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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範說 2013.11.24
危
三危太伯 한글2002
危 위태할 위; 위태하다, 위태롭게 하다, 두려워하다
천문에서 危:위의 의미는 하늘 지붕이라는 뜻이다.
鄭玄의 주석에 危屋棟上也
危는 지붕마루 위에 있다고 했다.
천문상 하늘의 지붕은 북극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태양의 축 황극의 위치를 말한다.
고대 천문의 출발점은 동지점에서 출발한다.
危는 Bc 3.000 년경 동지점의 위치인 危宿의 별자리를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바로 동지 때의 좌표를 이르는 말이고
이때 황극의 위치를 나타낸 것이 고문자의 상형이다.
황극은 북극의 주변을 돌며 그야말로 하늘의 지붕역할을 한다.
危宿은 北方玄武 물병자리α 별 Sadalmelik별 자리이다.
危宿은 α Aqr별 Rooftop이라 한다.
Rooftop의 뜻 또한 지붕위쪽 건물의 옥상을 말한다.
황극의 위치는 하지와 동지 때는 관측자의 정남북향으로 180°방향에 위치한다.
북극을 중심으로 춘분에는 동쪽 방향 추분에는 서쪽방향에 있게 된다.
이때 황극의 위치를 危위라하고 三危가 있게 되는 것이니
春分危. 秋分危. 冬夏至危의 3방향 위가 설정 되는 것이다.
說文에 在高而懼也从厃人在厓上自卪止之也이라했다.
글자의 모양이
懼구자가 높이 있는 모양이라 했다. 懼:두려워할 구 字이다.
懼구자의 모양을 보자.
두 개의 좌표가 높이 떠있다는 뜻이다.
고문자의 상형은 태양의 축 황극의 위치를 그리고 있다.
또한
危위; 자는 사람의 모양에 厃 우러러볼 첨자가 따라 붙어있는 한계점에 卪 병부 절자가 와 있다고 했다.
이 말은 천문상 황극의 위치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각방향의 한계점에 위치한다는 말이다.
천문의 중심점은 동지 때의 좌표이다.
이 좌표의 정확성이 천문의 기본이다.
危는 Bc 3.000 년경 동지점이 된다.
그러니까 危자가 천문좌표로 이용 된지 5.000년이 넘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황극의 좌표로써 四危가 아난 三危가 되는 것은 춘 추분과는 달리
동지와 하지 때에 좌표는 같은 방향이기 때문에 三危가 되었다.
강희자전에
三峗山名通作危: 三峗는 산 이름인데 危자로 쓰였다.
三峗山名은
後漢·西羌傳: 三危山在沙州燉煌城東南以山有三峰故曰三危
삼위산은 사주 돈황 동남쪽에 있으며 세 봉우리로 돼있다. 라고도 하는 등 많은 설이 있다.
孟子·萬章上: 舜流共工於幽州,放驩兜於崇山殺三苗於三危,殛鯀於羽山,四罪而天下咸服,誅不仁。”按:關於三危的位置,說法不一一說今甘肅敦煌三危山即古三危。一說在 甘肅 岷山 之西南一說在 雲南參見“ 三危山
우리는 흔히 三危太伯삼위태백이라한다.
돈황 동남쪽의 삼위산과 백두산이라고도 한다.
危의 천문적의미를 지리적 위치에 접목하면
천지인 三合의 의미에서 볼 때 三危는 세 좌표이므로 땅에서도 세 지역으로 나타내야한다.
天 地 위치
동하지 때 황극 돈황 中
춘분 때 황극 白頭 左東
추분 때 황극 西域? 右西
따라서 三危太伯은 돈황의 산과 백두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돈황은 三危중 중심지가 되고
太伯은 三危중 동쪽 지역의 위치로 정했으나
고대에 서쪽지역은 (히말라야산 넘어)가서 본적이 없으므로
좌표설정을 할 수 없으니 虛라하고 천문에서 危宿의 서쪽 좌표를 虛宿이라 명명했다.
그러니 옛날 桓因환인께서 아래로 굽어본 곳은
三危太伯돈황과 백두산만이 아니라. 히말라야산맥 저 너머 까지를 아우른 말이다.
가서 본적이 없으므로 적지 못했을 뿐이다.
三危는 그 오래전 환인 때부터 정해져 있었다.
禹貢:三危旣宅
따라서
그 옛날 돈황은 천문에서는 은하의 중심이요
땅의 중심이란 뜻이다.
桓因 자손들의 역사를 저 敦煌 부터 더듬어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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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돌쇠 매맞아 죽다.
Tv에 자주 등장하는 스타
매국노의 표상 정명수
또 한 명의 매국노가 그의 뒤를 따른다. 김돌쇠, 김돌시, 김돌이
己卯年 仁祖17年 明- 崇禎12년 淸- 崇德四年 1639년(당65세)
○六月胡使自稱中殿冊封而出來到孔詔院宣言中殿親出( )驕慢使崔鳴吉齊銀千兩往說鄭明時金石伊等得免中殿之親出 鄭明時金石伊乃我國人而投附胡賊作獘一梗者之胡( )
육월 청나라 사신이 중전책봉을 위하여 나왔다는 구실로 홍제원에서 중전이 친히 나와 받으라며( )교만스러우니,
최명길이 은 천 냥을 주고 그들을 설득해서 면했다.
정명수. 김돌시는 우리나라 사람으로 오랑캐에 빌붙어 작당질을 하는 한 무리들이다. 오랑캐( )
☞ : 鄭明時는 = 鄭命壽이고 金石伊는 = 金乭屎 =金突 / 김돌시, 김돌이다.
鄭命壽 金乭屎는 1618(광해군 10)년 청나라의 건주위 정벌 때 도원수 강홍립(姜弘立)을 따라 갔다가 포로가 된 정명수(鄭命壽)·김돌(金突) 등이우리나라 사정을 청나라에 알려줌으로써 청나라 황제의 신임을 얻고 양국간에 통역을 담당하면서 임금을 모독하고 조신을 업신여기는 한편, 관직이나 뇌물을 요구하고 조정 관료의 수염을 횃불로 지지는 등 갖은 행패를 부렸다.
庚辰年 仁祖18年 1640, 明- 崇禎13년 淸- 崇德5年(당66세)
○金石伊夲國官奴爵賊作奱淸使之行亦來作禮常與主上較倚而堅淸使久留國傷渴沈說夜趋鄭明時金石伊宿處各給銀子萬兩翌朝勸使發遝到義州金也責房妓色醜牧伯林慶業託以絶無美色則金遽怒曰雖入汝之室入不可廢也林大怒曳下庭使人告淸使曰我亦有淸國之職此漢辱我不可不治使曰笞於四十度杖以不祿木杖之如數卽死曳出之人皆快之
김돌시는 본시 관노비로써 벼슬을 도적질하여 바꾸고 청나라 사신을 따라 나와서 매번 사신을 접대하는 예법을 만드니 주상께서 보시기에도 그 폐단이 지나치다.
청나라 사신이 오래 머물고 있어 나라의 재정이 몹시 고갈 된지 오래되었다는 말씀에 밤으로 정명수와 김돌시의 숙소로 달려가 각각 은자 만 냥을 주고 다음날 아침에 떠나가기를 권하였다.
