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文解字천문해자/자형별 해석
懼
危
至
自
自자: 스스로. 몸소. 어조사. ..로부터. 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自자의 생성원리는 눈 밑의 코를 연상하여 "스스로 숨을 쉬다"에서 "스스로"의 의미를 취했다고 한다.
그림은 甲骨文字에서 自字의 상형이다. 과연 "코"를 상형화 한 것일까? 상형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상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천문의 기록으로 다시 본다면 그 의미는 다른데 있다.
甲骨文字상형을 자세히 관찰하면 인간의 손을 그리고 있다.
엄지와 새끼손가락은 구부리고 검지를 비롯한 세 손가락은 펴고 있는 모양의 그림이다.
그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소음이 나는 공사현장에서는 지금도 수신호를 사용하고 있다.
주먹을 쥐면 "작업중지"의 의미이고 상형과 같은 손 모양으로 좌우로 돌리면 계속 진행하라는 의사표시이다.
"진행하다""돌리다" 의 의미를 가지는 상형이다.
"돌린다"는 것은 天文圖에서 방위각을 돌린다는 의미이다.
즉 360 의 둥근 천문도를 "돌리다"는 의미인 것이다.
"스스로"라는 의미의 引伸은 천문에서 하늘의 별과 달, 해가 어김없이 돌아간다는 의미이며, 하늘의 五星은 "스스로" 돌아가고 땅 또한 "스스로 "돌아 간다는 의미이다.
天文圖(천문도)에서 방위각을 돌린다는 의미를 쉽게 이해하자면,
옛날 TV에서 복권추첨을 할 때 숫자판을 돌리고 화살을 쏘아 번호를 맞히는 광경을 본다.
바로 숫자판을 "돌라다"는 의미이다.
自자와 연관지어 至자를 보면 이해가 빠르다.
날아가서 꽂힌 화살은 至자이다.
至자는 甲骨文字에서는 화살이 날아와 박힌 상형을 그리고 있다.
至자의 의미는 "박히다.“ “ ...에 다다르다"이다.
돌아가는 숫자판에 화살이 날아와 박히는 과정을 천문도상애서 보면,
天文圖 0도의 좌표점에서 천문도를 돌려서 180도의 지점에 좌표점을 표시했다면 문자로 기록할 때는 "自0度至180度"라고 기록하는 것이다.
自-至:언제부터 언제까지의 갑골문자는 "돌아가기 시작한 곳부터 멈춰 선 곳까지"의 뜻이다. 천문도상의 시간 角의 변화를 나타내는 문자이다.
嚮
嚮 향할 향;향하다, 접때, 권하다. 사전적 의미이다.
嚮향:의 천문적 의미는 대응하다. 짝맞춰있다. 자신의 위치.라는 뜻이다.
集韻:面也對也 집운에 마주하여 대하고 있다. 라 했고
廣韻爾雅:兩階閒謂之嚮 광운.이아 에는 사닥다리 양쪽 계단 사이를 嚮향이라 했다.
천문에서 짝 맞춰 대응한다는 의미는
북극을 중심으로 180° 반대쪽에 있는 상대 좌표를 말한다.
45° 의 별자리는 225°의 별자리와 마주 보고 있다. 이를 嚮향이라한다.
대응해 있다는 뜻이다.
즉 하늘에 별자리를 천문도에 그대로 옮겨놓은 상형인 것이다.
각각의 별자리마다 자신의 고유위치가 정해지는 것이다.
이를 확장 인신하면 "자신의 위치" 라는 뜻이다.
稽
稽 머무를 계; 머무르다, 머무르게 하다, 쌓다, 저축하다
사전적 의미이다.
稽계; 천문적 의미는 내 자리를 확인하다. 좌표확인. 좌표정렬. 기준점을 세운다는 뜻이다.
좌표를 정렬한다는 의미는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일이다.
천문에서도 천문도구로 북극을 정확히 정렬하지 못하면 모든 관측은 오차가 생긴다.
이를 정확히 하기위해
목수는 기둥에 실을 내려 수평보기를 하고 평판 그릇에 물을 담아 수평을 맞춘다.
천문도구에서도 수평을 맞추기 위해 천문도구 바닥에 물을 담아서 확인한다.
물을 담은 곳을 淵연이라한다.
천문도구의 기둥 역할을 하는 용은 수평면과 직각을 이룬다.
실을 띠우고 물을 받아서 수직과 수평을 보는 일련의 행위를 稽계라고 한다.
고문자의 상형에는 이이야기가 그대로 그려있다.
고문자 상형을 보면 더 이상 부언이 필요 없을 듯하다.
흔히 옛날 목수들이 수직보기:사게보리. 수평보기:아기사게보기 라고 말했다.
사게보기의 “게”자는 稽계의 발음 인듯하다.
