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on the G 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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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년 전의 천문학자는 우리은하수의 중심방향을 알고 있었다.

 

 

 

07  箕宿기수  별자리  - 궁수γ (γ Sgr) Al Nasi

 

기 사전적 의미

: (곡식을 까부르는 데 쓰는 기구). 삼태기(흙을 담아 나르는 그릇). 쓰레받기.

         별의 이름.  바람귀신. 다리 뻗고 앉다. 깁다(떨어지거나 해어진 곳을 꿰매다)

 

 

 

 

 

 

 

 

 

 

기 자의 古文字

 

 

 

 

 

                    箕기 字의 고문자 상형에는   키 속에  X표의 별을 담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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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箕宿기수  궁수별자리  =  6.500년 전 천문학의 기점

 

             BC4.447년 우리은하의 중심점 이고 

            추분 점이며

            황도 적도 우리은하의 적도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절묘한 좌표

 

            은하수의 뭍 별들을 키질 하듯 까불어서

                                            온 밤하늘에 뿌려놓은 천문의 시발점이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저 여인의 이름은 삼신할머니 西王母서왕모이다.

 

 

 

궁수자리      Chiron   반인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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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her of mine - Jimmy Osmond

나의 어머니,
나의 생애를 내 소원대로 이루어주신 어머니.
받은 은혜를 갚아 드려야지요.
어머니,
고마우신 어머니.
어릴 때는 품에 안아 길러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신 어머니,
고마우신 어머니.
행복이란 말 이상 행복을 내게 주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어머니를 보호해 주시기를 나는 밤낮으로 기도합니다.
어머니,
이제 자라서 나도 위대한 인물이 되겠어요.
은혜를 갚아 드려야겠어요.

 

 

 

 

생명을 주관하는 삼신 할머니

생명을 주관하는 별  남두육성

남두육성  별자리에는 우리은하의 중심방향이 있다.

 

우리은하의 중심방향좌표

여기가

모든 별의 탄생을 주관하는  西王母서왕모라는  좌표이름이다.

 

인간의 생명을 주관 =  삼신 할머니 

별의 생명을 주관    =  西王母서왕모

 

 삼신 할머니   =  西王母서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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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斗두 사수φ(φ Sgr)  

 

두 사전적의미

 말 두, 싸울 두, 싸울 투, 싸울 각:  국자. 조두. 기둥 위에 꾸민 구조 별의 이름 . 홀연히.갑자기. 깎아지른 듯이 서 있다 .

                                                   떨다 . 툭 튀어나오다. 털다. 뾰족하다.

 

 

角亢氐房心尾箕牛女虛危室壁奎婁胃昴畢觜參井鬼柳星張翼軫

각항저방심미기우녀허위실벽규루위묘필자삼정귀류성장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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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육성

 

1 서왕모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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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牛우 염소β(β Cap) Dabih 

 

 

《說文》:“牛,大牲也,牛件也。件,事理也。象角頭三,封尾之形。”按:牛字象形,祇像頭角形。

注音

釋義

(一)niu2《廣韻》語求切,平尤疑。之部。(1)哺乳動物。牛科,身體大,頭有兩角,趾端有蹄,尾巴尖端有長毛;草食反芻;力氣大,能耕田或拉車;肉、乳可食,角、皮、骨可作器物。我國常見的有黃牛、水牛、毛牛等。《說文‧牛部》:“牛,大牲也。”《詩‧小雅‧無羊》:“誰謂爾無牛,九十其犉。”《莊子‧養生主》:“庖丁為文惠君解牛。”《樂府詩集‧雜歌謠辭四‧敕勒歌》:“天蒼蒼,野茫茫,風吹草低見牛羊。”周立波《山鄉巨變‧追牛》:“你追到了牛,看見了牛嗎﹖”

(2)喻性格固執或倔強牛。《北史‧邢巒傳附邢昕》:“昕好忤物,人謂之牛。”《紅樓夢》第十七回:“血人見寶玉牛心,都怕他討了沒趣。”高玉寶《高玉寶‧放者》:“你這孩子呀,怎麼養成這個牛脾氣﹖”