의주로 돌아간 김돌시가 기생이 못생겼다고 책망하며 의주 목사 임경업에게 절세미인을 부탁하였는데 예쁜 곳이란 없는지라
김돌시가 갑자기 화를 내며 말하길 “너 같아도 그 방엔 못 들어갈 것이다.
당장 바꿔주라”하니
임경업이 열을 받아 김돌시를 뜰아래로 끌어내고 청나라 사신에게 항의하니
청나라 사신이 말하길 “나는 청나라의 사람이요 이놈 또한 청나라 벼슬을 하고 있으니 청나라를 욕되게 한 것이다.
그냥 둘 수 없다.
몽둥이로 40 대를 쳐라!.”사정 봐줄 것 없이 몽둥이를 내려치니 몇 대 맞자 쭉 뻗었다.
시체를 밖으로 끌어내니 모두가 쾌자를 불렀다.
☞ 왕조실록에도 없는 매국노 김돌쇠의 사망기록이다.
金啓 龍潭錄 중에서
至
自
自자: 스스로. 몸소. 어조사. ..로부터. 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自자의 생성원리는 눈 밑의 코를 연상하여 "스스로 숨을 쉬다"에서 "스스로"의 의미를 취했다고 한다.
그림은 甲骨文字에서 自字의 상형이다. 과연 "코"를 상형화 한 것일까? 상형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상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천문의 기록으로 다시 본다면 그 의미는 다른데 있다.
甲骨文字상형을 자세히 관찰하면 인간의 손을 그리고 있다.
엄지와 새끼손가락은 구부리고 검지를 비롯한 세 손가락은 펴고 있는 모양의 그림이다.
그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소음이 나는 공사현장에서는 지금도 수신호를 사용하고 있다.
주먹을 쥐면 "작업중지"의 의미이고 상형과 같은 손 모양으로 좌우로 돌리면 계속 진행하라는 의사표시이다.
"진행하다""돌리다" 의 의미를 가지는 상형이다.
"돌린다"는 것은 天文圖에서 방위각을 돌린다는 의미이다.
즉 360 의 둥근 천문도를 "돌리다"는 의미인 것이다.
"스스로"라는 의미의 引伸은 천문에서 하늘의 별과 달, 해가 어김없이 돌아간다는 의미이며, 하늘의 五星은 "스스로" 돌아가고 땅 또한 "스스로 "돌아 간다는 의미이다.
天文圖(천문도)에서 방위각을 돌린다는 의미를 쉽게 이해하자면,
옛날 TV에서 복권추첨을 할 때 숫자판을 돌리고 화살을 쏘아 번호를 맞히는 광경을 본다.
바로 숫자판을 "돌라다"는 의미이다.
自자와 연관지어 至자를 보면 이해가 빠르다.
날아가서 꽂힌 화살은 至자이다.
至자는 甲骨文字에서는 화살이 날아와 박힌 상형을 그리고 있다.
至자의 의미는 "박히다.“ “ ...에 다다르다"이다.
돌아가는 숫자판에 화살이 날아와 박히는 과정을 천문도상애서 보면,
天文圖 0도의 좌표점에서 천문도를 돌려서 180도의 지점에 좌표점을 표시했다면 문자로 기록할 때는 "自0度至180度"라고 기록하는 것이다.
自-至:언제부터 언제까지의 갑골문자는 "돌아가기 시작한 곳부터 멈춰 선 곳까지"의 뜻이다. 천문도상의 시간 角의 변화를 나타내는 문자이다.
嚮
嚮 향할 향;향하다, 접때, 권하다. 사전적 의미이다.
嚮향:의 천문적 의미는 대응하다. 짝맞춰있다. 자신의 위치.라는 뜻이다.
集韻:面也對也 집운에 마주하여 대하고 있다. 라 했고
廣韻爾雅:兩階閒謂之嚮 광운.이아 에는 사닥다리 양쪽 계단 사이를 嚮향이라 했다.
천문에서 짝 맞춰 대응한다는 의미는
북극을 중심으로 180° 반대쪽에 있는 상대 좌표를 말한다.
45° 의 별자리는 225°의 별자리와 마주 보고 있다. 이를 嚮향이라한다.
대응해 있다는 뜻이다.
즉 하늘에 별자리를 천문도에 그대로 옮겨놓은 상형인 것이다.
각각의 별자리마다 자신의 고유위치가 정해지는 것이다.
이를 확장 인신하면 "자신의 위치" 라는 뜻이다.
稽
稽 머무를 계; 머무르다, 머무르게 하다, 쌓다, 저축하다
사전적 의미이다.
稽계; 천문적 의미는 내 자리를 확인하다. 좌표확인. 좌표정렬. 기준점을 세운다는 뜻이다.
좌표를 정렬한다는 의미는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일이다.
천문에서도 천문도구로 북극을 정확히 정렬하지 못하면 모든 관측은 오차가 생긴다.
이를 정확히 하기위해
목수는 기둥에 실을 내려 수평보기를 하고 평판 그릇에 물을 담아 수평을 맞춘다.
천문도구에서도 수평을 맞추기 위해 천문도구 바닥에 물을 담아서 확인한다.
물을 담은 곳을 淵연이라한다.
천문도구의 기둥 역할을 하는 용은 수평면과 직각을 이룬다.
실을 띠우고 물을 받아서 수직과 수평을 보는 일련의 행위를 稽계라고 한다.
고문자의 상형에는 이이야기가 그대로 그려있다.
고문자 상형을 보면 더 이상 부언이 필요 없을 듯하다.
흔히 옛날 목수들이 수직보기:사게보리. 수평보기:아기사게보기 라고 말했다.
사게보기의 “게”자는 稽계의 발음 인듯하다.
稽계:는 좌표정렬이라는 뜻의 사전적 의미를 검토해보자.
廣雅‧釋言:稽考也 광아‧석언에서는 稽는 살펴보는 것이라 했다.
玉篇:稽計當也 옥편에서는 稽는 맞는지 계산해보는 것이라 했고
說文:稽留止也 설문해자에서는 稽는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라 했다.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는 말은
수직보기와 수평보기를 할 때 물이 출렁이지 않아야하고
기둥에 내린 실의 추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정지해 있을 때
측정이 가능한 상태라는 뜻을 기술한 내용이다.
書酒誥:爾克永觀省作稽中德
서주고에 이르기를 오래 동안 참고 자세히 살펴서 한가운데를 맞춰서 정렬된 좌표를 만든다는 말이다.
徐鍇繫傳:禾木之曲止也尤者異也 有所異處必稽考之考之即遲留也
서개의 계사전에 벼와 나무가 굽어서 자라있어 (軸이)동떨어져 있는 것과는 다르다.
있는 곳의 위치가 이상하면 필히 좌표를 정렬해 살펴보아야한다.
살팔 때는 오래 머물러 있어야한다.
--- 줄임---
稽계: 좌표정렬. 내 자리를 확인하다.수직 수평을 맞춘다. 라는 등의 뜻으로 해석되는 문장은 많이 있다.
河圖의 出處 한글2002
河圖出處
河 강 이름 하; 강 이름, 황하, 내, 강, 운하
河圖 河龍馬負圖
옛날 伏羲氏복희씨 때에 黃河황하에서 八卦를 등에 괘고 용마가 지고 나왔다는 그림
河圖洛書의 고문자 상형에서 보듯
洛낙의 의미가 水 + 各: 물을 각각 부분으로 나눈다는 뜻이라면
河하의 의미는 水 + 可: 물을 끌어 앉는다는 뜻이다.
