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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섭朱永燮 1912년 ~ 미상
생몰년 미상. 극작가, 연출가. 주영섭의 연극.

이칭별칭  주영섭(朱永涉),  松村永涉



성격 :친일반민족행위자
출신지: 평안남도 평양


관련사건 : 평양무궁소년회사건, 동경학생예술좌사건(좌익연극단사건)


저서(작품)  나루, 광야, 창공, 어머니, 해풍, 연출론점묘, 현대극서론, 연극과 영화, 시나리오 문학과 시나리오, 문학과 영화


대표관직(경력) 평양예술문화협회 연극부장


생애 및 활동사항

1912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했다. 시인 주요섭의 동생이다. 평양 광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34년 3월 보성전문학교 법과를 졸업했다. 광성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이던 1927년 1월 동아일보 현상공모에 「묵은 일기책」이 당선되었다. 1930년 3월 평양무궁소년회사건으로 검속되어 조사를 받았다. 보성전문학교 시절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 산하 극단 신건설의 제1회 공연인 「서부전선 이상 없다」(1933)에 찬조 출연했다. 이후 일본 호세이(法政)대학 법문학부에 입학했다. 1934년 마완영(馬完英)·이진순(李眞淳)·박동근(朴東根)·김영화(金永華)와 더불어 동경학생예술좌(東京學生藝術座)를 창단하고 기관지 『막(幕)』의 발간을 주도하면서 그 모임을 이끌었다. ‘조선의 신극 수립은 창작극에서’라는 취지 아래 창단 공연을 준비해, 1935년 6월 4일 축지소극장(築地小劇場)에서 유치진(柳致眞)의 「소」와 함께 자신의 작품인 「나루」를 공연해 좋은 평을 받았다.

1939년에 귀국해 극연좌(劇硏座)를 중심으로 좌익연극을 꾀하였다는 혐의인, 이른바 동경학생예술좌사건(좌익연극단 사건)으로 마완영·박동근·이서향(李曙鄕)과 함께 구속되어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이후 현대극장에 가입했으며, 부설 국민연극연구소(國民演劇硏究所)에서 배우술(俳優術)을 강의했다. 1940∼1943년 『문장』, 『매일신보』, 『조광』, 『국민문학』 등에 시와 시나리오를 발표하여 침략전쟁과 대동아공영권을 찬양하였으며, 1941∼1945년 『춘추』, 『매일신보』, 『국민문학』, 『문화조선』 등에 산문을 발표하고, 1942년 대동아전 1주년 기념시낭독회에서 자작시를 낭독하는 등 문화부면의 총후봉공을 선전, 선동했다.

현대극장의 창립공연인 유치진의 「흑룡강(黑龍江)」(1941)을 연출했으며, 그 외에도 함세덕(咸世德)의 「추석(秋夕)」(1941), 유치진의 「북진대(北進隊)」(1942)를 연출하는 등 현대극장의 중심 연출가로 활동했다. 연극 외에도 영화 활동에 관심을 기울여 시나리오로 「광야(曠野)」(1940)·「창공(蒼空)」(1941)·「어머니」(1941)·「해풍(海風)」(1941) 등을 남겼다. 평론가로서도 뚜렷한 활동을 펼쳐 「연출론점묘(演出論點描)」(1936)·「현대극서론(現代劇序論)」(1937)·「연극과 영화」(1937)·「시나리오 문학과 시나리오」(1938)·「문학과 영화」 등의 다수의 평론을 발표했다. 해방 직후 월북한 것으로 보이나, 그 후의 활동 사항은 알 수 없다.

주영섭의 이상과 같은 활동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13호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행위로 규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Ⅳ-17: 친일반민족행위자 결정이유서(pp.321∼361)에 관련 행적이 상세하게 채록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영섭 [朱永燮]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氣象圖  2. 시민행렬(市民行列)

                                                          

 

 

넥타이를 한 흰 식인종

니그로의 요리가 칠면조보다도 좋답니다

살갈을 희게 하는 검은 고기의 위력

의사 콜베르 의 처방입니다

헬매트를 쓴 피서객들은

난잡한 전쟁경기에 열중했습니다

슲은 독창가인 심판의 호각소리

너무 흥분하였으므로

내복만 입은 파씨스트

그러나 이태리에서는

설사제는 일체 금물이랍니다

필경 양복 입는 법을 배워낸 송미령여사(宋美齡女史)

아메리카에서는

               여자들은 모두 해수욕을 갔으므로

빈 집에서는 망향가를 불으는 니그로와

생쥐가 둘도 없는 동무가 되었읍니다

파리의 남편들은 차라리 오늘도 자살의 위생에 대하여 생각하여야 하고

옆집의 수만이는 석달만에야

아침부터 지배인 영감의 자동차를 불으는

지리한 직업에 취직하였고

독재자는 책상을 따리며 오직

단연히 단연(斷然)한개의 부사(副詞)만 발음하면 그만입니다

동양의 안해들은 사철을 불만이니까

배추장사가 그드르이 군소리를 담어 갖어오기를

어떻게 기다리는지 모릅니다

공원은 수상막도날드가 세계에 자랑하는

여전히 실업자를 위한 국가적 시설이 되었습니다

교도(敎徒)들은 언제든지 치일 수 있도록

가장 간편한 곳에 성경을 언저 두었습니다

기도는 죄를 지을 수 있는 구실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님 한푼만 적선하세요