(3)星名。二十八宿之一,北方玄武七宿的第二宿。有星六顆。《說苑‧辨物》:“所謂二十八星者,東方曰角、亢、氐、房、心、尾、箕,北方曰斗、牛、須女、虛、危、營室、東壁,西方曰奎、婁、胃、昴、畢、觜、參……”《晉書‧張華傳》:“初,吳之未滅也,斗牛之間常有紫氣。”《宋史‧天文志三》:“牛宿六星,天之關梁。”

(4)牽牛星的省稱。《文選‧潘岳〈西征賦〉》:“儀景星於天漢,列牛女以雙峙。”李注:“昆明池有二石,牽牛、織女象也。”唐杜甫《天河》:“牛女年年渡,何曾風浪生!”

(5)十二生肖之一。詳見“鼠”。

(6)舊時以陰曆正月初五為牛日。南朝梁宗示《荊楚歲時記》:“正月七日為人日,以七種菜為羹,翦綵為人,或鏤金薄為人,以貼屏風,亦戴之頭鬢,又造華勝以相遺,登高賦詩。”杜公瞻注引三國魏董勛《問禮俗》曰:“正月一日為雞,二日為狗,三日為羊,四日為豬,五日為牛,六日為馬,七日為人。”

(7)姓。《廣韻‧尤韻》:“牛,姓。”《通志‧氏族略三》:“牛氏,子姓,宋微子之後司寇牛父之子孫以王父字為氏。趙有武靈王將軍牛翦,秦大儒有牛缺,漢護羌校尉牛邯,前秦有大夫牛夷,北涼有郎中牛溫。”

唐韻》語求切《集韻》魚尤切《韻會》疑尤切,平聲。《說文》大牲也。牛,件也。件,事理也。象角頭三封尾之形。《註》徐鍇曰:件,若言物一件二件也。封,高起也。《玉篇》黃帝服牛乗馬。《易·无妄》或繫之牛。
又《說卦》坤爲子母牛。《禮·曲禮》凡祭宗廟之禮,牛曰一元大武。
又《月令》出土牛,以送寒氣。《疏》月建丑,土能克水,故作土牛,以畢送寒氣也。
又樹化牛。《玄中記》千年樹精,化爲靑牛。始皇伐大樹,有靑牛躍出入水。
又官名。《周禮·地官》牛人,掌養國之公牛,以待國之政令。
又牽牛,宿名。《爾雅·釋天》星紀,斗牽牛也。《註》牽牛斗者,日月五星之所終始,故謂之星紀。
又天牛,蟲名。一曰天水牛。《爾雅·釋蟲》蠰齧桑註似天牛。
又紫金牛,藥名。見《本草綱目》。
又姓。《廣韻》微子裔,司牛父,子孫以王父字爲氏。《風俗通》漢有牛崇。
又人名。《史記·虞舜紀》瞽瞍父曰橋牛。
又叶音疑。《詩·小雅》我任我輦,我車我牛。叶下哉。哉讀將黎反。

漢典

考證:〔天牛,蟲名。《爾雅·釋蟲壤齧桑註》似天牛。〕 謹照原文壤改蠰。〔又叶音奚。《詩·小雅》我任我輦,我車我牛。叶下哉。哉讀將黎反。〕 謹按牛與奚不同母,牛字不得叶音奚。謹照字母叶音奚改叶音疑。

 

 

 

Aquarius, Let the Sunshine in

Aquarius, Let the Sunshine in

 

 

 

 

10 女녀 물병ε (ε Aqr) Albali

 

 

 

 

 

Arwen: My Immortal

 

 

 

 

11  虛허 물병β(β Aqr) Sadalu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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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of the Rings • May It Be • 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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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危위 물병α(α Aqr) Sadalmelik 

 

 

 

 

 

 

 

 

 

 

危宿 위수 αAqr
물병자리 Aquarius a별   사달멜리크 Sadalmelik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에서는 성스러운 물병을 넘쳐 흐르는 물의 상징으로 여겨온 만큼 고대 농업국가에서는 매우 중요한 별자리였다. 그리스신화에서는 제우스신의 시동(侍童) 가니메데스가 메고 있는 보배로운 병의 모습으로 나타나 있는데, 흘러넘치는 물이 별들의 점렬(點列)을 따라서 남쪽물고기자리의 크게 벌린 입으로 흘러들어간다.