천문에서 밤하늘을 海라한다.
밤하늘에 물을 끌어 앉고 있는 곳은 우리은하수이다.
釋名석명에 河下也隨地下處而通流也이라했다.
땅을 따라 아래쪽 있는 곳으로 통해 흐른다. 라고 하였다.
천문도 상의 은하수 모양을 이르는 말이다.
說文:河水出焞煌塞外昆侖山發原注海人人水可聲乎哥切 설문해자에
은하수는 焞煌돈황의 사이가 벌어진 바깥쪽 곤륜산에서 발원해서 밤하늘에 흘러간다. 라고 했다.
은하수는 거리를 두고(塞양쪽으로) 기세가 찬란한 빛(焞煌)이 나는 곳이다.
바깥쪽에 있는 곤륜산에서 시작하여 밤하늘에 흐른다.
焞煌돈황이란 천문에 있어서는 도시이름이 아니다.
기세가 찬란한 빛이 나는 곳: 焞煌돈황
焞煌돈황 이곳이 천문도상 은하수의 발원지라는 의미이다.
은하수의 발원지는 우리은하수의 중심방향을 말한다.
은하수는 거리를 두고(塞양쪽으로)있는 바깥쪽이 昆侖山이라했다.
昆侖山은 천문도상의 파란색 ∩형 은하수 모양을 말한다.
伏羲氏복희씨 때 河圖가 나왔다는 말은 곧
복희씨 때에 우리은하수를 중심으로 천문을 했다는 뜻이다.
昆侖山의 위치를 알았으니 昆侖山軒轅之宮헌원궁에 산다는 西王母의 위치는 뻔하다.
西王母의 위치는 우리 은하의 중심점을 말한다.
본인이 昆侖山은 은하수의 모양이라는 주장을 편지 20년이 됐다.
은하수는 거리를 두고(塞양쪽으로)있다고 했다.
천문도 그림 좌측 우리은하의 중심방향 양단으로 나뉘어있다.
우리의 은하수는 두 판으로 이루어졌다.
현대천문학이 우리의 은하수의 구조가 두 판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불과 100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伏羲氏복희씨 때에 이미 우리의 은하수의 구조가 두 판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은하수의 구조가 두 판으로 이뤄졌다 사실을 河圖의 그림을 분석 하면서 찾아보자.
河圖洛書공히 中央五土의 위치를 정했다.
中央五土의 의미는 지구의 관측자의 위치를 의미한다.
그런데 河圖에는 밖으로 또 다른 中央五土가 자리하고 있다.
또 다른 관측자가 더 있다는 말이다.
숫자의 배열은 방위의 표시이다.
그런데 하도에는 방위 또한 이중의 방위가 겹쳐있다.
왜 이런 모양이 나올까?
땅에서 관측자가 본 동쪽과 동북쪽 사이에는 45°의 각 거리가 나타난다.
이때 제3의 관측자가 우주 밖에서 이 모양을 보면 동쪽과 동북쪽은 일직선상에 놓인다.
이것이 河圖의 8-3-5-5 배열이 된 것이다.
河圖는 다름 아닌 은하수 중심의 배열이라는 말이다.
조물주의 입장이 되어서 우주 밖에서 은하수를 타고 지구의 변화를 관측하는 그림이다.
은하수의 구조도 중심과 남북극이 존재한다.
그러나 지구에서 본 관측자는 은하수의 방위를 동서남북으로 구분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지구와의 기울기가 62˚6 기울어 있기 때문이다.
은하적도의 천구적도에 대한 기울기는 62˚6 이다(1950년 분점)
따라서 은하수의 움직임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라는 방향만을 말할 수 있다.
河圖의 8-3-5-5 배열은 은하수의 동쪽에서 서쪽으로의 흐름을 중심으로 나타낸 그림인 것이다.
伏羲氏복희씨 때 태양 중심의 12 黃道帶 천문과 아울러
은하중심의 28宿帶천문을 병행 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說文:河水出焞煌塞外昆侖山發原注海人人水可聲乎哥切 설문해자에 이라했다.
은하수는 焞煌돈황의 사이가 벌어진 바깥쪽 곤륜산에서 발원해서 밤하늘에 흘러간다.
여기서
기세가 찬란한 빛(焞煌)이 나는 곳은 우리은하의 중심을 표현한 글이다.
이 은하중심 주변의 별자리에는 전설이 담긴 별자리 이름이 많이 있다.
魚. 傳說. 天策=天簀. 尾九. 南斗. 龜五. 등의 별자리이다.
魚: 쌍어의 눈이 되는 곳이다. 고대그림의 쌍어는 은하수 은경의 펼친그림이다.
傳說: 은나라 때 성인으로 부열은 죽어서 箕星별을 타고 하늘에 올라 傅說별이 되었다.
天策=天簀: 하늘의 지팡이라는 말이다. 여기를 하늘의 중심으로 삼는 다는 말이다.
左传·僖公五年에 鶉之賁賁天策焞焞火中成军虢公其奔
尾九: 전갈의 꼬리별이다. 두 남매가 호랑이를 피해 잡고 올라가던 밧줄이다.
항상 서왕모를 보필하는 꼬리가 아홉 개인 구미호이기도 하다.
서왕모는 우리의 생명을 주관한다.
南斗. 북두칠성과 반대로 생명을 주관한다는 별자리이다.
서왕모가 가지고 있는 천도복숭아 먹으면 죽지 않는다는 복숭아
아들 나달라고 남두육성에 빌엇단다.
龜五: 거북은 천문도구의 둥근 환을 의미하고 천문도의 바탕을 의미하는 말이다.
기세가 찬란한 빛이 나는 곳: 焞煌돈황
한여름 밤 은하수가 떠오르면 찬란하다.
찬란하다 못해 은빛 모래밭이라 표현한다.
기세가 찬란한 빛이 나는 곳 焞煌돈황
천문도상 은하수의 중심 은하의 발원지라는 의미이다.
焞煌돈황의 지리적 위치는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다.
焞煌돈황이 하늘의 중심으로 설정했다면
또한 焞煌돈황을 지리적 교역의 중심. 지구의 중심으로의 설정이 가능하다.
본시 천문. 지리. 역사가 함께 어우러져 쓰여 있는 글이 山海經이다.
하도는 은하를 중심으로 그린 그림이다.
하도를 짊어지고 나온 龍馬는 다름 아닌 천문 도구를 이르는 말이다.
고대 천문도구에는 동서양 모두 용의 문양을 장식했다.
馬의 의미는 천문도구의 둥근 환이 별자리를 따라 돌아가는 모양을 천마가 하늘을 난다고
표현한 것이다.
계절과 시간의 변화에 맞춰 위치가 변하는 천마의 좌표이동을 八風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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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
皇
皇 임금 황: 임금, 천자, 또는 상제에 관한 사물 위에 붙이는 말, 천제(天帝), 만물의 주재자
사전적 의미이다.
천문적의미를 살펴보자.
天皇 地皇 人皇 三皇이 있다.
皇이란 극점 좌표를 이르는 말이다.
태초 인류가 천문 역법을 시행할 때는 태양을 중심으로 관측을 했다.
黃道帶12궁이 바로 그것이다.
이때 태양의 축을 皇極이라한 것이다.
이것이 黃極 荒極이라 칭하는 天皇이다.
그다음 천문의 발전으로 하늘에서 움직이지 않는 좌표가 있음을 발견한다. 北極이다.
