
  β Per   Algol   "잔인한 사람" 
  ξ Per   Menkib   "어깨" 
  ο Per   Atik   "어깨"   (of the Pleiades) 
--------------------------------------------------------------------------------
PHOENIX (Phe, PHOENICIS) : 봉황새 자리
  α Phe   Ankaa   "?" 
--------------------------------------------------------------------------------
PICTOR (Pic, PICTORIS) : 이젤 자리
--------------------------------------------------------------------------------
PISCES (Psc, PISCIUM) : 물고기 자리
  α Psc   Al Rescha or Rischa   "끈" 
  β Psc   Fum al Samakah   "물고기의 입" 
--------------------------------------------------------------------------------
PISCIS AUSTRINUS (PsA, PISCIS AUSTRINI) : 남쪽물고기 자리
  α PsA   Fomalhaut   "물고기의 입" 
--------------------------------------------------------------------------------
PUPPIS (Pup, PUPPIS) : 고물 자리
  ζ Pup   Naos   "배" 
  ξ Pup   Asmidiske   "?" 
--------------------------------------------------------------------------------
PYXIS (Pyx, PYXIDIS) : 나침반 자리
--------------------------------------------------------------------------------
RETICULUM (Ret, RETICULI) : 그물 자리
--------------------------------------------------------------------------------
SAGITTA (Sge, SAGITTAE) : 화살 자리
--------------------------------------------------------------------------------
SAGITTARIUS (Sgr, SAGITTARII) : 궁수 자리
  α Sgr   Rukbat   "무릎" 
  β Sgr   Arkab   "아킬레스 건" 
  γ Sgr   (El) Nasl   "화살촉" 
  δ Sgr   (Kaus) Media or Kaus Meridianalis   "활의 중간 부분"
  ε Sgr   Kaus Australis   "활의 남쪽 부분"
  ζ Sgr   Ascella   "겨드랑이" 
  λ Sgr   남두육성, Kaus Borealis   "활의 북쪽 부분"
  μ Sgr   남두육성
  ξ Sgr   남두육성
  σ Sgr   남두육성, Nunki   "고대 수메르 에리두 도시의 대부분에서 숭배된 물의 신"
  τ Sgr   남두육성
  φ Sgr   남두육성
--------------------------------------------------------------------------------
SCORPIUS (Sco, SCORPII) : 전갈 자리
  α Sco   심성, Antares   "화성에 대항하는"
  β Sco   Graffias or Acrab   "집게발" 
  δ Sco   Dscubba   "이마" 
  θ Sco   Sargas   "바빌로니아 사람의 직함" also "소유자"
  λ Sco   Shaula   "높이 추켜올려진 꼬리" 
  ν Sco   Jabbah   "이마" 
  σ Sco   Al Niyat   "심장을 받치고 보호하는 것" 
  υ Sco   Lesath or Lesuth   "찌르는 것" 
  ω Sco   Jabhat al Akrab   "전갈의 이마" 
--------------------------------------------------------------------------------
SCULPTOR (Scl, SCULPTORIS) : 조각실 자리
--------------------------------------------------------------------------------
SCUTUM (Sct, SCUTI) : 방패 자리
--------------------------------------------------------------------------------
SERPENS (Ser, SERPENTIS) : 뱀 자리
  α Ser   Unuk Al Hay or Unukalhai   "뱀의 목" 
  β Ser   Chow   "제국의 왕조" 
  θ Ser   Alya   "뱀" 
--------------------------------------------------------------------------------
SEXTANS (Sex, SEXTANTIS) : 육분의 자리
--------------------------------------------------------------------------------
TAURUS (Tau, TAURI) : 황소 자리
  α Tau   Aldebaran   "뒤따르는 자"   (of the Pleiades) 
  β Tau   El Nath   "굵은 뿔"
  γ Tau   Primus Hyadum   "첫 번째 히야데스" 
  ε Tau   Ain   "황소의 눈 or 두 번째 히야데스"   (after Aldebaran) 
  η Tau   Alcyone   "불길한 폭풍을 피한 여왕"   (one of the Pleiades) 
 27  Tau   묘성, Atlas   "용기있고 경험많은 남자"   (a Titan : father of the Pleiades) 
 17  Tau   묘성, Electra   "호박색으로 반짝이며 빛나는"   (one of the Pleiades) 
 20  Tau   묘성, Maia   "할머니, 어머니", "보모", "귀중한 것"   (one of the Pleiades) 
 23  Tau   묘성, Merope   "감명적인"   (one of the Pleiades) 
 19  Tau   묘성, Taygeta   "목이 긴"   (one of the Pleiades) 
 28  Tau   묘성, Pleione   "항해하는 여왕"   (an Oceanid; mother of the Pleiades) 
 16  Tau   묘성, Celaeno   "가무잡잡한"   (one of the Pleiades) 
 21  Tau   묘성, Asterope   "번뜩이는 얼굴"   (one of the Pleiades)   (= 22 Tau)
--------------------------------------------------------------------------------