 

 

왜 위험한 별자리라 이름지었을까?

 

 


危위태할 위: 사전적의미는
위태하다(危殆--) 위태롭다(危殆--) .불안하다(不安--). 두려워하다, 불안해하다.는 뜻이다.
BC 4.447년  28宿의 천문적 의미를 부여할 때
危宿위수의 별자리에는 어떤 위험과 불안한 요소가 존재 했을까.

 

 


고문자 상형에서도 뭔가 위태롭고 돌발적인 행동이 감지되는 상형을 그리고 있다.
밤하늘의 변란이 예고되는 조짐이 보이는 곳이었을까?


산해경 海內西經해내서경에
貳負之臣曰危,危與貳負殺窫窳。帝乃梏之䟽屬之山,桎其右足,反縛兩手與髮,繫之山上木
이부의 신하 危위와 함께 알류를 죽여 소속지산에 묶어 놓았다. 오른 쪽 발에 쇠고랑을 채워 반대 쪽 손과 머리를  산위 나무에 결박 해놓았다. 고 기록돼있다.

 

 

 

 

오른 쪽 발에 쇠고랑을 채워 반대 쪽 손과 머리가 결박당해 있는 窫窳알류는 서양 별자리의 “안드로메다”를 이르는 말이며
두개의 기둥을 짊어지고 있는 “貳負이부”는  서양 별자리의 “페가수스”를 이르는 말이다.
이부의 신하 危위는 28宿수의 危宿위수 이다.
窫窳알류는 帝乃제왕이 되려고 반역했기에 죽음을 당한 신화역사의 변란 古事고사이다.

危위:  하늘의 변란을 예고한 것인가?


수천 년 뒤에 밝혀진 일이겠으나 이곳 에는 변광성의 존재와 초신성의 폭발이 있었다.

 


 

1천 년 전 별 폭발 관측 ‘고려시대 기록’ 확인

물병자리 신성‥세계유일
현재 폭발 흔적을 간직한 별의 1천년 전 폭발 현상을 관측한 세계 유일의 기록이 <고려사>에서 확인됐다.

한국천문연구원 양홍진 박사와 조세형 원장, 경북대 박명구 교수와 고등과학원 박창범 교수는

25일 “고려 문종 27·28년(서기 1073·74년) <고려사> 천문지의 천문기록이 지금도 폭발 흔적이 남아 있는 물병자리 ‘아르 아쿠아리’라는 신성(노바·작은 규모의 초신성)의 폭발 당시 목격 기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려사>는 폭발 섬광으로 갑자기 빛나는 신성을 ‘객성’(客星)이라 불러 ‘객성이 동벽성 남쪽에 나타나 크기가 모과만 하였다’고 기록했다.

高麗史47卷-志1-天文1-月五星凌犯及星變
二十八年正月?戌{壬戌}月入南斗魁癸亥又犯第二星. 二月戊寅流星出參西行大如木瓜乙酉月暈光芒如彗長三十餘尺.  ********七月庚申客星見東璧星南大如木瓜.

 

 


물병자리 R Aquarii
적경23h 43m 49.4616s 적위-15° 17′ 04.202″
물병자리 R은 물병자리에 있는 변광성이다.
물병자리 R은 미라형 변광성과 백색 왜성으로 이루어진 이중성으로 추측된다.
주성 미라형 변광성은 적색 거성으로 1년이 약간 넘는 주기 동안 수백 배에 이르는 밝기 변화를 보인다.
이 사실은 1810년에 카를 루트비히 하딩이 알아냈다.

 

 

 

 

 

Symbiotic Star R Aquarii

 

 

 

 

 

백색 왜성은 적색 거성으로부터 물질들을 끌어당기고 있으며 가끔 여분의 질량을 분출하여 주변에 고리 모양의 구조를 형성한다.[1] 이중성 전체는 대체로 붉은색으로 보이는데,
이는 주변의 먼지 물질이 항성에서 나온 푸른 빛 계열의 파장을 흡수해 버리기 때문이다.