稽계:는 좌표정렬이라는 뜻의 사전적 의미를 검토해보자.
廣雅‧釋言:稽考也 광아‧석언에서는 稽는 살펴보는 것이라 했다.
玉篇:稽計當也 옥편에서는 稽는 맞는지 계산해보는 것이라 했고
說文:稽留止也 설문해자에서는 稽는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라 했다.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는 말은
수직보기와 수평보기를 할 때 물이 출렁이지 않아야하고
기둥에 내린 실의 추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정지해 있을 때
측정이 가능한 상태라는 뜻을 기술한 내용이다.
書酒誥:爾克永觀省作稽中德
서주고에 이르기를 오래 동안 참고 자세히 살펴서 한가운데를 맞춰서 정렬된 좌표를 만든다는 말이다.
徐鍇繫傳:禾木之曲止也尤者異也 有所異處必稽考之考之即遲留也
서개의 계사전에 벼와 나무가 굽어서 자라있어 (軸이)동떨어져 있는 것과는 다르다.
있는 곳의 위치가 이상하면 필히 좌표를 정렬해 살펴보아야한다.
살팔 때는 오래 머물러 있어야한다.
--- 줄임---
稽계: 좌표정렬. 내 자리를 확인하다.수직 수평을 맞춘다. 라는 등의 뜻으로 해석되는 문장은 많이 있다.
皇
皇
皇 임금 황: 임금, 천자, 또는 상제에 관한 사물 위에 붙이는 말, 천제(天帝), 만물의 주재자
사전적 의미이다.
천문적의미를 살펴보자.
天皇 地皇 人皇 三皇이 있다.
皇이란 극점 좌표를 이르는 말이다.
태초 인류가 천문 역법을 시행할 때는 태양을 중심으로 관측을 했다.
黃道帶12궁이 바로 그것이다.
이때 태양의 축을 皇極이라한 것이다.
이것이 黃極 荒極이라 칭하는 天皇이다.
그다음 천문의 발전으로 하늘에서 움직이지 않는 좌표가 있음을 발견한다. 北極이다.
이를 地皇이라한다. 三皇바로가기
이렇듯 공허한 하늘에 좌표를 세워놓은 극점을 皇이라 칭한 것인데
皇의 사전적 의미에는 좋다는 수사는 모두 같다 붙어있다.
說文‧王部: 皇大也
廣韻‧唐韻: 皇天也
爾雅‧釋詁上: 皇君也
廣雅‧釋詁一: 皇美也
爾雅‧釋鳥: 鳳其雌皇
爾雅‧釋鳥: 皇黃鳥
爾雅‧釋言: 華皇也
爾雅·釋言: 皇正也
周禮·天官: 掌次設皇邸
山海經: 皇人之山皇水出焉
洪範: 皇極은 正大之體也. 皇極者 君之所以建極也. 皇極之道其不明於天下也. 皇極曰建 所以立極也. 皇極不言數. 非可以數明也
洪範九疇의 내용을 보면
皇極曰建 所以立極也.
皇極者君之所以建極也: 皇極이란 임금이 극점을 정한 것이다.
皇極之道其不明於天下也: 皇極의 움직임은 땅에서는 확실히 알 수가 없다.
皇極不言數. 非可以數明也: 황극은 숫자로 말하지 못한다. 숫자로는 밝힐 수 없다.
皇極의 움직임은 땅에서는 확실히 알 수가 없는 이유는
지구가 자전함으로써 태양이 떠오르는데 인간의 시선으로는 움직이는 태양의 남북축의 극점을
설정할 수 없다는 말이다.
태양의 극점 皇極은 북극의 중심으로 23.5°기울어 있어서 하루에 1회 북극 주위를 맴돈다.
황극을 숫자로는 밝힐 수 없다는 뜻은
극점을 중심으로 놓을 때는 그 좌표가 0점 0°가 되므로 숫자로 논하지 못하는 것이다.
어느 때 어느 것이나 극점을 중심으로 놓을 때는 좌표값은 0점 0°이다.