내 얼골이 요로케 이즈러진 것도

내 팔이 이렇게 부러진 것도

마님과니 말이지 내 어머니의 죄는 아니랍니다

! 무명전사의 기념제행렬(記念祭行列)이다

뚜걱 뚜걱 뚜걱……

                             --- 1936년 김기림의 기상도(氣象圖중에서---


 

 

 

 

Private Worlds(1935)

 

Claudette Colbert

콜베-르: Claudette Colbert 클로데트 콜베르

프라이빗 월드는 1934 년 필리스 보텀의 소설. 돌보는 여성 정신과 의사와 동료가 보수적 인 신임 상사로부터 차별을받는 정신 병원의 직원과 환자의 이야기 -1935 년의 드라마 영화

 

 

 

장제스의 초상화를 앞세우고 행진하는 삼민주의청년단원들.

삼민주의역행사(남의사)의 후신인 삼청단을 이끈 것도 역행사 출신들이었다.

 

 

 

 

 

 

宋美齡송미령: Sung Meiling 1897. 3. 5,출생     타이완 대총통 장개석의 둘째 부인.

1927년 장제스와 결혼한 뒤 그가 서구의 문화·사상을 받아들이도록 도왔고, 한편으로는 그의 대의를 서방에 널리 알리는 데 힘을 기울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MM1b4lzf6yg 

 

 

 

맥도날드 형제는 대대적으로 시스템을 손을 봤다.

중요시한 변화는 바로 속도전이었다. 30분 기다려야 할 것을 30초만에 나오도록 고안한 것이었다.

맥도날드 형제는 인근 공원의 테니스코트에 분필로 그림을 그려가며 가장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기구의 배치를 고안했다. 그리고 실제 크기로 그린 전개도 위로 직원들을 보내 직접 동선을 몸에 익히도록 지시했다.

접시나 식기류를 제공하지 않고 종이 포장으로만 충분한 핑거 푸드를 냄으로써 비품 가격과 품을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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碧珍伽倻 벽진가야의 천문적 의미를 보자.

 

 

 

 

 

碧珍벽진: 푸른 구슬이라는 뜻이다.

푸른 구슬이란

하늘에 푸른 구슬 푸른 별이다

하늘에 푸른 별은 직녀성 베가별을 이르는 말이다.

고대 가야의 천문학자는  밤하늘의 별자리를 9구야로 나누고 거기에 맞춰

성주의 벽진에베가별 지명을 부여한 것이다.

 

 

 

그 좌측 아래쪽에 견우성별 자리가 있다.

견우성별이 곧 伽倻가야이다.

 

碧珍伽倻벽진가야의 천문적 의미는 직녀 견우라는 뜻이다.

댜시 말하면

고대 碧珍伽倻벽진가야라는 국가는 천문을 관장한 天子國이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별자리 이름 그대로를 나라이름으로 정한 것이다.

 

牽牛견우란 소를 이끈다는 뜻이고 지역으로는 伽倻山가야산의 위치이다.

伽倻가야:는 산스크리스트 언어로 गव- gava "가야"- cow  소 라는 의미이다.

 

                                                                 BC 1.4000 북극

칠석 전날 저녁 장독대에 정화수와 백설기 떡을 차려놓고 북쪽 하늘을 바라보며 가족의 장수나 집안의 평안과 풍농을 기원하였다.

칠석날 밤하늘에 남중하는 별은 직녀성이다.

칠석날 밤에 직녀성에 자신의 소원을 기원한 것이다.

그 기원은 14.000년 전이다.

직녀성은 

 

織女星직녀성

 

베가 Vega αLyrae अभिजित् abhijit 七星娘娘칠성낭랑

베가는 거문고자리의 알파별이다.

알파별인 베가는 푸른색 하늘에서 네 번째로 밝은 별

직녀성 베가는 BC 12.000년에는 천구의 북극이었다.

그러니까 칠석날의 별자리의 야야기는 14.000년 전으로 거스른다.

그래서일까?

성주군 지역에는 칠월칠석을 위하는 풍습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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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부근의 고대지명과 별자리 관련---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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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택鄭人澤

 

성격:   친일반민족행위자. 

박태원()·윤태영()·이상()등과 가깝게 지냈다.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조선문인보국회에 관여했으며,

친일적인 작품들을 썼다.

8·15광복 후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6·25전쟁 때 월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버지는 매일신보』 주필을 지낸 정운복이다.

한일 병합 전부터 일본의 돈을 받는 정탐꾼이라는 세평이 있었다.

서북학회 시절에 한일 병합 성사를 위해 상소를 올린 공을 인정받아 흑룡회가 1934년 건립한 일한합방기념탑에 이름이 새겨졌다.

2006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106인 명단 중 학술 부문에 포함되었다.

2008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도 들어 있다.

 

 

"서시"  바로가기

 

태고 적에 좌우를  난리법석을 치는 멍청한 놈 있더니               

그 불길한 자손이 백 세대를 이어오면서                            

이에 가지가지 문둥병자를 낳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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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클레르René Clair


요약프랑스의 영화감독. 《파리의 지붕 밑》으로 흥행에 성공한 후 《백만장자》, 《파리 축제》등의 걸작을 만들었다.