 

 

 

 

 

 

 

 

 

 

 

 

 

 

 

 

 

 

 

 

 

 

 

 

 

 

 

 

13  室실 페가수스α(α Peg) Markab

 

 

 

 

 

 

 

Enya - only Time

 

 

 

14  壁벽 페가수스γ (γ Peg) Algenib

 

 

 

 

 

 

 

 

 

 

 

 

 

 

O Holy Night -거룩한 밤

宋史·天文志太祖乾德五年丁卯五星聚奎  967

 

 

 

 

15  奎宿규수별자리     안드로메다η  (η And)

 

 

카시오페아 왕비는 사치와 허영 그리고 잘난체를 하다가 미움을 받아

그녀의 딸  안드로메다를  제물로 받쳤다.           그녀의 딸은  바위산 쇠사슬에 묶여있었는데.....

 

 

 

 

 

 

 

 

 

 

 

奎宿규수별자리 모양은 고대 漢文字한문자의 기원을 간직한 별자리이다.

 

별 규: 자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별 규. 걸을 귀. 별의 이름. , 文章문장. 가랑이. (다리를 벌리고)걷다 (). 걷는 모양(

 

다리를 벌리고 걷다라는 말의 천문상의 의미는 각 별자리좌표의 위치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奎宿규수별자리 16개 별의 모양은 마치 가랑이를 벌리고 걷는 사람의 발자국 자취와도 같다.

bc 4447년 경에는 奎宿규수별자리 가운데에 적도 선분이 지나간다.

    마치 적도 선분 상하로 가랑이를 벌리고 걷는 모양과 같다.

 

 

설문해자에서 말하는 규는 빗장뼈라는 의미를 보자.

說文繫傳大部》:奎亦人缺盆骨    ---   규는 사람의 빗장뼈역할을 한다.

이말을 천문으로 이해하면 적도선분을 의미한다

 

 

 

 

따라서 奎별규자의 천문적 의미는 

별규: 赤緯적위 좌표. 적위값 이라는 의미이다.

 

 

 

 

인간이 최초로 문자를 만든 계기는

하늘의 별자리모양을 돌판에 그리면서 탄생한 상형이 문자의 기원설이라고 주장한지  20년이 흘렀다. 

지구상 모든 문자의 기원설은 천문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그것을 증명할만한 글이 남아있다.

 

 

 

최초 漢字한자의 글자는 누가 어떻게 만들었나 ?

 

최초의 한자의 문자 상형을 만든 것은 별자리 그림이다.

 

예날 글자의 기원에 관해 고찰 해보건대

황제 창힐은 신통하여 사물을 정확하게 보는 4개의 눈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고 奎星규성 별자리모양의 아름다운 곡선을 살펴보고

아래로 거북의 (등껍질에 그려진 별자리)모양에서 세의 발자국을 따라 그려가 듯 별자리를 따라가며

그 모양을 정확하게 맞춰 놓았는데 모두가 아름답고 합당한 모양을 취해 문자로 만든 것이다.

 

按古文者黄帝史倉頡所造也頡首有四目通於神明仰觀奎星圜曲之勢俯察龜文鳥迹之象博采衆美合而爲字是曰古文

                                                             張懷瓘장회환  당나라 해릉 右率府兵曹參軍우솔부병조참군을 지냈다. 眞書.行書등을 잘 썼다.

 

 

 

 

 

 

 

 

 

 

 

 

                                              바닷가  바위산에 쇠사슬에 묵인 안드로메다 와  괴물 고래 메두사 와 싸우는 페르세우스

 

 

前漢전한 孝宣帝효선제(B.C.73-70)는 상군에서 크고 널따란 바위를 깨뜨렸는데,

깨어진 곳에는 석실(石室)이 있었습니다.

그 석실 속에 두 손이 뒤로 묶이고 형틀에 매달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신의 아버지였던 劉向유향은 간이대부였는데,

석실에 묶인 사람은 이부의 신하라고 아뢰었습니다.

그 일을 어떻게 알았는가? 라고 하문하시자

山海經산해경에 써있다고 아뢰었다고 합니다.