皇
古文〕《唐韻》《集韻》《韻會》《正韻》胡光切,音黃。《說文》大也。《風俗通》天也。《爾雅·釋天疏》尊而君之,則稱皇天。《書·大禹謨》 皇天眷命 。
又《湯誥》惟皇上帝。《傳》皇,大。上帝,天也。
又三皇,伏犧,神農,黃帝是也。《尚書·序疏》稱皇者,以皇是美大之名。言大於帝也。《風俗通》三皇道德元泊,有似皇天,故稱曰皇。皇者,中也,光也,弘也。
又有天下者之通稱。《爾雅·釋詁》君也。《白虎通》號也。號之爲皇者,煌煌人莫違也。《書·呂》皇帝淸問下民。《詩·大雅》皇王維辟。《春秋·繁露》德侔天地者稱皇帝。《蔡邕·獨斷》皇帝,至尊之稱也。上古天子庖犧氏,神農氏稱皇。堯,舜稱帝。夏,殷,周稱王。秦幷以爲號,漢因之不改。《前漢·高帝紀》漢王卽皇帝位,尊王后曰皇后,太子曰皇太子,又尊太公爲太上皇。《註》太上,極尊之稱。天子之父,故號曰皇。不預冶國,故不言帝。《明制》太子稱皇,諸王以下不稱皇,皇族各戚屬宗人府掌之。
又《禮·曲禮》祭王父曰皇祖考,王母曰皇祖妣,父曰皇考,母曰皇妣,夫曰皇辟。《註》更設稱號,尊神異于人也。
又《宋史·眞宗紀》祥符五年,親祀玉皇於朝元殿。《註》玉皇,天帝聖號。
又《鴻苞博蒐》佛一稱覺皇。
又《博雅》美也。《詩·大雅》思皇多士。
又《爾雅·釋言》皇正也。《詩·豳風》四國是皇。
又莊盛也。《儀禮·聘禮》賔入門皇。
又美盛貌。《詩·大雅》 穆穆皇皇 。
又猶煌煌也。《詩·小雅》皇皇者華。《爾雅·釋言》皇,華也。《疏》草木之華一名皇。
又猶熒熒也。《揚子·太經》物登明堂,矞矞皇皇。
又猶栖栖也。《禮·檀弓》皇皇如有,望而弗至。
又於皇,歎美辭。《詩·周頌》於皇來牟。《註》於,音烏。
又聿皇,疾貌。《前漢·揚雄·校獵賦》武騎聿皇。
又遹皇,往來貌。《張衡·思賦》察二紀五緯之綢繆遹皇。
又冠名。上畫羽飾也。《禮·王制》有虞氏皇而祭。
又屏風名。王坐所置也。《周禮·天官》 掌次設皇邸 。
又舞名。析五采羽,持以舞也。《周禮·地官》舞師掌敎皇舞。帥而舞旱暵之事。《註》皇或爲。
又鳳皇,靈鳥也。《書·益稷》鳳皇來儀。《傳》雄曰鳳,雌曰皇。皇,通作凰。《集韻》亦作。
又《爾雅·釋鳥疏》皇,一名黃鳥。俗呼爲黃離留。
又《爾雅·釋草疏》皇,一名守田。似燕麥子,如彫胡米,生廢田中。
又《埤雅》驪馬黃白曰皇。《詩·豳風》皇駁其馬。
又星名。《前漢·天文志》歲星,十月出,名天皇。
又國皇星,大而赤。
又餘皇,舟名。《左傳·昭十七年》楚敗吳師,獲其乘舟餘皇。俗作艅艎。
又矞皇,神名。《前漢·司馬相如傳》前長離而後矞皇。《史記》作潏湟。
又冢前闕曰皇。《左傳·莊十九年》葬于絰皇。
又寢門闕曰皇。《左傳·宣十三年》屨及于窒皇。
又室無四壁曰皇。《前漢·胡建傳》列坐堂皇上。《博雅》作堭,非。
又名。《詩·大雅》夾其皇。
又山水名。《山海經》皇人之山,皇水出焉。
又地名。《春秋·昭二十二年》劉子單子以王猛居于皇。
又姓。《左傳疏》宋戴公子皇父,其子孫以皇爲氏。
又皇甫,複姓。
又《諡法》靖民則法曰皇。
又與遑偟徨通。《左傳·昭三十二年》不皇啓處。《詩·小雅》作遑。《爾雅·釋訓》作偟,暇也。《前漢·揚雄甘泉賦》溶方皇于西淸。《註》猶仿偟也。一作彷徨。
又《正韻》戸廣切,黃上聲。《禮·少儀》祭祀之美,齊齊皇皇。陸德明讀。
又《正韻》于放切,黃去聲。義同。徐邈讀。
又《集韻》羽兩切,音往。皇皇,祭祀之儀。《禮·少儀註》皇,讀如歸往之往。《疏》謂心所繫往,孝子祭祀,威儀嚴正,必有繼屬,故齊齊皇皇也。《詩·魯頌》烝烝皇皇。《箋》皇皇,當作暀暀。猶往往也。 《說文》本从自,始也。《徐曰》自,從也。故爲始也。今省作白。
漢典
考證:〔《爾雅·釋天疏》尊而君子,則稱皇天。〕 謹照原文君子改君之。〔《爾雅·釋言》匡正也。〕 謹照原文文義匡改爲皇。〔《前漢·天文志》太歲,十月出,名天皇。〕 謹照原文太歲改歲星。
說文》:“皇,大也。人人自,自,始也,始皇者,三皇大君也。自,讀若鼻,今俗以始生子為鼻子。”吳大澂古籀補:“皇,大也。日出土則光大,日為君象,故三皇稱皇。”朱芳圃《殷周文字釋叢》:“皇即煌之本字。”按:皇像王著冠冕形。
注音
釋義
(一)huang2《廣韻》胡光切,平唐匣。陽部。 (1)大。《說文‧王部》:“皇,大也。”《書‧洪範》:“建用皇極。”孔傳:“皇,大。極,中。凡立事當用大中之道。”《文選‧張衡〈東京賦〉》:“紆皇組,要干將。”李注:“皇,大也。”唐柳宗元《天對》:“皇熙亹亹,胡棟胡宇!”