 이후 《자유를 우리에게》, 《최후의 억만장자》, 《분꽃》외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본명은 René Chomette. 파리 출생.

영화평론을 쓰면서 배우 ·조감독을 거쳐 1923년 《잠자는 파리 Paris qui dort》를 발표하였다.

초기의 그는 다다이즘 ·퓌리슴의 영향을 받아 대담한 카메라 기교와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사하여 전위영화풍의 작품을 만들었다. 특히 《막간 Entr’acte》(1924) 《물랭루즈의 유령》(1925) 등이 유명하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맥고모자 Un Chapeau de paille d’Italie》(1927)부터 점차적으로 희극적 수완을 보이기 시작하여 유성영화 제1작 《파리의 지붕 밑 Sous les toits de Paris》(1930)에서는 훌륭한 음향 처리와 서민적 정서의 표현으로 흥행에 성공하였다.

이어서 《백만장자 Le Million》(1931)는 경묘한 터치로 그린 희극영화의 걸작이고, 《파리 축제 Quatorze Juillet》(1932)에 이르러 그의 명성은 확정적인 것이 되었다. 아름답게 흘러가는 화면, 분위기의 묘사, 싱싱한 정감, 음악 효과 등은 오래도록 역사에 남을 명작이다.

《자유를 우리에게 À Nous 1a liberté》(1931)는 문명비평이고, 《최후의 억만장자 Le Dernier milliardaire》(1934)는 파시즘에 대한 정치풍자였다.

그 후 영국으로 건너가 미국문명을 비꼬아서 그린 《유령 서쪽으로 가다 The Ghost Goes West》(1935)를 만들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국으로 피하여

《부인은 마녀 I Married a Witch》(1942) 등을 연출하였으나 호평을 받지 못하였다. 전후에 귀국하여

《침묵은 금 Le Silence est d’or》(1947)

《악마의 아름다움 La Beauté du diable》(1949) 《

분꽃 Les Belles-de-Nuit》(1952)

《라일락의 문 Porte des Lilas》(1957)

《세계의 모든 황금 Tout l’or du monde》(1961)

《풍아(風雅)한 연회 Les Fêtes galantes》(1965) 등 신경을 쓴 작품을 계속해서 발표했으나 왕년의 생채(生彩)는 기대할 수 없었다.

영화인으로서는 최초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에 선정되었다. 저서로 《나의 회상 Reflections on the Cinema》(1951)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르네 클레르 (두산백과)

 

 

박태원 <최후의 억만장자> 박태원 <최후의 억만장자(1)                                                                                                                                                                                               

 

 

 

 

 

 

 

 

 

 

 

 

 

 

 

 

 

 

 

 

쥘 르나르(Jules Renard, 1864년2월 22일 ~ 1910년 5월 22일, 프랑스 출생)

프랑스의 소설가·극작가이다. 살롱출생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집안에서는 그를 파리의 사범학교에 보내려 하였으나, 문학에 이끌린 그는 창작에 열중하여 1894년 <홍당무>를 써냄으로써 문단에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다.

나이가 들자 고향으로 돌아가 촌장 일을 보면서 농촌을 개혁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주요 작품으로 <일기> <박물지> 등이 있다.

 

 

 

 

 

 

 

 

 

 

 

 

 

 

 

 

 

 

 

 

 

           

 

 

                                          깃발

 

                                                                                                         유치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야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Nostalghia: 향수. 그리움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표시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19361조선문단종간호

 

 

 

                                    

 

 

구성 및 형식

 

9행의 자유시이다. 19361조선문단종간호에 발표되었다가 그의 첫 시집 청마시초(靑馬詩抄)(1939)에 수록되었다.

 

다른 시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작품이 전재되는 과정에서 몇 군데 첨삭이 가해지고 있다. 전체는 9행으로 연이 구분되어 있지 않지만, 내용면에서 세 단계로 나누어볼 수 있다.

 

내용

 

첫 번째 단락(13)은 도입부로 깃발의 상징적 이미지를 영원한 세계로 향하는 향수의 몸부림으로 보았고, 두 번째 단락(46)에서는 깃발을 영원히 이룩할 수 없는 꿈과 끊임없는 흐느낌, 향수와 좌절로 보았다. 세 번째 단락(79)에서는 이러한 좌절의 근본적인 요인을 묻고 있다.

 

작자는 이 작품을 통하여 깃발의 본래의 형태를 자신의 독특한 주관으로 해석하고, 영원히 실현될 수 없는 이상의 실현을 갈구하는 마음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시에서 느낄 수 있는 힘은 깃발의 이미지가 중심이 되어 계속 일으키는 파동감, 즉 상징성이 형성하는 자장(磁場) 같은 것이라고 한 어느 논자의 말과 같이, 그 이미지들이 결합되어 역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깃발은 소리 없는 아우성도 되고 노스탤지어의 손수건도 된다. 이때 깃발은 이상향에 대한 동경으로 상징된다. 그리고 순정이 이념의 푯대 끝에서 백로처럼 날개를 펴는 애수로 화할 때, 깃발은 이상향에 집착하는 의지력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이상향에 대한 동경이 의지로 발전하다가 결국 좌절의 비애로 귀결된다.