TELESCOPIUM (Tel, TELESCOPII) : 망원경 자리
--------------------------------------------------------------------------------
TRIANGULUM (Tri, TRIANGULI) : 삼각형 자리
  α Tri   Mothallah or Caput Trianguli   "삼각형 or 삼각형의 머리" 
--------------------------------------------------------------------------------
TRIANGULUM AUSTRALE (TrA, TRIANGULI AUSTRALIS) : 남쪽삼각형 자리
  α TrA   Atria   "남쪽삼각형자리 알파" 
--------------------------------------------------------------------------------
TUCANA (Tuc, TUCANAE) : 큰부리새 자리
--------------------------------------------------------------------------------
URSA MAJOR (UMa, URSAE MAJORIS) : 큰곰 자리
  α UMa   북두칠성, Dubhe, Dubh, or Dubb   "곰" 
  β UMa   북두칠성, Merak or Mirak   "허리" 
  γ UMa   북두칠성, Phad or Phecda   "허벅지" 
  δ UMa   북두칠성, Megrez   "곰 꼬리의 접착부"
  ε UMa   북두칠성, Alioth   "염소" 
  ζ UMa   북두칠성, Mizar   "싸개" 
 80  UMa   북두칠성, Alcor   "비굴한 사람" 
  η UMa   북두칠성, Alkaid or Benetnasch   "관대 족장의 딸 (플레이아데스 자매의 막네)" 
  θ UMa   Al Haud   "연못" 
  ι UMa   Talitha Borealis or Dnoces   "가젤의 세 번째 도약, 북쪽" 
  κ UMa   Talitha Australis   "가젤의 세 번째 도약, 남쪽" 
  λ UMa   Tania Borealis   "가젤의 두 번째 도약, 북쪽" 
  μ UMa   Tania Australis   "가젤의 두 번째 도약, 남쪽" 
  ν UMa   Alula Borealis   "가젤의 첫 번째 도약, 북쪽" 
  ξ UMa   Alula Australis   "가젤의 첫 번째 도약, 남쪽" 
  ο UMa   Muscida   "주둥이" 
--------------------------------------------------------------------------------
URSA MINOR (UMi, URSAE MINORIS) : 작은곰 자리
  α UMi   북극성, Polaris   "극성" 
  β UMi   Kochab or Kokab   "" 
  γ UMi   Pherkab   "송아지" 
  δ UMi   Yildun   "" 
--------------------------------------------------------------------------------
VELA (Vel, VELORUM) : 돛 자리
  γ Vel   Suhail or Regor   "(지평선 근처의 들에게 적용되는) 매끄러운 평원 or ?" 
  κ Vel   Markab   "타기 위한 것" 
  λ Vel   Suhail   "(지평선 근처의 들에게 적용되는) 매끄러운 평원"
  φ Vel   Tseen Ke   "하늘의 기록" 
--------------------------------------------------------------------------------
VIRGO (Vir, VIRGINIS) : 처녀 자리
  α Vir   Spica   "처녀가 손에 들고 있는 밀이삭"
  β Vir   Zavijava or Alaraph   "껍질 벗기는 기계의 모퉁이 or 가장 총명한" 
  γ Vir   Porrima   "로마 신화의 출산의 여신" 
  δ Vir   Auva   "나무 껍질 벗기는 사람" 
  ε Vir   Vindemiatrix   "포도나무의 수확" 
  ζ Vir   Heze   "?" 
  η Vir   Zaniah   "모퉁이" 
  ι Vir   Syrma   "길들이다" 
--------------------------------------------------------------------------------
VOLANS (Vol, VOLANTIS) : 날치 자리
--------------------------------------------------------------------------------
VULPECULA (Vul, VULPECULAE) : 작은여우 자리
출처
Winstar Ver. 1.0

 

1. 스텔라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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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올립니다 (1) Astronote

 

4. 고영창 만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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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는 오길순 선생님입니다.

 

아마추어 천문학자로

 

자비를 들여

 

전세계의 고대 천문도를 발굴 복원중이십니다.

 

무료제공하고 계십니다.

 

이용하시는 분은 감사의 뜻으로

 

제작자의 출처는 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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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鱗蟲長能幽能細能短能巨能長春分而登天秋分而潛淵想像神靈動物. 天子事物之用語----.

         星名. 馬高八尺曰--. 田中高處. 黑白雜色. 寵同. 壟同.

 

 

 

 

주역의 (潛龍勿龍잠용물용: 물에 잠긴 용은 쓸 수가 없다는 말은

위글에서 보았듯이 천문도구의 황도환 지침이  아래쪽 (수평물) 淵 쪽으로 향할 때는 동지 때이다.

고대 천문관측시 동지날 추운 한 밤중에는 산 위에서  천문도구를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한 겨울에는 토굴을 파고 하늘을 관측했다.

하늘을 우러러 仰 바라보는 것이 아나라

토굴 속에서 물동이를 놓고

구부려 俯 아래쪽 물동이 수면에 반사되는 별을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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