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나의 생애를 내 소원대로 이루어주신 어머니. 받은 은혜를 갚아 드려야지요. 어머니, 고마우신 어머니. 어릴 때는 품에 안아 길러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신 어머니, 고마우신 어머니. 행복이란 말 이상 행복을 내게 주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어머니를 보호해 주시기를 나는 밤낮으로 기도합니다. 어머니, 이제 자라서 나도 위대한 인물이 되겠어요. 은혜를 갚아 드려야겠어요.
생명을 주관하는 삼신 할머니
생명을 주관하는 별 남두육성
남두육성 별자리에는 우리은하의 중심방향이 있다.
우리은하의 중심방향좌표
여기가
모든 별의 탄생을 주관하는 西王母서왕모라는 좌표이름이다.
인간의 생명을 주관 = 삼신 할머니
별의 생명을 주관 = 西王母서왕모
삼신 할머니 = 西王母서왕모
저작권 등록 중
08 斗두 사수φ(φ Sgr)
斗두 사전적의미
斗 말 두, 싸울 두, 싸울 투, 싸울 각: 국자. 조두. 기둥 위에 꾸민 구조 . 별의 이름 . 홀연히.갑자기. 깎아지른 듯이 서 있다 .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에서는 성스러운 물병을 넘쳐 흐르는 물의 상징으로 여겨온 만큼 고대 농업국가에서는 매우 중요한 별자리였다. 그리스신화에서는 제우스신의 시동(侍童) 가니메데스가 메고 있는 보배로운 병의 모습으로 나타나 있는데, 흘러넘치는 물이 별들의 점렬(點列)을 따라서 남쪽물고기자리의 크게 벌린 입으로 흘러들어간다.
왜 위험한 별자리라 이름지었을까?
危위태할 위: 사전적의미는 위태하다(危殆--) 위태롭다(危殆--) .불안하다(不安--). 두려워하다, 불안해하다.는 뜻이다. BC 4.447년 28宿의 천문적 의미를 부여할 때 危宿위수의 별자리에는 어떤 위험과 불안한 요소가 존재 했을까.
고문자 상형에서도 뭔가 위태롭고 돌발적인 행동이 감지되는 상형을 그리고 있다. 밤하늘의 변란이 예고되는 조짐이 보이는 곳이었을까?
산해경 海內西經해내서경에 貳負之臣曰危,危與貳負殺窫窳。帝乃梏之䟽屬之山,桎其右足,反縛兩手與髮,繫之山上木 이부의 신하 危위와 함께 알류를 죽여 소속지산에 묶어 놓았다. 오른 쪽 발에 쇠고랑을 채워 반대 쪽 손과 머리를 산위 나무에 결박 해놓았다. 고 기록돼있다.
오른 쪽 발에 쇠고랑을 채워 반대 쪽 손과 머리가 결박당해 있는 窫窳알류는 서양 별자리의 “안드로메다”를 이르는 말이며 두개의 기둥을 짊어지고 있는 “貳負이부”는 서양 별자리의 “페가수스”를 이르는 말이다. 이부의 신하 危위는 28宿수의 危宿위수 이다. 窫窳알류는 帝乃제왕이 되려고 반역했기에 죽음을 당한 신화역사의 변란 古事고사이다.
危위: 하늘의 변란을 예고한 것인가?
수천 년 뒤에 밝혀진 일이겠으나 이곳 에는 변광성의 존재와 초신성의 폭발이 있었다.
1천 년 전 별 폭발 관측 ‘고려시대 기록’ 확인
물병자리 신성‥세계유일 현재 폭발 흔적을 간직한 별의 1천년 전 폭발 현상을 관측한 세계 유일의 기록이 <고려사>에서 확인됐다.
한국천문연구원 양홍진 박사와 조세형 원장, 경북대 박명구 교수와 고등과학원 박창범 교수는
25일 “고려 문종 27·28년(서기 1073·74년) <고려사> 천문지의 천문기록이 지금도 폭발 흔적이 남아 있는 물병자리 ‘아르 아쿠아리’라는 신성(노바·작은 규모의 초신성)의 폭발 당시 목격 기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려사>는 폭발 섬광으로 갑자기 빛나는 신성을 ‘객성’(客星)이라 불러 ‘객성이 동벽성 남쪽에 나타나 크기가 모과만 하였다’고 기록했다.
물병자리 R Aquarii 적경23h 43m 49.4616s 적위-15° 17′ 04.202″ 물병자리 R은 물병자리에 있는 변광성이다. 물병자리 R은 미라형 변광성과 백색 왜성으로 이루어진 이중성으로 추측된다. 주성 미라형 변광성은 적색 거성으로 1년이 약간 넘는 주기 동안 수백 배에 이르는 밝기 변화를 보인다. 이 사실은 1810년에 카를 루트비히 하딩이 알아냈다.
Symbiotic Star R Aquarii
백색 왜성은 적색 거성으로부터 물질들을 끌어당기고 있으며 가끔 여분의 질량을 분출하여 주변에 고리 모양의 구조를 형성한다.[1] 이중성 전체는 대체로 붉은색으로 보이는데, 이는 주변의 먼지 물질이 항성에서 나온 푸른 빛 계열의 파장을 흡수해 버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