 

의의와 평가

 

시인이 지니고 사는 높은 이념이 외롭고 애달프다는 것은 현실과 이상, 좌절과 염원을 대응시킴으로써 더욱 확연해진다.

이상향에 대한 동경과 의지가 비애와 좌절로 귀결되면서도 생명에 대한 연민과 강한 애착 같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 시를 읽고  유치환을 찾아간 이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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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이상이 문학 속에 그린 그림 - 위작 논란과 관련하여

 

 

 

 

 

천경자 유족 "'미인도' 저작권 돌려달라" 입력시간 : 2017. 05.16. 00:00

 

 

서울시와 갈등법적대응·저작권 반환 촉구

 

국립현대미술관이 고 천경자 화백의 작품인지 논란이 계속되는 '미인도'를 전시한 데 대해 천 화백 유족이 저작재산권을 가진 서울시에 법적 대응에 나서거나 저작권을 유족에게 반환하라고 요구했다.

 

15일 천 화백 유족(차녀)에 따르면 천 화백 작품의 저작재산권을 가진 서울시는 미인도 전시에 법적 대응 하라는 유족측 요구에 대해 "저작재산권자인 서울시보다는 저작인격권의 일종인 성명표시권과 동일성유지권을 유족이 행사할 수 있으므로 저작인격권자인 유족이 권리행사를 할 수 있다"고 답했다.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94860400524724007

 

 

 

 烏瞰圖 詩第十號 / 오감도시제10

                                                                           李箱이상 193483일 조선중앙일보

 

                                   나비

 

 

 

찌저진壁紙에죽어가는나비를본다.           찢겨진 벽지에 죽어가는 나비를 본다.

그것은幽界絡繹되는               그 것은 알 수 없는 세계에 끈기지 않고 연결되는

秘密通話口.                                   비밀스런 통화구다.

어느날거울가운데의鬚髥에                     어느 날 거울 가운데의 수염에

죽어가는나비를본다.                             죽어가는 나비를 본다.

날개축처어진나비는                               날개 축 쳐진 나비는

입김에어리는가난한이슬을먹는다.            입김에 어리는 가난한 이슬을 먹는다.

通話口를손바닥으로꼭막으면서                통화구를 손바닥으로 꼭 막으면서

내가죽으면안젓다일어서듯키                   내가 죽으면 앉았다 일어나듯이

나비도날아가리라.                                 나비도 날아가리라.

이런말이코밖으로새여나가지는안케한다.                 이런 말이 결코 밖으로 새여 나가지 않게 한다.

 

 

 

 

 

 

 

 

 

 

 

 

 

 

 

 

 

 

 

 

 

 

 

이하   작업중 입니다.

 

 

 

 

 

 

 

 

 

                                        1940년 작이나 1927~1928년 작 나혜석의 그림으로 추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을 지낸 미술평론가를 포함해 4명의 감정위원이 진품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80년 개인으로부터 이 작품을 구입해 현재 소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원박물관 주최의 나혜석 특별전을 계기로 미술전문가 5명이 시중에서 나혜석 작품으로 주장되는 50점을 감정한 결과 무희의 위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미술평론가 윤범모 가천대학교 교수는 무대 위의 여성 2명을 소재로 삼은 이 그림은 인체 데생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그린 3류의 태작이라고 평했다.

윤 교수는 인체의 비례감과 해부학적 표현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아동수준의 얼굴 표현, 질감과 무관한 옷주름의 표현 등은 데생 실력이 없는 아마추어의 솜씨로 보인다고 밝혔다.

더욱이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을 지낸 미술평론가를 포함해 4명의 감정위원이 진품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고, 국립현대미술관이 당시 큐레이터가 부재한 상황에서 작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현대미술관측은 구입 당시 큐레이터는 없었으나 전문위원들의 감정을 받아 작품을 구입했다나혜석의 작품 자체가 희소해 현재로서는 위작 여부를 정확히 판가름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출처: http://ews21.tistory.com/3584

 

 

 

나는 14살 때 수채화를 그렸다.

수채화와 첫 경험

 

보아라 나무젓가락같이 야윈 팔목에서는 삼동(三冬)에도 김이 무럭무럭 난다.

 

김나는 팔목과 잔털 나스르르한 매춘하면서 자라나는 회충같이 매혹적인 살결.

 

사팔뜨기와 내 흰자위 없는 짝짝이 눈.

 

옥잠화 속에서 나오는 기술 같은 어제의 화장과 화장 지우는 기술

 

이에 대항하는 내 자전차 탈 줄 모르는 아슬아슬한 천품

 

다홍댕기에 불의와 불의를 방임하는 속수무책의 나태

심판이여

                                                            ----이상 종생기 중에서

 

 

 

 

 

 

 

 

 

 

  

치사한 소녀는

해동기의 시냇가에 서서

입술이 꽃이 지듯 좀 파래지면서

살얼음 밑으로는 무엇이 저리도 움직이는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듯이 숙이고 있는데

봄 운기를 품은 훈풍이 불어와서

스커어트아니 아니,

너무나아니, 아니,

슬퍼 보이는 붉은 털을 건드리면그만. 더 이상 진한 말은 안 된다.