(2)天。《廣韻‧唐韻》:“皇,天也。”《楚辭‧離騷》:“陟陞皇之赦戲兮,忽臨睨夫舊鄉。”王逸注:“皇,皇天也。”《後漢書‧崔駰傳》:“皇再命而紹血兮,乃云眷乎建武。”李賢注:“皇,天也。”又天神。《楚辭‧九歌‧東皇太一》:“吉日兮辰良,穆將愉兮上皇。”《後漢書‧張衡傳》:“叫帝閽使闢扉兮,覿天皇于瓊宮。”李賢注:“天皇,天帝也。”《文選‧顏延年〈三月三日曲水詩序〉》:“皇祇發生之始,后王布和之辰。”李注:“皇,天神也。”唐杜甫《幽人》:“風帆倚翠蓋,暮把東皇衣。
爾雅‧釋草》:“皇,守田
(3)君主。如:皇后;女皇;皇宮。《爾雅‧釋詁上》:“皇,君也。”《楚辭‧離騷》:“豈余身之憚殃兮,恐皇輿之敗績。”王逸注:“皇,君也。”漢班固《東都賦》:“夫大漢之開元也,奮布衣以登皇位。”唐杜牧《阿房宮賦》:“王子皇孫,辭樓下殿。”
(4)古時對封建王朝的敬稱。晉陸機《弔魏武帝文》:“接皇漢之末緒,值王途之多違。”唐裴度《唐太尉中書令西平王李晟神道碑銘并序》:“曾祖嵩,皇王民州刺史,贈洮州刺史,祖思恭,皇洮州刺史,贈幽州大都督,考欽,皇左金吾衛大將軍隴右節度輕田各副使,贈太子太保。”
(5)對先代或亡親的敬稱。《楚辭‧離騷》:“帝高陽之苗裔兮,朕皇考曰伯庸。”《禮記‧曲禮下》:“祭王父曰皇祖考,王母曰皇祖妣,父曰皇考,母曰皇妣,夫曰皇辟。”鄭玄注:“更設稱號尊神,異於人也。”又皇考的省稱。《楚辭‧離騷》:“皇覽揆余初度兮,肇錫余以嘉名。”王逸注:“皇,皇考也。”
(6)輝煌;莊盛。後作“煌”。《詩‧小雅‧采芑》:“服其命服,朱芾斯皇。”毛傳:“皇,猶煌煌也。”《儀禮‧聘禮》:“賓入門皇。”鄭玄注:“皇,自莊盛也。”
(7)美。《廣雅‧釋詁一》:“皇,美也。”《詩‧大雅‧文王》:“思皇多士,生此王國。”朱熹注:“皇,美。”《法言‧孝至》:“堯舜之道皇兮,夏殷周之道將兮。”《後漢書‧文苑傳‧傅毅》:“武丁興商,伊宗皇士。”李賢注:“皇,美也。”
(8)贊美;嘉許。《詩‧周頌‧執競》:“不顯成康,上帝是皇。”毛傳:“皇,美也。”
(9)四面無壁的室或堂。《漢書‧胡建傳》:“監御史與護軍諸校列坐堂皇上。”顏師古注:“室無四壁曰皇。”《資治通鑑‧晉愍帝建興二年》:“(王)浚乃走出堂皇。”胡三省注:“堂無四壁曰皇。”
(10)黃白色。《詩‧豳風‧東山》:“之子于歸,皇駁其馬。”毛傳:“黃白曰皇。”宋蘇軾《書韓幹牧馬圖》:“騅駓駰駱驪騮騵,白魚赤兔騂皇馬。”又指胯間毛色黃白的驪馬。《詩‧魯頌‧駉》:“薄言駉者,有驈有皇。”毛傳:“驪馬白跨(胯)曰驈,黃白曰皇。”
(11)冠名,上面畫有羽飾。《禮記‧王制》:“有虞氏皇而祭。”鄭玄注:“皇,冕屬也,畫羽飾焉。”
(12)植物名。似燕麥。《爾雅‧釋草》:“皇,守田。”郭璞注:“似燕麥,子如彫胡米,可食。生廢田中。一名守氣。”
(13)鳥名。1.黃雀。《爾雅‧釋鳥》:“皇,黃鳥。”郝懿行義疏:“此即今之黃雀,其形如雀而黃,故名黃鳥。”2.傳說中的雌鳳。後作凰。《爾雅‧釋鳥》:“鳳,其雌皇。”陸德明釋文:“皇本亦作凰。”《書‧益稷》:“簫韶九成,鳳皇來儀。”孔傳:“雄曰鳳,雌曰皇。”《詩‧大雅‧卷阿》:“鳳皇于飛,翽翽其羽。”《楚辭‧離騷》:“鸞皇為余先戒兮,雷師告余以未具。”王逸注:“皇,雌鳳也。”
(14)草木之花。《爾雅‧釋言》:“華,皇也。”邢昺疏:“草木之華一名皇。”
(15)通“惶”。徘徊遲疑。《呂氏春秋‧先己》:“督聽則姦塞不皇。”俞樾平議:“皇讀為惶,謂奸邪閉塞不至惶惑也。”