산해경의 글 속에는 貳負이부가 알유를 죽였으므로,

천제가 소속산에서 이부에게 오른쪽 다리를 반대로 하고 양손을 위로 다리와 함께 결박하여 죽인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때 효선제는 크게 놀라셨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조정의 선비들은 山海經을 기이하게 생각한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 후로는 문학을 하는 학자나 유학을 하는 대학자들 모두 산해경을 읽고 배웠습니다.

이때부터 상서로운 일이나 괴이한 일에 대해서는 상세히 살폈으며,

먼 나라 다른 사람들의 노래나 풍속도 연고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역경에 말하기를 천하가 번잡해도 어지러워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모든 이치에 박식한 사람은 미흡함이 없을 것입니다.

신 유수는 죽음을 무릅쓰고 삼가 아뢰옵니다.

 

 

 

孝 宣 帝 時擊 磻 石 於 上 郡陷 得 石 室 其 中 有 反 縛 盜 械 人 時 臣 秀 父 向 爲 諫 議 大夫言 此 貳 負 之 臣 也 詔 問 何 以 知 之 亦 以 山 海 經 對其 文 曰 貳 負 殺帝 乃 梏 之 疏 屬 之 山 桎 其 右 足反 縛 兩 手 

 

上 大 驚  朝 士 由 是 多 奇 山 海 經 者文 學大 儒 皆 讀 學 以 爲 奇 可 以 考 禎 祥 變 怪 之 物 ,

見 遠 國 異 人之 謠 俗 故 易 曰 言 天 下 之 至 ? 而 不 可 亂 也 博 物之 君 子 其 可 不 惑 焉 臣 秀 昧 死 謹 上

 

                                                                         山海經劉秀校上表산해경유수교상표 내용 중에서

 

 

 

 

반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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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을 별똥이라고 한다.

그러면 지구는 변소가 되는 셈이다.

변소 예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우리 속담에 "멋 부리다가 똥독에 빠진다"는 말이 있다.

주제넘으면 망신을 당한 다는 말이다.

저 카시오페아 별자리는 멋을 부리다가  딸을 재물로 받치고 지금까지 망신을 당하고 있다.

밤 하늘에서 변소인  지구 쪽을 향해   W 엉덩이를 까고서....

 

 

그래서 이름이 카시오페아 인가

 

엉덩이를 - 까시오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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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 - Sumiregusa

 

 

 

16   婁루 양β(β Ari) Sheratan

 

 

 

 

Enya - Even In The Shadows

 

 

 

 

17  胃宿위수 별자리   양35 (35 Ari)

 

 

                          

 

 

 Constellation zone별자리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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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 - Wild Child

 

 

 

 

 

 

 

18  昴宿묘수 별자리  황소17(17 Tau) Electra 좀생이별

 

 

 

 

 

 

 

 

 

 

 

                                              Galactic 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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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STAR E18 이성은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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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參삼 (ζ Ori) Alnitak  오리온ζ Orionis  

 

 

 

석 삼, 참여할 참
      셋. 별의 이름. 인삼(人蔘: 두릅나뭇과의 여러해살이풀). 긴 모양 . 길다

 

 

 

 

28宿28수 고문자 상형

 

角亢氐房心尾箕斗牛女虛危室壁奎婁胃昴畢觜參井鬼柳星張翼軫

각항저방심미기두우녀허위실벽규루위묘필자삼정귀류성장익진

 

 

 

 

 

 

 

현재는 角宿각수를  28宿28수의  출발점으로 산정하고있으나

古代의 28宿28수  출발점은 參宿삼수였다. 

 


參-井-鬼-柳-星-張-翼-軫-角-亢-氐-房-心-尾-箕-斗-牛-女-虛-危-室-壁-奎-婁-胃-昴-畢-觜

삼-정-귀-류-성-장-익-진-각-항-저-방-심-미-기-두-우-녀-허-위-실-벽-규-루-위-묘-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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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井정 (μ Gem) 쌍둥이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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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ackson    Billie Jean - Sungha Jung & Trace Bundy  

 

 

23   鬼귀  (θ Cnc)   게θ

24  柳류   바다뱀δ  (δ H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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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星성 (α Hya)  Alphard   바다뱀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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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張장 ν1 Hya  바다뱀ν

 

 

角亢氐房心尾箕斗牛女虛危室壁奎婁胃昴畢觜參井鬼柳星張翼軫

각항저방심미기두우녀허위실벽규루위묘필자삼정귀류성장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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翼宿익수   α Crt α  Alkes 

 

 

 

 

 

 

 

최초로 천문도를 그린 하지날의 절묘한 좌표 정립  BC 4447년

 

 

 

 

적도, 황도, 은하수 적도, 선분이  翼宿익수(컵자리)를 중심으로 독수리의 날개처럼 동서로 펼쳐진 모양.  