나는 한 마디 가련한 어휘를 첨가할 성의를 보이자.

나붓 나붓

이만하면 완비된 장치에 틀림없으리라. 나는 내 종생기의 첫 장을 꾸밀 그 소문 높은 珊瑚鞭산호편을 더 확실히 하기 위하여 위와 같은 실체적인 것으로 나로서는 너무나 과감히 치사스럽고 어마어마한 세간살이를 장만한 것이다.

 

그런데혹 지나치지나 않았나?

천하에 똑 소리 나는 관찰력이 없지 않으니까.!

너무 금색 칠을 아니 했다가는 섣불리 들킬 염려가 있다. 그러나그냥, 어디! 이대로 사용해보기로 하자.

                                                            ----이상 종생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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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7pCxVahfQc

 

46:30

 

 

 

세종대왕 왕자태실의 천문적 의미 1      풍수

2017.03.20

 

세종대왕 왕자태실의 천문적 의미 2    조성 계기                    

2017.03.20

 

세종대왕 왕자태실의 천문적 의미 3     관련고사                    

2017.03.20

 

세종대왕 왕자태실의 천문적 의미 4   관련고사 2                     

2017.03.20
 

세종대왕 왕자태실의 천문적 의미 5   지명고사                    

2017.03.20
 

세종대왕 왕자태실의 천문적 의미 6  지명고사 2                    

2017.03.20

 

세종대왕 왕자태실의 천문적 의미 7    지명고사 3                    

2017.03.20

 

 

 

판타스틱 듀오Lee Moon Se, Kim Yoon Hee - only

 

 

 

순임금이 100세의 나이에  우에게 나라를 선양하고

 

                                                    남쪽을 순행하다가  蒼梧창오에서 죽은 사연은....

 

 

 

 

 

 

 

 

 

 

夫蘙薈之翔叵以論垂天之凌夫之翔

                                    무릇 풀숲의 촉새가 (구만리)하늘을 나는 붕새의 경지를 논할 수 없고,

蹏涔之遊無以知絳虯之騰

                                    발자국 고인 물에 노는 지렁이가 붉은 용이 하늘에 오르는 경지를 알 수 없고,

鈞天之庭豈伶人之所躡

                                   장엄한 음률이 울려 퍼지는 천상의 뜨락에 속된 악공이 발을 디딜 곳 아니다.

無航之津豈蒼兕之所涉

                                   배 없는 나루터에서 어찌 蒼梧之山까지 건너 갈 수 있겠는가.

 

非天下之至通難與言山海之義矣         

 

                                   天下를 통달하지 않고서는   더불어 山海經산해경의 의미를 말하기 어렵다.

嗚呼

達觀博物之客 其鑒之哉

                        아‼  세상을 꿰뚫는 박식한 後代(후대)사람은 이것을 거울로 삼을 것이다.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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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항저방심미기두우녀허위실벽규루위묘필자삼정귀류성장익진

 

 

 

 

 

 

 

 

 

 

28宿 28수 각각 字形의 의미를 이해해야 고대천문의 비밀이 풀린다.

 

14.000년 전      

BC12.000년 백설기 떡으로 북극에 소원을 빌어

BC4.500년 천문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미 태양계의 운행 원리와 우리은하수의 구조를 이해하고 있었다.

 

 

 

 우리은하수가  두 판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까지.......

 

 

 

 

 

 

 

 

 

 

 

파일이 커서 30회에 걸처 나누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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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Horton - All For The Love Of A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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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ca, Mars, and Eclipsed Moon 

 

 

 

 

 

 

 

 

 

 

 

 

 

 

01  角宿각수  처녀α 별자리 (α Vir) Spica    ---    8.600년 前의 하지점

 

 

 

 

角뿔 각: 사전적 의미

사람 이름 록,사람 이름 녹,꿩 우는 소리 곡 
                  뿔, 짐승의 뿔. 곤충(昆蟲)의 촉각. 모, 모진 데. 구석, 모퉁이. 각도(角度). 총각(總角). 상투. 술잔(-盞).

 

 

 