이를 地皇이라한다. 三皇바로가기
이렇듯 공허한 하늘에 좌표를 세워놓은 극점을 皇이라 칭한 것인데
皇의 사전적 의미에는 좋다는 수사는 모두 같다 붙어있다.
說文‧王部: 皇大也
廣韻‧唐韻: 皇天也
爾雅‧釋詁上: 皇君也
廣雅‧釋詁一: 皇美也
爾雅‧釋鳥: 鳳其雌皇
爾雅‧釋鳥: 皇黃鳥
爾雅‧釋言: 華皇也
爾雅·釋言: 皇正也
周禮·天官: 掌次設皇邸
山海經: 皇人之山皇水出焉
洪範: 皇極은 正大之體也. 皇極者 君之所以建極也. 皇極之道其不明於天下也. 皇極曰建 所以立極也. 皇極不言數. 非可以數明也
洪範九疇의 내용을 보면
皇極曰建 所以立極也.
皇極者君之所以建極也: 皇極이란 임금이 극점을 정한 것이다.
皇極之道其不明於天下也: 皇極의 움직임은 땅에서는 확실히 알 수가 없다.
皇極不言數. 非可以數明也: 황극은 숫자로 말하지 못한다. 숫자로는 밝힐 수 없다.
皇極의 움직임은 땅에서는 확실히 알 수가 없는 이유는
지구가 자전함으로써 태양이 떠오르는데 인간의 시선으로는 움직이는 태양의 남북축의 극점을
설정할 수 없다는 말이다.
태양의 극점 皇極은 북극의 중심으로 23.5°기울어 있어서 하루에 1회 북극 주위를 맴돈다.
황극을 숫자로는 밝힐 수 없다는 뜻은
극점을 중심으로 놓을 때는 그 좌표가 0점 0°가 되므로 숫자로 논하지 못하는 것이다.
어느 때 어느 것이나 극점을 중심으로 놓을 때는 좌표값은 0점 0°이다.
皇
古文〕《唐韻》《集韻》《韻會》《正韻》胡光切,音黃。《說文》大也。《風俗通》天也。《爾雅·釋天疏》尊而君之,則稱皇天。《書·大禹謨》 皇天眷命 。
又《湯誥》惟皇上帝。《傳》皇,大。上帝,天也。
又三皇,伏犧,神農,黃帝是也。《尚書·序疏》稱皇者,以皇是美大之名。言大於帝也。《風俗通》三皇道德元泊,有似皇天,故稱曰皇。皇者,中也,光也,弘也。
又有天下者之通稱。《爾雅·釋詁》君也。《白虎通》號也。號之爲皇者,煌煌人莫違也。《書·呂》皇帝淸問下民。《詩·大雅》皇王維辟。《春秋·繁露》德侔天地者稱皇帝。《蔡邕·獨斷》皇帝,至尊之稱也。上古天子庖犧氏,神農氏稱皇。堯,舜稱帝。夏,殷,周稱王。秦幷以爲號,漢因之不改。《前漢·高帝紀》漢王卽皇帝位,尊王后曰皇后,太子曰皇太子,又尊太公爲太上皇。《註》太上,極尊之稱。天子之父,故號曰皇。不預冶國,故不言帝。《明制》太子稱皇,諸王以下不稱皇,皇族各戚屬宗人府掌之。
又《禮·曲禮》祭王父曰皇祖考,王母曰皇祖妣,父曰皇考,母曰皇妣,夫曰皇辟。《註》更設稱號,尊神異于人也。
又《宋史·眞宗紀》祥符五年,親祀玉皇於朝元殿。《註》玉皇,天帝聖號。
又《鴻苞博蒐》佛一稱覺皇。
又《博雅》美也。《詩·大雅》思皇多士。
又《爾雅·釋言》皇正也。《詩·豳風》四國是皇。
又莊盛也。《儀禮·聘禮》賔入門皇。
又美盛貌。《詩·大雅》 穆穆皇皇 。
又猶煌煌也。《詩·小雅》皇皇者華。《爾雅·釋言》皇,華也。《疏》草木之華一名皇。
又猶熒熒也。《揚子·太經》物登明堂,矞矞皇皇。
又猶栖栖也。《禮·檀弓》皇皇如有,望而弗至。
又於皇,歎美辭。《詩·周頌》於皇來牟。《註》於,音烏。
又聿皇,疾貌。《前漢·揚雄·校獵賦》武騎聿皇。
又遹皇,往來貌。《張衡·思賦》察二紀五緯之綢繆遹皇。
又冠名。上畫羽飾也。《禮·王制》有虞氏皇而祭。
又屏風名。王坐所置也。《周禮·天官》 掌次設皇邸 。
又舞名。析五采羽,持以舞也。《周禮·地官》舞師掌敎皇舞。帥而舞旱暵之事。《註》皇或爲。
又鳳皇,靈鳥也。《書·益稷》鳳皇來儀。《傳》雄曰鳳,雌曰皇。皇,通作凰。《集韻》亦作。
又《爾雅·釋鳥疏》皇,一名黃鳥。俗呼爲黃離留。
又《爾雅·釋草疏》皇,一名守田。似燕麥子,如彫胡米,生廢田中。
又《埤雅》驪馬黃白曰皇。《詩·豳風》皇駁其馬。
又星名。《前漢·天文志》歲星,十月出,名天皇。
又國皇星,大而赤。
又餘皇,舟名。《左傳·昭十七年》楚敗吳師,獲其乘舟餘皇。俗作艅艎。
又矞皇,神名。《前漢·司馬相如傳》前長離而後矞皇。《史記》作潏湟。
又冢前闕曰皇。《左傳·莊十九年》葬于絰皇。
又寢門闕曰皇。《左傳·宣十三年》屨及于窒皇。
又室無四壁曰皇。《前漢·胡建傳》列坐堂皇上。《博雅》作堭,非。
又名。《詩·大雅》夾其皇。
又山水名。《山海經》皇人之山,皇水出焉。
又地名。《春秋·昭二十二年》劉子單子以王猛居于皇。
又姓。《左傳疏》宋戴公子皇父,其子孫以皇爲氏。
又皇甫,複姓。
又《諡法》靖民則法曰皇。
又與遑偟徨通。《左傳·昭三十二年》不皇啓處。《詩·小雅》作遑。《爾雅·釋訓》作偟,暇也。《前漢·揚雄甘泉賦》溶方皇于西淸。《註》猶仿偟也。一作彷徨。
又《正韻》戸廣切,黃上聲。《禮·少儀》祭祀之美,齊齊皇皇。陸德明讀。
又《正韻》于放切,黃去聲。義同。徐邈讀。
又《集韻》羽兩切,音往。皇皇,祭祀之儀。《禮·少儀註》皇,讀如歸往之往。《疏》謂心所繫往,孝子祭祀,威儀嚴正,必有繼屬,故齊齊皇皇也。《詩·魯頌》烝烝皇皇。《箋》皇皇,當作暀暀。猶往往也。 《說文》本从自,始也。《徐曰》自,從也。故爲始也。今省作白。
漢典
考證:〔《爾雅·釋天疏》尊而君子,則稱皇天。〕 謹照原文君子改君之。〔《爾雅·釋言》匡正也。〕 謹照原文文義匡改爲皇。〔《前漢·天文志》太歲,十月出,名天皇。〕 謹照原文太歲改歲星。
說文》:“皇,大也。人人自,自,始也,始皇者,三皇大君也。自,讀若鼻,今俗以始生子為鼻子。”吳大澂古籀補:“皇,大也。日出土則光大,日為君象,故三皇稱皇。”朱芳圃《殷周文字釋叢》:“皇即煌之本字。”按:皇像王著冠冕形。
注音
釋義
(一)huang2《廣韻》胡光切,平唐匣。陽部。 (1)大。《說文‧王部》:“皇,大也。”《書‧洪範》:“建用皇極。”孔傳:“皇,大。極,中。凡立事當用大中之道。”《文選‧張衡〈東京賦〉》:“紆皇組,要干將。”李注:“皇,大也。”唐柳宗元《天對》:“皇熙亹亹,胡棟胡宇!”