(16)通“遑”。閑暇。清朱駿聲《說文通訓定聲‧壯部》:“皇,借作遑。”楊樹達《詞詮》卷三:“皇,與遑同。”《詩‧小雅‧漸漸之石》:“武人東征,不皇朝矣。”孔穎達疏:“不暇脩禮而相朝矣。”《左傳‧昭公七年》:“社稷之不皇,兄能懷思君德。”杜預注:“皇,暇也。”《漢書‧董仲舒傳》:“任大而守重,是夙夜不皇康寧。”顏師古注:“皇,暇也。”
(17)通“匡(<現代音>kuang1<\/現代音>)”。匡正。《爾雅‧釋言》:“皇,匡正也。”清朱駿聲《說文通訓定聲‧壯部》:“皇,借為匡。”《詩‧豳風‧破斧》:“周公東征,四國是皇。”毛傳:“皇,匡也。”《穆天子傳》卷五:“皇我萬民。”
(18)通“況(<現代音>kuang4<\/現代音>)”。連詞。表示更進一層。清朱駿聲《說文通訓定聲‧壯部》:“皇,借為況。”《書‧秦誓》:“俾君子易辭,我皇多有之。”按:《公羊傳‧文公十二年》作“而況乎我多有之。”《尚書大傳‧甫刑》:“君子之於人也,有其語也,無不聽者;皇於聽獄乎﹖”鄭玄注:“皇,猶況也。”
(19)古地名。故址在今河南省洛陽市東,鞏縣西南。《春秋‧昭公二十二年》:“劉子、單子以王猛居于皇。”杜預注:“河南鞏縣西南有黃亭,辟子朝難出居皇。”
(20)姓。《通志‧氏族略四》:“皇氏,《風俗通》云:‘三皇之後,因氏焉。’《左傳》鄭大夫皇頡、皇辰。”《左傳‧哀公十七年》:“皇瑗奔晉。”
(二)wang3 《集韻》羽兩切,上養云。〔皇皇〕祭祀時心所向往貌。《禮記‧少儀》:“祭祀之美,齊齊皇皇。”鄭玄注:“皇皇,讀如歸往之往。”孔穎達疏引皇氏云:“謂心所繫往。”
神
鬼
其
其기: ...에서, 그, 대명사, 관형격 조사.의 뜻으로 쓰이고 있다.
甲骨文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문자이다.
상형은 그릇 모양이고, 위쪽에 손잡이 모양의 꼭지가 있다.
평범한 그릇의 의미보다는 조금 색다른 의미이다.
그릇 속에는 x 자형의 상형이 있다.
x 자형의 의미는 "별"을 나타낸 것이고 그릇은 별을 담아놓은 것인데
"그릇 속에 별을 담아놓았다."는 의미는 다름 아닌
천문 관측기구로써의 그릇을 의미한다.
하늘의 별을 어떻게 그릇에 담는다는 말인가?
고대에 천문 관측을 그냥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 본 것만이 아니라, 숫한 관측기구가 동원되었다.
桂(계), 圭(규),車(차), 頊(욱), 垣(구)자 등은 천문기구를 의미하는 문자이다.
其자는 그릇에 물을 받아놓고 물위에 비치는 별을 관측한 것이며,
상형에서 보이는 그릇의 손잡이와 같은 곳에는
관측기구를 매달아 놓고 편안하게 관측을 한 것이다.
천문관측의 기초이며, 모든 천문관측의 시작은 바로 이 其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가득 채운 물동이 위에 나타난 별의 좌표는 별빛의 입사각과 반사각으로 좌표를 확인하고,
한겨울 추운 날에도 관측대 높은 곳에서 직접 찬바람을 맞지 않고도 별의 좌표 관측을 할 수 있는 것이며,
물의 표면은 항상 수평을 유지하므로 물동이 위에 모눈종이만 올려놓으면 씨줄과 날줄의 좌표점을 구할 수 있다.