康熙字典

《唐韻》古岳切《集韻》《韻會》《正韻》訖岳切,音覺。《說文》角,獸角也。本作从力从肉。《易·大壯》羝羊觸藩,羸其角。《春秋·成七年》鼷鼠食郊牛角。《禮·月令》仲夏鹿角解,仲冬麋角解。《大戴禮·易本命》四足者無羽翼,戴角者無上齒。《列子·黃帝篇》傅翼戴角,謂之禽獸。
又犀有食角。《爾雅·釋獸》犀似豕。《註》犀三角,一在頂,一在額,一在鼻。鼻上者,食角也。《蘇頌曰》一名奴角。
又龍角。《埤雅》有角曰虯龍。
又角弓,以角飾弓也。《詩·小雅》騂騂角弓。《周禮·冬官考工記》弓人爲弓角者,以爲疾也。《魏志·鮮傳》端牛角爲弓,世謂之角端者也。○按角端卽角顓,謂一角正立不斜,故名角端。角,古音祿,字林、正韻譌作甪,非。
又額角。《逸雅》角者,生於額角也。《後漢·光武紀》隆準日角。《註》謂庭中骨起,狀如日。《論語·撰考讖》顏回有角額,似月。
又隅也。《易·晉卦》晉其角。《疏》西南隅也。《後漢·郞顗傳》顗父宗善風角星算。《註》角,隅也。四隅之風以占吉凶。
又《唐書·裴坦傳》含人初詣省視事,四丞相送之,施一榻堂上,壓角而坐。《宋敏求·春明退朝錄》舍人院每知制誥上事,必設紫褥于庭,北面拜,閣長立褥東北隅,謂之壓角。
又男、女未冠、笄曰總角。《詩·衞風》總角之宴。《朱傳》結髮爲飾也。《禮·內則》剪髮爲鬌,男角女羈。《註》夾囟曰角,兩髻也。午達曰羈,三髻也。
又校也。《禮·月令》仲春,角斗甬。《註》較其同異也。《管子·七法篇》春秋角試。
又《廣韻》競也。《戰國策》駕犀首而驂馬服,以與秦角逐。《前漢·谷永傳》角無用之虛文。
又《增韻》通作确。《前漢·李廣傳》數與鹵确。《註》謂競勝負也。
又《韻會》角抵,戲名。六國時所造,使兩兩相當,角力相抵觸。《史記·李斯傳》作觳抵。《前漢·武帝紀》作角抵。
又《張騫傳》作角氐。角與觳通。
又掎角,駐兵以制敵也。《正韻》紲其後曰掎,絓其前曰角。《左傳·襄十四年》譬如捕鹿,晉人角之,諸戎掎之。《魏志·少帝紀》吳屯逼永安,遣荆、豫諸軍,掎角赴救。《韻會》亦作捔。
又東方之音也。《禮·月令》孟春之月,其音角。《前漢·律歷志》角,觸也。物觸地而出,戴芒角也。《爾雅·釋樂》角謂之經。《韻會》通作龣。《魏書·江式傳》宮商龣徵羽。《註》龣卽角字。
又大角,軍器。《演繁露》蚩尤率魑魅與黃帝戰,帝命吹角爲龍鳴禦之。《唐書·百官志》節度使入境,州縣築節樓,迎以鼓角。今鼓角樓始此。
又星名。《韻會》東方七宿之首,蒼龍之角十二度。《爾雅·釋天》壽星,角亢也。《註》列宿之長。
又《博雅》大角謂之棟星。《史記·天官書》大角者,天王帝廷。
又羊角,旋風也。《莊子·逍遙遊》摶扶搖羊角而上者九萬里。
又酒器。《禮·禮器》者舉角。《疏》四升曰角。角,觸也。不能自適,觸罪過也。
又量器。《管子·七法篇》斗斛也,角量也。《呂覽·八月紀》正鈞石,齊升角。
又木角,水斗名。《禮·喪大記》虞人出木角。
又角人,官名。《周禮·地官》角人掌以時徵齒角,凡骨物于山澤之農。
又履名。《釋名》仰角,屐上施履之名也。《揚子·方言》徐土邳圻之閒,大麄謂之角。《註》今漆履有齒者。
又艸名。《博雅》明,羊角也。《埤雅》莪,一名角蒿。
又果名。《淸異錄》新羅國松子有數等,惟玉角香最奇。《本草綱目》芰實,一名沙角。
又鳥名。《本草綱目》鷹,一名角鷹。《李時珍曰》頂有毛角,故名。
又小魚名鹿角。《歐陽修·達頭魚詩》毛魚與鹿角,一龠數千百。
又地名。《韓愈·祭張員外文》避風太湖,七日鹿角。《註》地在洞庭湖。
又城名。《左傳·襄二十六年》襲衞羊角,取之。《註》今廩丘縣所治羊角城是。
又縣名。《南齊書·州郡志》角陵縣,屬南新陽左郡。
又姓。《後漢·馮異傳》角閎據汧駱。
又《唐韻》《集韻》盧谷切,音祿。《類篇》獸不童也。
又《廣韻》漢四皓有角里先生。○按通雅:角,古音祿。詩召南:誰謂雀無角,何以穿我屋。史記刺客傳:天雨粟,馬生角。前漢東方朔傳:臣以爲龍又無角,謂之爲蛇又有足。揚子太經:嘖以牙者童其角,以翼者兩其足。崔駰《杖頌》:用以爲杖,飾以犀角,王母扶持,永保百祿。俱叶音祿。李因篤曰:杜甫赤霄行,孔雀未知牛有角,渴飮寒泉逢觝觸。唐人亦作祿,音用。
又李濟翁資暇錄云:漢四皓,其一號角里先生。角音祿,今多以覺音呼,誤也。至於讀角爲覺,而角里之音祿者,輒攺作甪,則益謬矣。
又東都事略,崔偓佺云:刀下用音榷,兩點下用音鹿,一點一撇不成字,未詳。唐韻角音祿,又音覺,其實字無二形。說文角訓象獸角形,亦無刀用兩點之說。偓佺臆說,不可从。佩觿集、字林、韻會、正韻分角甪爲二,誤。
又《字彙補》古祿切,音谷。《韓愈·贈張籍詩》角角雄雉鳴。《方崧卿云》角音谷。
又《音學五書》叶良拒切,音慮。《尉繚子·兵談篇》兵如總木,弩如羊角,人人無不騰陵張膽絕乎疑慮,堂堂決而去。 《集韻》通作捔。