(2)天。《廣韻‧唐韻》:“皇,天也。”《楚辭‧離騷》:“陟陞皇之赦戲兮,忽臨睨夫舊鄉。”王逸注:“皇,皇天也。”《後漢書‧崔駰傳》:“皇再命而紹血兮,乃云眷乎建武。”李賢注:“皇,天也。”又天神。《楚辭‧九歌‧東皇太一》:“吉日兮辰良,穆將愉兮上皇。”《後漢書‧張衡傳》:“叫帝閽使闢扉兮,覿天皇于瓊宮。”李賢注:“天皇,天帝也。”《文選‧顏延年〈三月三日曲水詩序〉》:“皇祇發生之始,后王布和之辰。”李注:“皇,天神也。”唐杜甫《幽人》:“風帆倚翠蓋,暮把東皇衣。
爾雅‧釋草》:“皇,守田
(3)君主。如:皇后;女皇;皇宮。《爾雅‧釋詁上》:“皇,君也。”《楚辭‧離騷》:“豈余身之憚殃兮,恐皇輿之敗績。”王逸注:“皇,君也。”漢班固《東都賦》:“夫大漢之開元也,奮布衣以登皇位。”唐杜牧《阿房宮賦》:“王子皇孫,辭樓下殿。”
(4)古時對封建王朝的敬稱。晉陸機《弔魏武帝文》:“接皇漢之末緒,值王途之多違。”唐裴度《唐太尉中書令西平王李晟神道碑銘并序》:“曾祖嵩,皇王民州刺史,贈洮州刺史,祖思恭,皇洮州刺史,贈幽州大都督,考欽,皇左金吾衛大將軍隴右節度輕田各副使,贈太子太保。”
(5)對先代或亡親的敬稱。《楚辭‧離騷》:“帝高陽之苗裔兮,朕皇考曰伯庸。”《禮記‧曲禮下》:“祭王父曰皇祖考,王母曰皇祖妣,父曰皇考,母曰皇妣,夫曰皇辟。”鄭玄注:“更設稱號尊神,異於人也。”又皇考的省稱。《楚辭‧離騷》:“皇覽揆余初度兮,肇錫余以嘉名。”王逸注:“皇,皇考也。”
(6)輝煌;莊盛。後作“煌”。《詩‧小雅‧采芑》:“服其命服,朱芾斯皇。”毛傳:“皇,猶煌煌也。”《儀禮‧聘禮》:“賓入門皇。”鄭玄注:“皇,自莊盛也。”
(7)美。《廣雅‧釋詁一》:“皇,美也。”《詩‧大雅‧文王》:“思皇多士,生此王國。”朱熹注:“皇,美。”《法言‧孝至》:“堯舜之道皇兮,夏殷周之道將兮。”《後漢書‧文苑傳‧傅毅》:“武丁興商,伊宗皇士。”李賢注:“皇,美也。”
(8)贊美;嘉許。《詩‧周頌‧執競》:“不顯成康,上帝是皇。”毛傳:“皇,美也。”
(9)四面無壁的室或堂。《漢書‧胡建傳》:“監御史與護軍諸校列坐堂皇上。”顏師古注:“室無四壁曰皇。”《資治通鑑‧晉愍帝建興二年》:“(王)浚乃走出堂皇。”胡三省注:“堂無四壁曰皇。”
(10)黃白色。《詩‧豳風‧東山》:“之子于歸,皇駁其馬。”毛傳:“黃白曰皇。”宋蘇軾《書韓幹牧馬圖》:“騅駓駰駱驪騮騵,白魚赤兔騂皇馬。”又指胯間毛色黃白的驪馬。《詩‧魯頌‧駉》:“薄言駉者,有驈有皇。”毛傳:“驪馬白跨(胯)曰驈,黃白曰皇。”
(11)冠名,上面畫有羽飾。《禮記‧王制》:“有虞氏皇而祭。”鄭玄注:“皇,冕屬也,畫羽飾焉。”
(12)植物名。似燕麥。《爾雅‧釋草》:“皇,守田。”郭璞注:“似燕麥,子如彫胡米,可食。生廢田中。一名守氣。”
(13)鳥名。1.黃雀。《爾雅‧釋鳥》:“皇,黃鳥。”郝懿行義疏:“此即今之黃雀,其形如雀而黃,故名黃鳥。”2.傳說中的雌鳳。後作凰。《爾雅‧釋鳥》:“鳳,其雌皇。”陸德明釋文:“皇本亦作凰。”《書‧益稷》:“簫韶九成,鳳皇來儀。”孔傳:“雄曰鳳,雌曰皇。”《詩‧大雅‧卷阿》:“鳳皇于飛,翽翽其羽。”《楚辭‧離騷》:“鸞皇為余先戒兮,雷師告余以未具。”王逸注:“皇,雌鳳也。”
(14)草木之花。《爾雅‧釋言》:“華,皇也。”邢昺疏:“草木之華一名皇。”
(15)通“惶”。徘徊遲疑。《呂氏春秋‧先己》:“督聽則姦塞不皇。”俞樾平議:“皇讀為惶,謂奸邪閉塞不至惶惑也。”
(16)通“遑”。閑暇。清朱駿聲《說文通訓定聲‧壯部》:“皇,借作遑。”楊樹達《詞詮》卷三:“皇,與遑同。”《詩‧小雅‧漸漸之石》:“武人東征,不皇朝矣。”孔穎達疏:“不暇脩禮而相朝矣。”《左傳‧昭公七年》:“社稷之不皇,兄能懷思君德。”杜預注:“皇,暇也。”《漢書‧董仲舒傳》:“任大而守重,是夙夜不皇康寧。”顏師古注:“皇,暇也。”
(17)通“匡(<現代音>kuang1<\/現代音>)”。匡正。《爾雅‧釋言》:“皇,匡正也。”清朱駿聲《說文通訓定聲‧壯部》:“皇,借為匡。”《詩‧豳風‧破斧》:“周公東征,四國是皇。”毛傳:“皇,匡也。”《穆天子傳》卷五:“皇我萬民。”
(18)通“況(<現代音>kuang4<\/現代音>)”。連詞。表示更進一層。清朱駿聲《說文通訓定聲‧壯部》:“皇,借為況。”《書‧秦誓》:“俾君子易辭,我皇多有之。”按:《公羊傳‧文公十二年》作“而況乎我多有之。”《尚書大傳‧甫刑》:“君子之於人也,有其語也,無不聽者;皇於聽獄乎﹖”鄭玄注:“皇,猶況也。”
(19)古地名。故址在今河南省洛陽市東,鞏縣西南。《春秋‧昭公二十二年》:“劉子、單子以王猛居于皇。”杜預注:“河南鞏縣西南有黃亭,辟子朝難出居皇。”
(20)姓。《通志‧氏族略四》:“皇氏,《風俗通》云:‘三皇之後,因氏焉。’《左傳》鄭大夫皇頡、皇辰。”《左傳‧哀公十七年》:“皇瑗奔晉。”
(二)wang3 《集韻》羽兩切,上養云。〔皇皇〕祭祀時心所向往貌。《禮記‧少儀》:“祭祀之美,齊齊皇皇。”鄭玄注:“皇皇,讀如歸往之往。”孔穎達疏引皇氏云:“謂心所繫往。”
神
鬼
洛書의 出處 한글2002
洛書의 出處
洛낙; 강 이름(황하), 땅 이름, 잇닿다.