밤하늘 천문의 모든 극점이 12:00에 정렬      BC4447년

 

 

 

 

 

 

28宿 

角亢氐房心尾箕斗牛女虛危室壁奎婁胃昴畢觜參井鬼柳星張翼軫

각항저방심미기두우녀허위실벽규루위묘필자삼정귀류성장익진

 

 

 

 

 

 

 

 

6.500년 전 하지날  하늘

 

 

 

 

6.500년 전 단오날 밤하늘

 

 

 

 

                   

BC 4447년 춘분 때  

은하 적도 - 황도 -적도 선분이 춘추분 점에서 가지런한 좌표 정렬

  

   

 

 

춘분일 때, 태양의 황경은 적경 0h 적위

하지일 때, 태양의 황경은 90° 적경 6h, 적위 +23.5°

추분일 때, 태양의 황경은 180° 적경 12h, 적위

동지일 때, 태양의 황경은 270° 적경 18h, 적위 -23..5°

 

BC 4447년 추분 때 

 

 

 

   

 

 

 

천문 전설의 흔적

                       

BC 12.104년 직녀성 북극성

BC 12.104년 칠월칠석은 = 당시 동지날

 

 

 

   

 

 

 

 

 

    이하 28수  모두  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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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γ Crv Gienah  까마귀γ

 

角亢氐房心尾箕斗牛女虛危室壁奎婁胃昴畢觜參井鬼柳星張翼軫

각항저방심미기두우녀허위실벽규루위묘필자삼정귀류성장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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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ELUH0ODRko

 

 

 

                                         저작권 등록 중인 글입니다.

 

 

世宗大王子 胎室세종대왕자 태실 조성 계기 고찰

 

世宗大王子 胎室세종대왕자 태실

 

1438(세종 20)에서 1442년 사이에 조성된 태실로,

세종의 적서(嫡庶) 18왕자와 세손 단종의 태실 1기를 합쳐 모두 19기로 조성되었다.

이 태실이 자리 잡은 태봉은 당초 성주이씨의 중시조 이장경(李長庚)의 묘가 있었던 곳으로,

명당이라하여 왕실에서 이곳에 태실을 쓰면서 묘를 이장하도록 하고 태를 안치하였다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1.  풍수지리적 명당

風水풍수: 바람을 적당히 갈무리하고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명당이라 한다.

 

지구상에서 바람 가장 잘 다루는 것은 風師西方白虎풍사서방백호 호랑이로 알려진다.

호랑이가 바람을 일으키는 신통력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바람을 잘 이용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즉 바람에 실려 오는 냄새를 통해 주변환경을 파악하는데 탁월하다는 말이지.

 

  

 

 

 

밤하늘 별바라기가 되어 산중생활을 할 때였다.

며칠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친 아침 산에 오르면

갓 솟아난 고사리가 젖먹이 아이의 주먹처럼 보얗게 풀 입 사이로 수줍다.

고사리 꺾기에 정신없이 풀숲을 해치다가 멈칫 !

온몸이 꽁꽁 얼어붙었다.

뭔가 큼직한 짐승이 코앞에 버티고 서있는 것이 아닌가.

고라니였다.

그놈 역시 상황파악이 안되었는지 꼼짝을 않고 서있다.

일순간의 일이었으나 처음에는 분명 눈을 감고 있었다.

되새김질을 하다 졸고 있었던 것이다.

비가 온 연후 젖은 풀숲 때문에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없었고

바람 없는 축축한 연무에 사람의 냄새를 맡을 수 없었기에 고라니 역시 상황판단이 안됐던 모양이다.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을 헤아려 소리를 지르려는 순간

고라니가 먼저 소리를 지르며 쏜살같이 다라난다.