漢典

考證:〔《埤雅》有角曰叫龍。〕 謹照原文叫龍改爲虯龍。〔《爾雅·釋天》角亢,壽星也。〕 謹照原文改壽星,角亢也。〔《周禮·地官》角人掌以時徵齒角凡骨于山澤之農。〕 謹照原文骨下增物字。

 

 

 

 

 

 

 

인류 최초 천문학의 기점 角宿각수

 

 

8.600년 전 하지날 하늘

 

 

 

 

6.500년 전 하지날  하늘

 

 

 

 

6.500년 전 단오날 밤하늘

 

 

 

 

 

 

 

                                 

최초로 천문도를 그린 하지날의 절묘한 좌표 정렬  BC 4447년

 

 

 

 

 

 

 

 

 

BC 4447년 춘분 때  

은하 적도 - 황도 -적도 선분이 가지런한 좌표 정렬

  

   

 

 

춘분일 때, 태양의 황경은 적경 0h 적위

하지일 때, 태양의 황경은 90° 적경 6h, 적위 +23.5°

추분일 때, 태양의 황경은 180° 적경 12h, 적위

동지일 때, 태양의 황경은 270° 적경 18h, 적위 -23..5°

 

 

 

 

천문 전설의 흔적

                       

BC 12.104년 직녀성 북극성

BC 12.104년 칠월칠석은 = 당시 동지날

 

 

 

 

 

 

 

 

 

 

 

 

 

 

 

 

 

 

 

 

 

 

    이하 28수  모두  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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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亢宿항수 별자리   처녀κ (κ Vir)  

 

 

 

 

 

 

: 사전적 의미

亢높을 항: 높다. 극진(極盡)히 하다. 목, 목줄기. 지나치다. 가리다, 덮다. 겨루다, 필적하다. 높이 오르다. 자부하다.

 

 

康熙字典

《唐韻》古郞切《集韻》《韻會》《正韻》居郞切,音岡。《說文》人頸也。《史記·婁敬傳》搤其亢。
又《爾雅·釋鳥》亢,鳥嚨。《註》亢卽咽,俗作吭。
又《玉篇》苦浪切。星名。《爾雅·釋天》壽星,角亢也。《註》列宿數起角亢,故曰壽。《史記·天官書》亢爲疏廟。《春秋·元命包》亢四星爲廟庭,聽政之所,其占明大,則輔臣忠,天下寧。
又過也,愆也。《易·乾卦》亢龍有悔。《正義》上九,亢陽之至,大而極盛,故曰亢龍。
又旱曰亢陽。
又極也。《左傳·宣三年》可以亢寵。
又强也,蔽也。《左傳·昭元年》鄭太叔曰:吉不能亢身,焉能亢宗。
又無所屈曰亢。《唐書·崔信明傳》信明蹇亢,以門望自負。
又督亢,龍亢,俱地名。
又姓。明亢思謙,臨汾人,由翰林官至布政。
又敵也。《揚雄·趙充國贊》營平守節,屢奏封章。料敵制勝,威謀靡亢。
又同庚。亢倉子。《莊子》作庚桑子。

 

 

 

 

 

 

 

 from Musical Bridges of Madison County        내게 남은 건 그대 it all fades away

때늦은 사랑과 이별을 그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는 아침 안개에 스며든 가을 햇살처럼 감수성을 자극하는 한 편의 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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底宿저수 별자리 천칭α(α Lib) Zubenelgenubi 

 

氐. 底字저자의 천문적 의미는

                     황도상의 기준점 이라는 뜻이다.

 

 

 

 

 

 

 

밑 저,이룰 지:          , 바닥. , 내부. 구석. 밑절미(본디부터 있던 부분), 기초. 초고(草稿), 원고(原稿).

                                어찌, 왜 . 아주, 몹시. 남모르게. 그치다, 멈추다 . (몰래)숨기다 . 막히다,...

 

근본 저,땅 이름 :  근본(根本), 근원(根源). 대개(大槪: 대부분), 대저(大抵: 대체로 보아서). 오랑캐의 이름,

                                종족 (種族)의 이름. 별의 이름.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번민하다. 숙이다...

 

氐. 底字저자의 천문적 의미가  "황도상의 기준점  좌표"라는 뜻 이다.

그  내용이 爾雅·釋天 이아 석천에 기록되 있다.

爾雅·釋天天根氐也孫炎曰角亢下繫于氐若木之有根孫炎손염: 1323년 ~ 1362년 원나라 말 시인

 

天根氐也:   하늘의 뿌리는 氐저이다.

孫炎曰角亢下繫于氐:   손염이 말하길 角亢각항의 별자리 아래쪽에 묵여 있는 곳이 氐저 별자리이다.

若木之有根;  해시계의 뿌리(황도 기점) 가 있다. 

 

고대 천문학상 하늘의 뿌리란

인류 최초 천문에서는 태양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그 바탕이었다.