其기자의 뜻은 ?천문 관측기구이며, 天文圖를 의미한다.
後代에 사용되는 의미인 " ....에서" "여기서" "바탕으로 하여"의 의미는 천문관측의 기초인 其그릇의 의미가 引伸된 것이다.
즉 모든 천문은 其기에서 "비롯된다." 는 의미 引伸이다.
천문에서의 "별통"은 땅을 파고 웅덩이로 만든 것이기도 하다.
은허의 甲骨文字갑골문자발굴 터의 웅덩이는 천문 관측을 하던
"별통"이 아닌가? 다시 보아야 한다.
甲骨文字는 천문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천문의 기록이 있다면 天文臺일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고, 알 수 없는 유물 또한 천문도구 쓰였을 가능성 또한 濃厚하다
신라시대의 첨성대의 맨 위쪽의 觀測臺에서도 물그릇을 이용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그 높고 좁은 곳에서 장시간 고개를 젖히고 별을 관측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고대유물의 그림 중에 물그릇과 하늘의 별과 기다란 장대를 들고 있는 서있는 사람의 그림을 볼 수 있다.
山海經과 甲骨文에서는 其자를 별통으로 읽는다.
乂
乂 맞대응하다.
乂 벨 예;사전적 의미는 베다, 다스리다, 어질다. 이다.
고문자의 상형은 X자의 모양을 하고 있다.
사물의 맞대응 하는 모습을 상형한 그림이다.
說文:芟草也 爾라 하고 雅雅·釋詁:治也이라했다.
잡초가 자라는 족족 베어낸다는 뜻이다.
자라날 때마다 대응해서 낫질을 한다는 말이다.
治也다스림 또한 백성들의 행동 여하에 따라 법을 집행하는 것이니
그 행동에 대응해서 벌과 상을 내리는 것을 治也라한다.
천문적으로 乂예자가 맞대응 한다는 의미로 쓰여진 다음 글을 보자.
洪範:乂用三德 一曰正直 二曰剛克 三曰柔克
홍범에 맞대응하여 3가지의 행동을 하는 것이니
一曰正直 첫째 곧고 바르게 행동하며
二曰剛克 둘째 강한 것에는 강하게
三曰柔克 셋째 부드러움에는 부드럽게 행동한다는 것이다.
맞대응하여 3가지의 행동을 하는 것은 백성을 다스림에 공과 사를 분명히 한다는 말이다.
죄는 벌로 공적은 상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그러니 본디 덕을 베푼다는 것은 일방적 은혜가아니라 합당한 보상을 한다는 말이다.
천문에 있어서 乂用三德 맞대응하는 3가지의 행동이란
방향 절기등의 변화에 천문도구를 맞대응 시킨다는 말이다.
동은 서로 맞대응 돼고 남은 북 으로
상 -하 좌- 우
겨울 - 여름 춘분 -추분
0°는 180°에 대응하고 45°- 225° 135°- 315°대응한다는 말이다.
천문에 있어서
지축의 기울기로 태양은 23.5°기울기로 상하운동을 한다.
천문도구 황도환의 움직임을 三德 으로 나타내면
一曰正直 춘 추분 때 적위 0° 위치에 놓임을 말하고 .
二曰剛克 동지 때 -23.5° 위치에 있음이고
三曰柔克 하지 때 +23.5° 위치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주역의 剛柔의미가 이것이다.
德
德덕: 행동으로 옮기다.
행동하여 얻어지는 결과이다.
천문적의미는 "변화의 결과"라는 뜻이다.
고문자의 상형은 눈과 심장이 마주보고있는 모양에 行字가 변에 붙어있다.
쫒아가서 생각과 현실이 같은지 확인한다는 듯이다.
천문에서 천문학자가 당일 당시각의 별자리를 계산해서 맞는지 확인하는 모양이다.
廣韻:德行也이라 했다.
德은 행동하고 실행 한다는 뜻이다.
集韻:德行之得也
德은 행동하여 얻어지는 결과이다.
洪範:乂用三德 一曰正直 二曰剛克 三曰柔克
홍범에 맞대응하여 3가지의 행동을 하는 것이니
一曰正直 첫째 곧고 바르게 행동하며
二曰剛克 둘째 강한 것에는 강하게
三曰柔克 셋째 부드러움에는 부드럽게 행동한다는 것이다.
맞대응하여 3가지의 행동을 하는 것은 백성을 다스림에 공과 사를 분명히 한다는 말이다.
죄는 벌로 공적은 상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그러니 본디 덕을 베푼다는 것은 일방적 은혜가아니라 합당한 보상을 한다는 말이다.
인간사에서 임금은 백성을 다스림에 있어
그 행동의 결과에 따른 공적에 맞춰서 상벌을 내린다는 말이다.
천문에 있어서 乂用三德 맞대응하는 3가지의 변화의 결과란
(乂는 맞대응 한다는 뜻이다.)