洛은 고대 중국의 도읍 낙양洛陽에서 온 말이라 하여 한양으로도 해석한다.
洛水는 中國 陝西섬서ㆍ河南하남의 두 省성을 흐르는 강 이름이다.
여기에서 夏나라禹 우임금이 洛書낙서를 얻어서 천하를 다스리는 洪範九疇홍범구주의 大法을만들었다고 한다.
洛書낙서의 출처를 찾아 天文解字列車에 오른다.
春秋說題辭: 洛之爲言繹也言水繹繹光耀也라고 했다.
洛之爲言繹也言水繹繹光耀也
洛낙이라하는 것은 풀어낸다는 것이다.
言水繹繹光耀也 물의 의미를 풀어서 확실히 밝히는 것이라 했다.
水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풀어보자.
洛낙은 水 + 各자의 조합이다.
물을 각각 부분으로 나눈다는 말이다.
물을 각기 나누어 풀어보면 현대 과학적으로는 H2o다.
여기서 말하는 물이란 천문학상의 의미이다.
고대 天文에 있어서의 水물은 天文圖의 바탕을 말한다.
물위에 天文圖를 그렸다는 말이고 이것을 세분화 해보는 것이 洛낙이라는 말이다.
어떻게 물위에 天文圖를 그렸을까?
물그릇에 물을 가득 담고 그 위에 실을 가로와 세로로 모기장처럼 펼쳐놓고 밤하늘에 비춰본다.
수면위에 반사되는 별자리의 좌표를 가로와 세로로 놓인 실을 통해 좌표값을 구할 수 있다.
둥근 물그릇이 천문도가 되고 물은 천문도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물을 각기 나누어 풀어본다는 말은
다름 아닌 실선을 통해 적경값과 적위값을 세세히 나누워 본다는 말인 것이다.
그 옛날 천문관측을 할 때 고개를 들고 밤하늘을 바리 본 것이 아니라 물그릇을 통해서 천문을 했던 것이다.
그 물통 이름은 其라고한다. 天文解字: 其 -바로가기-
이렇듯 물통을 이용해 천문을 하는 것을 治水라한다.
그 옛날 鯤곤이 치수를 잘못 했다는 말은 둑을 잘 못 쌓은 것이 아니라
물통을 이용한 천문관측을 함에 있어 좌표를 잘못 관측함으로써 농사의 절기를 놓치고
홍수 전에 물길을 터놓지 못한 실수를 의미한다.
곤이 사형당해 죽은 뒤 舜순임금은 곤의 아들 禹우에게 다시 치수를 맡긴다.
禹우는 治水에 성공하여 새로운 夏나라의 禹우임금이 되었다.
治水는 곳 천문을 의미하는 것이다.
천문은 아무나 능력이 있는 자가 하는 것이 아니었다.
천문은 제왕의 학문이요. 그 방법 또한 비밀리 전해진 것이기에 아버지 鯤곤으로부터
대를 이어 이어받은 것임을 짐작케 한다.
천문은 天氣요 천기누설은 현장즉사라 하였으니 비밀리 이어가기위한 방편으로 단지 天文을 治水라 명명한 것 일 뿐이다.
각설하고
洛낙은 水 + 各자의 조합으로
물을 각각 부분으로 나눈다는 말은 물통을 통해서 천문 좌표로 세분한다는 의미였으니
우임금이 洛水에서 거북을 얻었다는 내용 또한 천문과 관련이 있음은 분명하다.
천문과 거북의 연관성을 유추해 보자.
천문에는 종횡으로 직경선분과 적위선분을 그려 넣어야하고 360°圓안에 밤하늘의 모든 별자리를 그려 넣어야한다.
전체 천문도는 부피가 클 뿐만 아니라 당일 밤에 뜨지 않는 별자리그림은 굳이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다.
우임금은 휴대용 천문도를 구상하고 있던 차에 거북이를 보게 된 것이다.
거북의 등껍질에는 적경선분과 적위선분의 문양을 그리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거북의 등껍질에 별자리 이름만 그려 넣으면 휴대용 천문도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 한 것이다.
360°圓을 적경으로는 8等分하고 8細分하고 적위는 9등분 9세분하여 거북의 등껍질에 별자리 이름을 기록하면 마치 팔만대장경의 목판처럼 보관 했다가 필요시 꺼내다 관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그것이 殷墟의 甲骨文字 판인 것이다
태초의 별자리표시는 노끈으로 매듭을 맺은結繩 결승을 이용하다가 그다음은
대나무 쪽을 연결한 書契서계로 쓰였던 것을 거북의 등판에 글자로 표시하게 됨으로써 천문과 문자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한 것이다.
이 내용은 설문해자서에 기록돼있고 주역의 기록이기도하다.
또한 본인이 극구 주장하는 문자 기원설로써 문자의 기원 -바로가기-
최초의 문자는 천문 기록을 하기 위해 만든 별자리 모양의 상형들이 문자화 된 것이라는 주장의 발전 과정이기도 하다.
書契서계를 사용할 때는 위치표시만 했던 별자리에 거북등에는 문자로 별자리 이름 까지 적어 넣다보니 문자의 발전을 가속화 했고 거북등에서는 적경과 적위값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으니 수학적 계산 또한 날로 발전한 것 이였으니
이로써 우왕은
천하를 다스리는 천문과 인륜의 大法 洪範九疇홍범구주를 창안해 낸 것이다.
갑골문자는 은나라 역사기록이 아닌 천문학의 기록이며
사마천 사기 구책열전 또한 거북이로 점을 친 내용이 아니고
본인이 해석한 바와 같이 천문학 개론서인 것이다.
洛자의 의미가 천문도의 바탕이 라는 의미로
古詩 한 수를 천문적 해석으로 올립니다.
元康四年從皇太子祖會東堂詩
魏晉·陸機 위진·륙기 惠帝元康四年 혜제원강4년(294년)
巍巍皇代 찬란했던 삼황시대
奄宅九圍 洪範九疇의 대법이 온 누리에 퍼졌으니
帝在在洛 조물주계신 곳곳이 天文의 바탕이네
克配紫微 하늘의 자미원과 짝이 되여
八風應律 절기 맞춰 簡儀간의가 돌아가네.
日月重暉 해와 달은 연이어 빛을 뿌려
普歷丘宇 온 누리에 펼친 자취는
時罔不綏 시간의 흐름을 멈출 수 없어라
東堂 : 동당은 천문관측대
洛: 天文의 바탕.