놀란 가슴을 달래려 바닥에 주저앉아

한참을 아래 쪽 들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이곳이 명당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라니가 마음을 내려놓고 낮잠을 잘만한 곳

여기가 명당 아닐까하는 생각이

 

  

 

사냥개를 차에 실고 가서 사냥터에 풀어놓으면

사냥개는 마구 날 뛰다가 첫 번 째하는 행동이 구렁텅이에 뒹굴며 들어 누어 온 몸을 뒤척이며 오물을 뒤집어쓴다.

다른 산짐승들의 채취를 자신의 몸에 무쳐 개 냄새를 감추려는 수작이다.

명견일수록 더 철저히 오물을 덮어쓴다.

항상 바람을 안고 나아가야 사냥의 성공률이 높다.

이것이 바람을 다스리는 일이다.

바람을 다스림에 있어서만큼은 짐승들이 인간보다 한 수 위다.

 

  

 

산중생활을 하다보면

한 겨울 바람이 구릉에 휘몰아치며 잔가지가 부러져 날리는데도

어느 묏자리 위에 앉아 담배를 피워보면 담배연기가 반듯하게 하늘로 올라간다.

하도 신기해서 한 여름에 올라가 앉아보니 무더위에 고요하기만한데도 이곳에서는 솔바람이 느껴진다.

이곳이 명당 아닌가?

 

 

 

東方蒼龍木동방창룡목

北方玄武水북방현무수라고 한다.

 

그런데 蒼龍창용은 물을 떠나 살 수가 없다.

대궐과 집을 지으면 동쪽에 연못을 파는 이유가 있다.

風水地理풍수지리학상 水氣수기가 모자라 채우는 보완의 의미가 아니다.

목재와 이엉으로 역은 집은 화재에 취약하다.

동쪽 연못은 당시 119.

마을 사람들이 대궐집 앞을 지나갈 때 조신하게 걷는 것은

대궐집의 위세에 눌려 조심조심 걷는 것이 아니라.

연못 속의 龍神용신에게 우리 집의 화재를 막아 주십사 비는 마음으로

혹여 집에 불단 속은 잘했는지 조신 점검하는 것이다.

그래서 동내 대궐집의 연못에 물이 마르면 온 마을 사람들이 물길 공사에 함께 참여한다.

 

집 앞에 휘돌아 나가는 瑤泉玉水요천옥수의 강물이 있다한들 내 집에 우물이 마른다면

올바른 治水地理치수지리라 할 수 있을까?

 

주말마다 서울까지 올라가서 풍수지리공부를 하든 친구가 있었다.

선생이 미리 점지한 명당을 현장학습하려 일산의 어느 묘 터에 갔단다.

한식 전에 미리 이장 터를 닦는 중이었다.

선생이 명당 터의 조건을 한창 설명 중이었는데

한 수강생 말하길 왈 에이 꽁꽁 얼었구만이라고 중얼 거렸다.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보니 아닌 게 아니라 아직까지 땅이 얼어 있더라는 것이다.

 

 

風水풍수 한겨울 북풍 찬바람을 막고 춘추로 물길이 들고 빠짐이 원활해야 명당이라 하지 않을까?

 

그 말을 한 수강생의 전직은 포크레인 기사였단다.

그 뒤로 친구는 서울에 가지 않았다.

 

 

 

 

 

 

                      

                秋日書懷    가을날 회포를 적다.     -다산시문집 제1-

 

 

 

吾家東指水雲鄕                내 집 동쪽 연못에 고향구름 머물어

 

細憶秋來樂事長               생각하니 가을엔 즐거운 일 많았지

 

風度栗園朱果落                바람 부는 밭에는 붉은 밤톨 떨어지고

 

月臨漁港紫螯香                항구에 달 뜰 땐 자주게 향기 그득

 

乍行籬塢皆詩料                제방길 따라나서니 모두가 시 재료

 

不費銀錢有酒觴                술 마실 일 있어도 돈 마련 못하고

 

旅泊經年歸未得                객지 생활 여러 해 집에 가지 못하니

 

每逢書札暗魂傷                고향 편지 올 때마다 남몰래 마음 아파

 

                                      -  꽃신장사  譯  -

 

 

                                                                                        다음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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