방향 절기등의 변화에 천문도구를 맞대응 시킨다는 말이다.
동은 서로 맞대응 돼고 남은 북 으로
상 -하 좌- 우
겨울 - 여름 춘분 -추분
0°는 180°에 대응하고 45°- 225° 135°- 315°대응한다는 말이다.
천문에 있어서
지축의 기울기로 태양은 23.5°기울기로 상하운동을 한다.
천문도구 황도환의 움직임을 三德 으로 나타내면
一曰正直 춘 추분 때 적위 0° 위치에 놓임을 말하고 .
二曰剛克 동지 때 -23.5° 위치에 있음이고
三曰柔克 하지 때 +23.5° 위치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二曰剛克 동지 때 -23.5° 위치에 있음이고
주역의 剛柔의미가 이것이다.
建
建: 북극 좌표를 정하다.
說文:建立朝律人人聿人人段玉裁注今謂凡豎立為建
나라의 법을 세우는 것을 建이라했다.
玉篇:建豎立也 옥편에 建은 상투를 트는 것이라 했다.
머리위쪽으로 정돈한다는 말이다.
이는 천문상으로 말하면 하늘의 꼭대기 북극의 좌표를 정한다는 말이다.
廣韻‧願韻:廣韻에서는 建至也 극에 이르는 것이라 했다.
북극좌표 정렬을 의미한다.
集韻‧阮韻:建覆也 集韻에서는 建은 엎어져있는 것이라 했다.
북극의 좌표를 설정해 땅에서 천문도에 북극을 표시하면 당연히 엎어져 있다.
따라서 사마천의 사기 구책열전에서는 북극을 覆(伏)靈복령이라했다.
建의 천문적 의미는 북극의 좌표를 세운다는 말이요
建건이라는 문자의 최초 의미는 北極을 세운다는 말이다.
建의 천문적 의미는 북극의 좌표를 세운다는 말이요
建건이라는 문자의 최초 의미는 極을 세운다는 말이다.
農
農농: 절기에 맞춰 씨앗을 넣는다.
說文》農: 臼囟辰耕也 人人臼辰囟聲木囟木辰 籀文臼囟辰人人林囟甘古文臼囟辰林辰亦古文臼囟辰按:金文從田辰會意 辰乃耕器 字或從茻從林示田之所在必有草木也今楷化作農
說文: 臼囟辰耕也이라했다.
설문해자의 고문자의 상형을 설명하는 내용인데
고문자의 상형은 臼 囟 辰 林자들로 구성돼있다고 했다.
臼: 구는 절구를 말하고
囟: 신은 숫구멍이라 한다. 어린아이 머리 정수리의 숨구멍이다. 토닥토닥 초시계의 시간적 의미이다.
辰: 진은 씨를 넣는다는 의미의 “着床착상”을 뜻한다.
臼구: 절구의 의미는 방아찔舂용자와 같다.
臼구. 舂용 字의 천문적 의미는 仰釜日晷앙부일구 해시계의 의미이다.
林임: 숲 나무를 의미하는 상형은 식물의 성장하는 양태를 표현했다.
農농: 해시계(절기)에 맞춰 씨앗을 넣는다는 의미의 상형이다.
자세한 설명은
辰진 바로가기協
協 맞을 협; 맞다, 화합하다, 적합하다, 합하다, 좇다, 따르다.
똑같이 맞춘다는 말이다.
天文上에서 協협의 의미는 태음 태양력을 윤달을 넣어 맞춘다는 뜻이다.
아래쪽 도끼를 둘러멘 세 사람의 상형은 戊字이다.
위에 두 개의 달 月字의 상형이 있고 옆에 들入字의 상형이 그려있다.
戊字는 戊己土 땅 지구를 의미한다.
지구가 1회 자전하는 데는 365.2422일이 걸린다.
달의 1년 12회 공전 주기는 354.367일이 걸린다.
入 字는 10.873일을 채워 넣는다는 의미이다.
1년에 10.873일의 차이를 윤달을 넣어 똑같이 맞추게 된다.
세 사람의 의미는 3년을 의미한다.
10.873일이 3년이 쌓이면 33일이된다.
따라서 3년에 한 달의 윤달을 두고 19년에 7달의 윤달을 넣는 것이다.
協字의 고문자 상형은 이 이야기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다.
協字의 천문적 의미는 태음 태양력을 맞춘다는 뜻이다.
協 맞을 협字의 최초의미가 이것이다.
協字가 태음 태양력을 맞춘다는 뜻으로 쓰인 고대 문헌을 보자.
1. <<宣和奉使 高麗圖經 <同文>>에 雖虞舜之時日東協 伯禹之聲敎南曁라고 했다.
순임금이 크고 작은 달과 날짜를 같이 맞춘 것과 백우의 덕화가 남쪽에까지 미쳤다.