洛書: 천문학의 바탕글
克配紫微: 자미원과 짝이 되었다. 簡儀간의의 기준 방향을 북극에 정확히 맞춰졌다는 말
八風: 여덟 계절의 바람
八風: 천문에서의 八風은 천문도구 簡儀간의의 사유환과 막대 모양의 규형이 계절에 따라 사방팔방으로 돌아가는 모양을 이르는 말
八風이 부는 모양 ANI 1 -- 6 까지
Ani 1 Ani 2 Ani 3 Ani 4 Ani 5 Ani 6
*전해 내려온 천문관측 도구의 정밀함을 예찬함*
陸機-중국 진(晉)나라의 문인(260~303). 자는 사형(士衡). 동생 육운과 더불어 이륙(二陸)이라고 칭송된다. 오(吳)나라가 망한 후, 동생과 함께 晉나라에서 벼슬하였다. 화려한 문장을 썼으며, 조식(曹植) 이후의 제일인자로 꼽힌다. 주요 저서에 [문부(文賦)], [변망론(辨亡論)],
[육사형집(陸士衡集)]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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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
其기: ...에서, 그, 대명사, 관형격 조사.의 뜻으로 쓰이고 있다.
甲骨文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문자이다.
상형은 그릇 모양이고, 위쪽에 손잡이 모양의 꼭지가 있다.
평범한 그릇의 의미보다는 조금 색다른 의미이다.
그릇 속에는 x 자형의 상형이 있다.
x 자형의 의미는 "별"을 나타낸 것이고 그릇은 별을 담아놓은 것인데
"그릇 속에 별을 담아놓았다."는 의미는 다름 아닌
천문 관측기구로써의 그릇을 의미한다.
하늘의 별을 어떻게 그릇에 담는다는 말인가?
고대에 천문 관측을 그냥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 본 것만이 아니라, 숫한 관측기구가 동원되었다.
桂(계), 圭(규),車(차), 頊(욱), 垣(구)자 등은 천문기구를 의미하는 문자이다.
其자는 그릇에 물을 받아놓고 물위에 비치는 별을 관측한 것이며,
상형에서 보이는 그릇의 손잡이와 같은 곳에는
관측기구를 매달아 놓고 편안하게 관측을 한 것이다.
천문관측의 기초이며, 모든 천문관측의 시작은 바로 이 其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가득 채운 물동이 위에 나타난 별의 좌표는 별빛의 입사각과 반사각으로 좌표를 확인하고,
한겨울 추운 날에도 관측대 높은 곳에서 직접 찬바람을 맞지 않고도 별의 좌표 관측을 할 수 있는 것이며,
물의 표면은 항상 수평을 유지하므로 물동이 위에 모눈종이만 올려놓으면 씨줄과 날줄의 좌표점을 구할 수 있다.
其기자의 뜻은 ?천문 관측기구이며, 天文圖를 의미한다.
後代에 사용되는 의미인 " ....에서" "여기서" "바탕으로 하여"의 의미는 천문관측의 기초인 其그릇의 의미가 引伸된 것이다.
즉 모든 천문은 其기에서 "비롯된다." 는 의미 引伸이다.
천문에서의 "별통"은 땅을 파고 웅덩이로 만든 것이기도 하다.
은허의 甲骨文字갑골문자발굴 터의 웅덩이는 천문 관측을 하던
"별통"이 아닌가? 다시 보아야 한다.
甲骨文字는 천문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천문의 기록이 있다면 天文臺일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고, 알 수 없는 유물 또한 천문도구 쓰였을 가능성 또한 濃厚하다
신라시대의 첨성대의 맨 위쪽의 觀測臺에서도 물그릇을 이용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그 높고 좁은 곳에서 장시간 고개를 젖히고 별을 관측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고대유물의 그림 중에 물그릇과 하늘의 별과 기다란 장대를 들고 있는 서있는 사람의 그림을 볼 수 있다.
山海經과 甲骨文에서는 其자를 별통으로 읽는다.
乂
乂 맞대응하다.
乂 벨 예;사전적 의미는 베다, 다스리다, 어질다. 이다.
고문자의 상형은 X자의 모양을 하고 있다.
사물의 맞대응 하는 모습을 상형한 그림이다.
說文:芟草也 爾라 하고 雅雅·釋詁:治也이라했다.
잡초가 자라는 족족 베어낸다는 뜻이다.
자라날 때마다 대응해서 낫질을 한다는 말이다.
治也다스림 또한 백성들의 행동 여하에 따라 법을 집행하는 것이니
그 행동에 대응해서 벌과 상을 내리는 것을 治也라한다.
천문적으로 乂예자가 맞대응 한다는 의미로 쓰여진 다음 글을 보자.
洪範:乂用三德 一曰正直 二曰剛克 三曰柔克
홍범에 맞대응하여 3가지의 행동을 하는 것이니
一曰正直 첫째 곧고 바르게 행동하며
二曰剛克 둘째 강한 것에는 강하게
三曰柔克 셋째 부드러움에는 부드럽게 행동한다는 것이다.
맞대응하여 3가지의 행동을 하는 것은 백성을 다스림에 공과 사를 분명히 한다는 말이다.
죄는 벌로 공적은 상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그러니 본디 덕을 베푼다는 것은 일방적 은혜가아니라 합당한 보상을 한다는 말이다.
천문에 있어서 乂用三德 맞대응하는 3가지의 행동이란
방향 절기등의 변화에 천문도구를 맞대응 시킨다는 말이다.
동은 서로 맞대응 돼고 남은 북 으로
상 -하 좌- 우
겨울 - 여름 춘분 -추분
0°는 180°에 대응하고 45°- 225° 135°- 315°대응한다는 말이다.
천문에 있어서
지축의 기울기로 태양은 23.5°기울기로 상하운동을 한다.
천문도구 황도환의 움직임을 三德 으로 나타내면
一曰正直 춘 추분 때 적위 0° 위치에 놓임을 말하고 .
二曰剛克 동지 때 -23.5° 위치에 있음이고
三曰柔克 하지 때 +23.5° 위치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주역의 剛柔의미가 이것이다.
德
德덕: 행동으로 옮기다.
행동하여 얻어지는 결과이다.
천문적의미는 "변화의 결과"라는 뜻이다.
고문자의 상형은 눈과 심장이 마주보고있는 모양에 行字가 변에 붙어있다.
쫒아가서 생각과 현실이 같은지 확인한다는 듯이다.
천문에서 천문학자가 당일 당시각의 별자리를 계산해서 맞는지 확인하는 모양이다.
廣韻:德行也이라 했다.
德은 행동하고 실행 한다는 뜻이다.
集韻:德行之得也
德은 행동하여 얻어지는 결과이다.
洪範:乂用三德 一曰正直 二曰剛克 三曰柔克
홍범에 맞대응하여 3가지의 행동을 하는 것이니
一曰正直 첫째 곧고 바르게 행동하며
二曰剛克 둘째 강한 것에는 강하게
三曰柔克 셋째 부드러움에는 부드럽게 행동한다는 것이다.
맞대응하여 3가지의 행동을 하는 것은 백성을 다스림에 공과 사를 분명히 한다는 말이다.
죄는 벌로 공적은 상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그러니 본디 덕을 베푼다는 것은 일방적 은혜가아니라 합당한 보상을 한다는 말이다.
인간사에서 임금은 백성을 다스림에 있어
그 행동의 결과에 따른 공적에 맞춰서 상벌을 내린다는 말이다.