막대기를 세워서 해시계로 삼아  태양의 그림자 길이와 방향으로 거리를 측정한 것이다.

세워둔 막대기를 圭表규표라하고   그 옛날에는 扶桑부상나무라 하였으며

若木약목 나무라고  칭하기도 한다.

 

若木:若木扶桑也上三足烏下昆侖丘天空曾有十個太陽仁羿射九日

 

山海經산해경  海外東經 해외동경: 下有湯谷湯谷上有扶桑十日所浴在黑齒北水中大木,九日居下枝一日居上枝

                    大荒東經 대황동경:  湯谷上有扶木一日方至一日方出皆載于烏

열 개의 태양이 목욕하는 곳이다.

흑치의 북쪽에 있다.

물 속에 큰 나무가 있다.

아홉 개의 태양은 아래 가지에 있고

한 개의 태양은 윗가지에 있다.

탕곡 위에 부목이 있다.

하루는  들어오고 하루는  나간다.

까마귀가 해를 운반한다.

 

 

論衡 說日中 왕충의  논형 해이야기: 儒者說在海外東方有湯谷上有扶桑十日浴沐水中有大木九日居下枝一日居上枝 

선비들의 말에 의하면

바다 밖의 동쪽에는 탕곡이 있어

위로는 부상이 있다 한다.

해가 열흘 물속에서 목욕을 하는데

큰 나무가 있으니 9일은 아래가지에 머물고

하루는 윗가지에 머문다고 한다.

 

 

 

 

 

底宿저수 별자리     천문적 의미는

                    저:     황도상의 기준점 이라는 뜻이다.

 

 

작업중

 

底宿저수 별자리 천칭α(α Lib) Zubenelgenubi 

 

 

 

古文〕《唐韻丁禮切集韻典禮切音邸。《說文至也从氏下著一地也

 

又本也。《·小雅尹氏大師維周之氐。《毛傳本也正義曰讀從邸若四圭爲邸故爲本言是根本之臣也

鄭箋當作桎鎋之桎。《孝經鉤命決孝道者萬世之桎鎋。《說文云桎車鎋也則桎是鎋之別名以鎋能制車喻大臣能制國也之寔反又丁履反鎋又作轄胡反。○按今從毛傳讀若邸

又與抵同歸也。《前漢·食貨志天下大氐無慮皆鑄金錢。《大氐皆遇吿。《師古曰讀曰抵歸也大氐猶言大凡也

左思·三都賦作者大氐舉爲憲章。《音旨義同今俗書作抵

又氐人外國名在建木西人面魚身無足山海經》。音觸抵之抵舊註附入都奚切今訂正

又木之根氐也亦作柢義詳木部

又人所托宿亦曰氐通作邸

集韻軫視切音旨氐道地名在廣漢

廣韻丁尼切集韻張尼切音胝氐池縣名或作旨而切音支非是

廣韻都奚切集韻》《韻會》《正韻都黎切音低氐羌也。《·商頌自彼氐羌莫敢不來享莫敢不來王。《正義曰氐羌之種漢世仍存其居在秦隴之西。《路史氐羌數十白馬最大。《前漢·地理志隴西郡有氐道羌道二縣。《魚豢·魏略漢置武都郡排其種人分竄山谷或號靑氐或號白氐

又星名。《爾雅·釋天天根氐也孫炎曰角亢下繫于氐若木之有根。《史記·天官書氐四星東方之宿氐者言萬物皆至也。《甘氏星經氐四星爲天宿宫一名天根二名天符。《·月令季冬之月旦氐中

前漢·地理志韓地氐之分野

又同低俛也。《前漢·食貨志封君皆氐首仰給。《師古曰氐首猶俯首

又賤也。《前漢·食貨志其價氐賤減平

又墨神曰回氐致虛閣雜俎》。

集韻》《韻會》《正韻丁計切音帝東方宿也義見上

 

 

 

唐韻都禮切集韻》《韻會》《正韻典禮切音邸。《說文山居也

說文下也

玉篇止也。《爾雅·釋詁待也。《止也。《底者在物之下是亦止也

玉篇滯也。《左傳·昭元年勿使有所壅閉湫底。《滯也。《晉語戾久將底底箸滯淫

增韻器臀也。《·大雅于橐于囊。《無底曰橐有底曰囊

又文書槀曰底。《春明退朝錄公家文書稿中書謂之草樞密院謂之底三司謂之檢祕府有梁朝宣底二卷卽貞明中崇政院書也

又凡供役使者曰小底。《晉公談錄皇城使劉承規在太祖朝爲黃門小底

又設疑之辭。《匡謬正俗俗謂何物爲底此本言何等物後省何直云等物耳應璩詩云用等謂才學言用何等才學也去何言等其言已舊今人不詳根本乃作底字非也唐人詩多用底字。《杜甫·寄王陶二少尹詩文章差底病。《韓愈·曲江寄白舍人詩有底忙時不肯來

又與厎通。《韻會通作底。《·小雅靡所底止。《至也

又與砥通。《前漢·枚乗傳磨礱底厲。《柔石也

又叶都木切音啄。《郭璞·東海外大壑讚寫溢洞穴暵昏龍燭爰有天壑號爲無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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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M0hgqKF4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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