2. <<宣和奉使 高麗圖經 <正朔>> 선화봉사고려도경 제40권에
書曰協時月正日今北虜已滅佇見高麗之使以正朔爲請而萬邦之時月日可協而正矣
서경書經에 이르기를 철과 달을 맞추어 날을 바로잡는다. 하였거니와 이제 북쪽 오랑캐가 이미 멸망하였으니 고려의 사신이 정삭을 청해 옴을 곧 보게 될 것이고, 만방의 時月日을 맞춰서 바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舜典: 歲二月東巡守至于岱宗柴望秩于山川肆覲東后協時月正日同律度量衡
순이 요 임금 아래에서 당시 중국의 역법ㆍ율도(律度)ㆍ도량형ㆍ예제(禮制) 등을 통일한 일을 말한 것.
協협: 완벽하게 맟은. 정확한 값. 이란 뜻이다.
徐兢서긍은 인종 원년(1123)에 휘종황제 사신의 일원으로 고려에 와 한 달간 머무르고 귀국한 뒤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 高麗圖經)라는 책을 저술하여 황제에게 바쳤다.
선화는 휘종의 연호다. 휘종은 크게 기뻐하며 높은 벼슬까지 주었다.
敬
敬경: 한계. 역량.
敬 공경할 경; 공경하다, 훈계하다, 잡도리하다, 정중하다, 예의가 바르다.
敬경 字의 천문적 의미는 정해진 구역이라는 의미이다.
정해진 한계 내에서 움직임을 말한다.
고문자 상형을 보면 ㅂ자 모양은 발을 의미한다. 자신의 발을 감싸 안고 있다.
자신의 역량 이상으로는 행동하지 않음을 나타낸 상형이다.
정중하고 예의가 바른 행동이라 하겠다.
說文에 敬肅也은 역량에 맞게 엄숙하게 한다는 뜻이다.
禮記內則:不有敬事不敢袒裼이라했다.
역량에 알맞은 일이 아니면 감히 팔을 걷어붙이지 말라는 뜻이다.
능력이 없으면 나부대지 말라는 말이다.
釋名‧釋言語: 敬警也恒自肅警也 이라했다.
역량에 알맞은 일인지 경계해야한다는 것은 항상 스스로 조신해야하는 것이다.
龜
靈
伏靈복령: 北極出之값 이라는 말이다.
伏엎드릴 복, 안을 부 ㉠엎드리다, 머리를 숙이다 ㉡굴복하다(屈服--), 항복하다(降伏ㆍ降服--), 인정하다(認定--) ㉢숨다, 감추다, 잠복하다(潛伏--) ㉣살피다, 엿보다 ㉤내려가다, 낮아지다 ㉥기다 ㉦절후(節候), 음력(陰曆) 6월의 절기(節氣) ㉧삼복(三伏)의 통칭(通稱) ㉨편지(便紙ㆍ片紙) 중의 존경어 ⓐ(알을)안다 (부) ⓑ(알을)품다 (부)
靈신령 령(영)㉠신령(神靈) ㉡혼령(魂靈), 혼백(魂魄), 영혼(靈魂) ㉢귀신(鬼神), 유령(幽靈), 도깨비 ㉣정기(精氣), 영기(靈氣) ㉤정신(精神), 감정(感情) ㉥존엄(尊嚴) ㉦하늘, 천제(天帝) ㉧영적인 존재 ㉨죽은 사람에 대한 높임말 ㉩복(福), 도움 ㉪위세(位勢) ㉫법령(法令) ㉬신령하다(神靈--), 기이하다(奇異--) ㉭성명하다(聖明--: 덕이 거룩하고 슬기롭다) ㉭아름답다, 훌륭하다 ㉭영검하다(靈---), 영험하다(靈驗--) ㉭총명하다(聰明--), 통달하다(洞達--)
伏복: 무엇인가 와서 엎어졌단다. 무엇이 엎어진 걸가?
靈이와서 엎어진 것이다. 그럼 靈은 무슨 뜻인가.
靈령: 극점(極點)이라는 말이다.
靈령:天文圖上의 北極
바로가기靈
伏
神
鬼
聖
聖人성: 1.사리에 통달하고 덕과 지혜가 뛰어나 길이길이 우러러 받들어지고 만인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을 일컫는 말
2. 임금, 천자(天子)의 존칭(尊稱)
3. 걸출(傑出)한 인물(人物)
4. 신선(神仙)
聖자의 파자하고 고문자 상형을 보면 耳 + 口 + 王자의 합성문자이다.
임금의 입과 귀가 수평으로 나란히 하고 있다.
이 모양은 임금이 고개를 쳐들고 하늘을 보는 상형이다.
왜? 하늘의 별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천문관측을 하고자 함이다.
聖人:천문학자를 이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