천문에 있어서 乂用三德 맞대응하는 3가지의 변화의 결과란
(乂는 맞대응 한다는 뜻이다.)
방향 절기등의 변화에 천문도구를 맞대응 시킨다는 말이다.
동은 서로 맞대응 돼고 남은 북 으로
상 -하 좌- 우
겨울 - 여름 춘분 -추분
0°는 180°에 대응하고 45°- 225° 135°- 315°대응한다는 말이다.
천문에 있어서
지축의 기울기로 태양은 23.5°기울기로 상하운동을 한다.
천문도구 황도환의 움직임을 三德 으로 나타내면
一曰正直 춘 추분 때 적위 0° 위치에 놓임을 말하고 .
二曰剛克 동지 때 -23.5° 위치에 있음이고
三曰柔克 하지 때 +23.5° 위치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二曰剛克 동지 때 -23.5° 위치에 있음이고
주역의 剛柔의미가 이것이다.
建
建: 북극 좌표를 정하다.
說文:建立朝律人人聿人人段玉裁注今謂凡豎立為建
나라의 법을 세우는 것을 建이라했다.
玉篇:建豎立也 옥편에 建은 상투를 트는 것이라 했다.
머리위쪽으로 정돈한다는 말이다.
이는 천문상으로 말하면 하늘의 꼭대기 북극의 좌표를 정한다는 말이다.
廣韻‧願韻:廣韻에서는 建至也 극에 이르는 것이라 했다.
북극좌표 정렬을 의미한다.
集韻‧阮韻:建覆也 集韻에서는 建은 엎어져있는 것이라 했다.
북극의 좌표를 설정해 땅에서 천문도에 북극을 표시하면 당연히 엎어져 있다.
따라서 사마천의 사기 구책열전에서는 북극을 覆(伏)靈복령이라했다.
建의 천문적 의미는 북극의 좌표를 세운다는 말이요
建건이라는 문자의 최초 의미는 北極을 세운다는 말이다.
建의 천문적 의미는 북극의 좌표를 세운다는 말이요
建건이라는 문자의 최초 의미는 極을 세운다는 말이다.
農
農농: 절기에 맞춰 씨앗을 넣는다.
說文》農: 臼囟辰耕也 人人臼辰囟聲木囟木辰 籀文臼囟辰人人林囟甘古文臼囟辰林辰亦古文臼囟辰按:金文從田辰會意 辰乃耕器 字或從茻從林示田之所在必有草木也今楷化作農
說文: 臼囟辰耕也이라했다.
설문해자의 고문자의 상형을 설명하는 내용인데
고문자의 상형은 臼 囟 辰 林자들로 구성돼있다고 했다.
臼: 구는 절구를 말하고
囟: 신은 숫구멍이라 한다. 어린아이 머리 정수리의 숨구멍이다. 토닥토닥 초시계의 시간적 의미이다.
辰: 진은 씨를 넣는다는 의미의 “着床착상”을 뜻한다.
臼구: 절구의 의미는 방아찔舂용자와 같다.
臼구. 舂용 字의 천문적 의미는 仰釜日晷앙부일구 해시계의 의미이다.
林임: 숲 나무를 의미하는 상형은 식물의 성장하는 양태를 표현했다.
農농: 해시계(절기)에 맞춰 씨앗을 넣는다는 의미의 상형이다.
자세한 설명은
辰진 바로가기協
協 맞을 협; 맞다, 화합하다, 적합하다, 합하다, 좇다, 따르다.
똑같이 맞춘다는 말이다.
天文上에서 協협의 의미는 태음 태양력을 윤달을 넣어 맞춘다는 뜻이다.
아래쪽 도끼를 둘러멘 세 사람의 상형은 戊字이다.
위에 두 개의 달 月字의 상형이 있고 옆에 들入字의 상형이 그려있다.
戊字는 戊己土 땅 지구를 의미한다.
지구가 1회 자전하는 데는 365.2422일이 걸린다.
달의 1년 12회 공전 주기는 354.367일이 걸린다.
入 字는 10.873일을 채워 넣는다는 의미이다.
1년에 10.873일의 차이를 윤달을 넣어 똑같이 맞추게 된다.
세 사람의 의미는 3년을 의미한다.
10.873일이 3년이 쌓이면 33일이된다.
따라서 3년에 한 달의 윤달을 두고 19년에 7달의 윤달을 넣는 것이다.
協字의 고문자 상형은 이 이야기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다.
協字의 천문적 의미는 태음 태양력을 맞춘다는 뜻이다.
協 맞을 협字의 최초의미가 이것이다.
協字가 태음 태양력을 맞춘다는 뜻으로 쓰인 고대 문헌을 보자.
1. <<宣和奉使 高麗圖經 <同文>>에 雖虞舜之時日東協 伯禹之聲敎南曁라고 했다.
순임금이 크고 작은 달과 날짜를 같이 맞춘 것과 백우의 덕화가 남쪽에까지 미쳤다.
2. <<宣和奉使 高麗圖經 <正朔>> 선화봉사고려도경 제40권에
書曰協時月正日今北虜已滅佇見高麗之使以正朔爲請而萬邦之時月日可協而正矣
서경書經에 이르기를 철과 달을 맞추어 날을 바로잡는다. 하였거니와 이제 북쪽 오랑캐가 이미 멸망하였으니 고려의 사신이 정삭을 청해 옴을 곧 보게 될 것이고, 만방의 時月日을 맞춰서 바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舜典: 歲二月東巡守至于岱宗柴望秩于山川肆覲東后協時月正日同律度量衡
순이 요 임금 아래에서 당시 중국의 역법ㆍ율도(律度)ㆍ도량형ㆍ예제(禮制) 등을 통일한 일을 말한 것.
協협: 완벽하게 맟은. 정확한 값. 이란 뜻이다.
徐兢서긍은 인종 원년(1123)에 휘종황제 사신의 일원으로 고려에 와 한 달간 머무르고 귀국한 뒤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 高麗圖經)라는 책을 저술하여 황제에게 바쳤다.
선화는 휘종의 연호다. 휘종은 크게 기뻐하며 높은 벼슬까지 주었다.
敬
敬경: 한계. 역량.
敬 공경할 경; 공경하다, 훈계하다, 잡도리하다, 정중하다, 예의가 바르다.
敬경 字의 천문적 의미는 정해진 구역이라는 의미이다.
정해진 한계 내에서 움직임을 말한다.
고문자 상형을 보면 ㅂ자 모양은 발을 의미한다. 자신의 발을 감싸 안고 있다.
자신의 역량 이상으로는 행동하지 않음을 나타낸 상형이다.
정중하고 예의가 바른 행동이라 하겠다.
說文에 敬肅也은 역량에 맞게 엄숙하게 한다는 뜻이다.
禮記內則:不有敬事不敢袒裼이라했다.
역량에 알맞은 일이 아니면 감히 팔을 걷어붙이지 말라는 뜻이다.
능력이 없으면 나부대지 말라는 말이다.
釋名‧釋言語: 敬警也恒自肅警也 이라했다.
역량에 알맞은 일인지 경계해야한다는 것은 항상 스스로 조신해야하는 것이다.
洪範說
홍범구주 강의 동영상 http://cafe.daum.net/well48/Rehu/2
1. 동사 편면에 씀[題東史篇面] 洪範說 번역본 바로가기
2. 許穆의 문집인 미수기언 제31권 원집 洪範說 번역본 내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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